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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슨' 내달 압구정에 첫선
[이코노믹데일리]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이 다음 달 압구정에 상륙한다. 14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벤슨은 미국에서 흔히 쓰는 이름 중 하나로 ‘정직(Honesty)과 신뢰할 수 있는(Trustworthy)’의 뉘앙스가 담겨 있다.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친숙한 브랜드인 동시에 고객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모든 제품에는 국내산 원유와 유크림이 사용됐다. 유지방 비율을 높이고 공기 함량(오버런)은 낮춰 보다 밀도 있는 식감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국산 아카시아꿀과 탄자니아 싱글오리진 초콜릿 등 고급 원료를 쓴 것도 벤슨만의 차별점이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1호 매장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데오에 들어선다”면서 “트렌드에 민감 하면서 활발한 소통을 즐기는 젊은 고객들이 그 어느 곳보다 많은 만큼 론칭 초기 벤슨의 특별함과 차별점을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 파이브가이즈 압구정(7호점) 인근에 위치해 계열사 간 시너지도 기대된다. 브랜드 공식 론칭 전 자체 생산센터도 채비를 마쳤다. 베러스쿱크리머리는 경기 포천에 아이스크림 생산 설비를 갖춘 공장을 세우고 이달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각 원재료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맛을 차별화 하는 데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면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친숙한 맛 속에 특별함이 숨어 있는 아이스크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4 09:56:05
농심, 국내 양봉농가 육성 지원금 전달
[이코노믹데일리] 농심이 국내 양봉농가 활성화를 위해 한국양봉농협과 손잡고 3년째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농심은 27일 한국양봉농협과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스마트 양봉기자재 및 꿀벌 질병 진단키트 지원, 양봉 밀원수 식목, 청년 양봉농가 멘토링 등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청년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꿀꽈배기' 생산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산 아카시아꿀을 사용하는 꿀꽈배기 생산 과정을 직접 보여주면서 양봉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꿀꽈배기 한 봉지에는 약 3g의 아카시아꿀이 들어간다. 농심은 매년 약 160톤의 꿀을 한국양봉농협에서 구매해 꿀꽈배기 생산에 활용하며 양봉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꿀벌 개체수가 감소하며 양봉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가 생산성 향상과 양봉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8 14: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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