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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구매 부담 덜어드려요"...현대차, H-슈퍼 세이브 프로모션 실시
현대자동차, H-슈퍼 세이브 프로모션 실시 [사진=현대자동차]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H-슈퍼 세이브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이번달 내내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주요 인기 8개 차종에 대해 차량 기본 할인과 프로모션 할인까지 더해 이번달 출고 고객에게 차종별 100만원부터 최대 6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 및 최대 할인 금액은 아이오닉6 600만원, 아이오닉5 500만원, 코나 일렉트릭 400만원,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200만원, 코나 100만원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30일까지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권(7명)과 고든 밀러 고급 세차키트(70명)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달 현대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전시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뽑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의 내수 진작과 고객의 차량 구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2 13:41:41
현대자동차, 美 시사주간지 선정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2년 연속 최다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는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어워즈'에서 브랜드 기준 2년 연속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지난 2007년부터 미국에서 판매하는 신차들의 순위와 리뷰를 발표하고 있다. 또 최고의 차 어워즈, 최고의 고객 가치 어워즈 등 행사도 진행한다. 2025 최고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어워즈는 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에디터들이 총 115대의 전동화 모델을 품질, 효율성, 상품 가치 등의 기준으로 평가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각 5개 부문씩 총 10개 부문의 수상 차량을 선정한다. 현대차는 이 중 전기차 2개 부문, 하이브리드 1개 부문 등 총 3개 부문에 선정돼 2년 연속으로 완성차 브랜드 기준 최다 수상을 달성했다. 아이오닉 5는 균형 잡힌 우수한 성능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갖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평가받아 '최고의 전기 SUV'에 선정됐다. 아이오닉 6는 최고 수준의 전비 및 1회 충전 주행거리 등 전동화 상품성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의 전기 승용차'에 이름을 올렸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성, 준수한 연비를 바탕으로 '최고의 하이브리드 SUV'로 뽑혔다. 알렉스 콴텐 US 뉴스 & 월드 리포트의 편집장은 "전동화 모델에 대한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선택지도 다양해졌지만, 데이터와 정량·정성적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된 이번 수상작들이 각 부문 최고의 차량"이라고 말했다.
2025-04-18 14:05:40
현대차·기아, 韓 전기차 누적판매 50만대 돌파…핵심은 'E-GMP'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차와 기아가 한국 시장에서 판매한 전기차의 누적 판매량이 50만대를 돌파했다. E-GMP가 탑재된 전기차들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국내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는 지난달까지 총 50만2036대로 집계됐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제네시스 포함)가 29만1608대, 기아가 21만428대를 판매했다. 현대차·기아의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2021년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5, EV6의 출시를 기점으로 가파르게 증가했다. 아이오닉5 8만3555대, EV6 6만4491대, 아이오닉6 2만6446대, EV3 1만8569대 등 현대차·기아는 지난 3월까지 전용 전기차만 총 21만505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체 전기차 판매의 43%를 차지한다. 이 밖에도 기아의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는 올해 1분기 현대차·기아 전기차 가운데 가장 많은 5718대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올해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9을 기아는 전동화 세단 EV4를 선보이며 이 같은 판매 증가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아이오닉6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이오닉6', 기아 최초의 PBV 모델 'PV5', 준중형 전기 SUV 'EV5'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25-04-06 14:57:04
친환경차 라인업 '착착'…현대차, 디 올 뉴 넥쏘·아이오닉 6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전시장 천장에서 비가 내리자 자동차 한대가 시동을 걸었다. 현대자동차가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를 위해 공개한 신형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다.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 현대차는 신형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와 전기차(EV) 라인업 강화를 위한 '더 뉴 아이오닉 6'를 선보였다. 이날 연설자로 나선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완성도 높은 품질과 고객 중심의 상품 라인업으로 전동화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먼저, 현대차가 지속 강조하는 수소 비전의 실체 넥쏘가 무대 위로 등장했다. 이날 공개된 디 올 뉴 넥쏘는 지난 2018년 3월 출시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로 수소 비전의 실체를 입증하는 친환경 수소전기차 모델이다. 친환경만 강조한 건 아니다. 현대차는 넥쏘 탑승객에 높은 수준의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실내외 차량 배터리 전력을 끌어쓸 수 있는 기능 'V2L'과 100W C타입 충전 포트를 탑재해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연결성을 강화했다. 또 현대 브랜드 최초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사운드'를 적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안전도 놓치지 않았다. 9개의 에어백, 페달 오조작 안전보조(PMS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측방 모니터(RVM) 등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하면서다.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은 "수소 생태계 확장 가속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에 동참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소 에너지가 자유롭게 이동하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전기차 시대를 이끌 더 뉴 아이오닉 6도 전시됐다. 아이오닉 6의 외형에서는 우아한 '곡선미'가 돋보였다. 상어의 코를 연상시키는 샤크노즈 형상의 롱후드로 개선해 마치 공기를 가르며 질주하는 듯한 인상을 구현한 덕이다. 또 기존의 돌출형 스포일러를 없애고 덕 테일 스포일러를 연장해 날렵한 측면 윤곽을 완성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에 관한 질문도 나왔다. 미국 시장 내 자동차 가격을 올릴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호세 사장은 "미국에서의 가격인상 가능성에 대해선 "미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큰 의지를 갖고 있다. 단기간을 보는 게 아니라 장기로 생각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가격을 당장은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3 18:28:32
현대차·기아, 美 1월 판매 역대 최고… 친환경차 수요 증가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에서 역대 최고의 1월 판매 실적을 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지난달 현지 판매량이 5만4503대로 전년 같은 달(4만7543대)보다 15% 증가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하이브리드(HEV) 차종 판매량은 74% 증가했고, 전기차(EV) 판매는 15% 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이는 역대 1월 판매량이다. 모델별로는 싼타페 HEV 판매량이 지난해 동월보다 160% 증가했다. 이 외에 투싼 HEV(89%↑), 아이오닉5(54%↑), 아이오닉6(15%) 등이 역대 동월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랜디 파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최고경영자(CEO)는 "여러 모델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1월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며 "산타페 HEV, 투싼 HEV,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의 강력한 소매 및 총판매 실적부터 HEV와 EV 차량 판매에서의 기록적인 성과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2-02 14: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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