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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강남 대치동에 전시장 개소
[이코노믹데일리]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아우디 대치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오는 3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대치 전시장은 기존 아우디 도곡 전시장을 이전해 강남권 수입차 핵심 지역인 영동대로에 위치한 새로운 장소에서 오픈한다. 전시장에는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 차량의 색상과 내외장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을 구비해 고객이 원하는 차종의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보다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조합하고 살펴볼 수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전시장 개소를 기념해 아우디 대치 전시장에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더 뉴 아우디 A5 프리뷰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 및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리유저블 백을 증정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대치 전시장의 신규 이전 오픈으로 강남 지역 주요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우디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8 17:38:31
날쎈돌이의 귀환...아우디 더 뉴 A5, 부드러움과 안정감이 더해지다
[이코노믹데일리] 아우디가 더 뉴 A5와 고성능 모델 S5 출시를 통해 국내 시장 반등을 노릴 전망이다. 지난 15일 경기도 김포시 에어로피스에서 진행된 프리뷰 행사를 통해 확인한 더 뉴 A5는 이전보다 날렵해진 매력이 더해졌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 김포시 에어로피스에서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더 뉴 아우디 A5 프리뷰' 행사를 개최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행사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있는 A5와 고성능 버전 S5를 공개했으며 차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해당 모델들은 오는 7월 국내 출시 예정이다. 더 뉴 A5에는 내연기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PPC 플랫폼 등이 이번 모델에 처음으로 적용돼 디자인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측면에 있어서도 강화를 이끌어냈다. 프리뷰 행사를 통해 직접 A5 차량에 탑승했더니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A5는 기존보다 전장 65㎜, 전폭 15㎜, 전고 25㎜가 늘어나 조금 더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있었다. A5는 날쎈돌이와 같이 날렵한 성능과 디자인이 매력이며 이는 짐카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짐카나는 고깔이 세워진 길을 빠른 속도로 통과하며 기록을 측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더 뉴 A5는 깔끔한 디자인이 한층 강화됐다. 앞부분 범퍼는 살짝 동그란 형태로 부드러운 인상을 준 반면에 뒷부분은 보다 각진 형태로 날렵한 형태를 띠고 있었다. 또한 S자 형태의 길을 지날 때 운전자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느낌이 들었으며 급커브 시에도 몸이 휘청이지 않도록 꽉 잡아줬다. 코너링 구간에서는 브레이크를 세게 밟았는데 비교적 쏠리는 느낌이 적었으며 묵직하게 잡아줬다. 이번 모델에 새로 설계된 PPC 덕분인지 바디 밸런스가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이다. 특히 급격한 물리 변화가 있음에도 내부 소음이 거의 없는 것이 매력적이다.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가속을 하는 제로백(0-100km/h)을 테스트하기 위해 시그닉 프로그램에서는 출발점에서 풀악셀을 밟았다. 더 뉴 A5의 제로백은 4.5초라고 알려진 것과 유사하게 빠른 시간 내 속도를 끌어 올릴 수 있었다. 퍼포먼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S5의 성능을 체감했다. 보다 민첩하게 움직이는 S5는 스포티함을 한층 더 강화해 급가속과 제동 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끝으로 RS e-트론 GT의 경우 전문 인스트럭터가 코스를 주행했으며 조수석에 앉아 빠른 가속과 속도감을 느꼈다. 최대 시속 80km까지 올리며 속도감을 체감했을 때 마치 카레이싱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날렵하게 움직였다. 이외에도 10.9인치 조수석 디스플레이,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스위처블 파노라믹 루프, 색상과 패턴 조절이 가능한 다이내믹 인터렉션 라이트 등 사용자 편의성을 겨냥한 기능들도 눈에 띄었다. 이날 기조 연설을 맡은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새로운 A5는 프리미엄 세단의 정체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디자인과 기술, 퍼포먼스 등 전반에 걸쳐 진보한 모델"이라고 말했다.
2025-05-19 17:59:05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청주 서비스 센터' 확장 이전 오픈
[이코노믹데일리] 아우디 공식 딜러사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청주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새롭게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우디 청주 서비스 센터에서는 정기 점검, 일반 정비, 사고 수리 등 아우디 차량의 유지 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년 이상의 아우디 정비 경력을 보유한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해 아우디 차량에 최적화된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아우디 청주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1222㎡ 규모에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최신 정비 설비를 비롯해, 쾌적한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위치적 장점도 챙겼다. 청주 IC, 남청주 IC, 서청주 IC 등 주요 고속도로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이내에 위치해 청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고객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2025-04-14 09: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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