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02 화요일
맑음
서울 -5˚C
맑음
부산 4˚C
맑음
대구 2˚C
구름
인천 -4˚C
흐림
광주 0˚C
흐림
대전 -2˚C
흐림
울산 2˚C
흐림
강릉 -3˚C
흐림
제주 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아이패드 프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애플 게임 쇼케이스 참가
[이코노믹데일리] 마블은 자사의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가 2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애플 게임 쇼케이스 서울’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플이 다양한 자사 기기에서 구동되는 고품질 게임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한국에서 애플 게임 쇼케이스가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넷마블은 현장에 ‘세븐나이츠 리버스’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부스에는 애플의 최신 하드웨어인 ‘아이폰17 프로 맥스’, ‘아이패드 프로’, ‘맥(Mac)’ 등이 비치되어, 관람객들이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게임의 서장(프롤로그)과 모험 초반 구간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월 15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의 대표 IP인 원작 ‘세븐나이츠’를 현대적 감각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의 핵심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그래픽 트렌드를 반영해 재미를 더했다. 이 게임은 출시 당일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출시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석권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2025-12-02 16:10:18
유비리서치 "애플 적용에 3분기 OLED 발광재료 구매액 6.2% 증가"
[이코노믹데일리] 유비리서치는 최근 발간한 'OLED 발광재료 마켓 트래커' 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 글로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업체들의 발광재료 구매액이 5억21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노트북, 태블릿 PC, 모니터 등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액이 증가하며 전 분기 대비 6.2% 늘어났다. 패널 업체별로는 중국의 CSOT를 제외한 모든 업체의 구매액이 확대됐다. 올해 3분기부터 아이폰17 시리즈용 패널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한국 패널업체들의 소형 OLED 출하량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 2분기에 부진했던 태블릿 PC용 OLED 출하량은 아이패드 프로 신규 모델 패널 공급이 늘어나면서 점진적인 회복세에 진입했다. 유비리서치는 글로벌 발광재료 구매액이 올해 29억3000만 달러에서 2029년 34억7000만 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소형 OLED 대비 중대형 OLED 시장의 성장 속도가 더 가파르게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등 주요 IT 라인업에 탠덤 OLED 적용을 확대하면서 수요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고휘도·고내구성을 요구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의 OLED 도입 확대도 구조적 성장 요인이다. IT와 차량용 OLED 시장이 동시에 확대되면서 고신뢰성·고휘도 특성을 갖춘 탠덤 구조의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RGB 싱글 스택 OLED의 점유율은 2029년까지 약 10% 감소하는 반면 RGB 2-스택 탠덤 OLED용 발광재료 구매액은 빠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유비리서치는 분석했다. 노창호 유비리서치 애널리스트는 "2026년 이후 삼성디스플레이, BOE, 비전옥스(Visionox)를 중심으로 8.6세대 RGB 2-스택 탠덤 OLED 라인의 본격 양산이 시작되면서 관련 발광재료 사용량은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중국 발광재료 업체들이 자국 패널업체에 저가 소재 공급을 확대하면서 실제 발광재료 구매액 증가율은 사용량 증가 속도를 그대로 따라가진 않을 것"이라며 가격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도 덧붙였다.
2025-11-25 17:32: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카카오, '원화 스테이블코인' 개발 착수…김범수 사법 리스크 해소 후 '광폭 행보'
2
인투셀, 고형암 치료제 임상1상 FDA IND 승인
3
전매 제한 없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내달 진행
4
광화문 한복판 '골목 흡연지옥' 방치…정문헌 종로구청장 직무 태만 논란
5
[美개미 주간픽] 빅테크·AI 다시 담는 서학개미…알파벳 중심 투자 분위기↑
6
일론 머스크, AI '그록5'로 LoL 최강팀에 도전장…T1 "우린 준비됐다"
7
[소프트텔링ESG] 녹색펀드의 그린워싱… '지속가능' 옷 입은 화석연료 투자
8
동부건설, 양천우체국 복합청사 건립 공사현장서 중대재해 발생…1명 사망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깊은 유감'이 먼저인가, 종로구청이 지켜야 할 숨 쉴 권리가 먼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