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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는 내 인생"…7년 차 소환사 'PU', 파리서 세계 챔피언 등극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SWC2025)'의 최종 승자는 베트남의 'PU'였다. 아시아퍼시픽 지역 대표로 출전한 PU는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월드 파이널에서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차례로 꺾고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서머너즈 워' 출시 이후 7년간 게임을 즐겨온 '7년 차 소환사' PU에게 이번 우승은 오랜 꿈의 실현이었다. 지난해 월드 파이널에 처음 진출했지만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그는 1년 만에 더욱 강해져 돌아왔다.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오른 그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여전히 꿈꾸는 것 같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PU는 평가절하된 몬스터를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독창적인 전략으로 상대의 허를 찌르며 주목받았다. 그는 "월드 파이널인 만큼 독창적인 전략을 선보이고 싶었다"고 승리 비결을 설명했다. 특히 8강에서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선수로 꼽았던 'LEST'를 꺾었을 때 "우승에 더 가까워졌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PU는 '서머너즈 워'의 매력에 대해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여러 전략을 연구하고 훈련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게 된다"며 "'서머너즈 워'는 나의 일상이자 삶"이라고 게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우승 상금은 가족과 함께하는 데 사용하고 싶다고 밝힌 그는 "성공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SWC가 10주년, 20주년, 50주년까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내년 대회에도 반드시 참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국 팬들이 붙여준 '푸염둥이'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2025-11-04 18:21:13
6년 만에 파리 달군 '서머너즈 워' 축제…新챔피언 'PU' 등극, 'TOMORROW' 업데이트로 열기 잇는다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SWC2025)'가 아시아퍼시픽 지역 챔피언 'PU'의 최종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6년 만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번 월드 파이널은 유럽 전역에서 모인 팬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현장에서는 '서머너즈 워'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깜짝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지난 1일 오후 9시(한국 시각) 파리 최대 규모 공연장 '라 센 뮈지칼'에서 'SWC2025' 월드 파이널이 시작됐다. 디펜딩 챔피언 'KELIANBAO'를 비롯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최정예 선수 12명이 올해의 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토너먼트를 펼쳤다. 8강전부터 이변이 속출했다. 아시아퍼시픽 컵 1위 'PU'는 2회 우승에 빛나는 베테랑 'LEST'를 접전 끝에 꺾었고 4강에서는 아메리카 컵의 강자 'PANDALIK3'를 상대로 역전극을 만들어내며 결승에 선착했다. 반대편에서는 유럽 컵 1위 'RAXXAZ'가 개최국 프랑스 대표 'GUTSTHEBERSERK'를 제압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아시아와 유럽의 자존심을 건 결승전에서 'PU'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RAXXAZ'를 압도했다. 빛 속성 유니콘을 필두로 한 비장의 덱과 빈틈없는 밴픽 전략으로 연승을 거두며 최종 스코어 3대 1로 승리, 'SWC2025' 월드 챔피언 타이틀과 상금 10만 달러(약 1억 4400만원)를 거머쥐었다. 대회 종료 후 시상식에서는 대규모 업데이트 'TOMORROW'를 예고하는 시네마틱 영상이 깜짝 공개돼 현장을 다시 한번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영상과 함께 공개된 개발자 미니 쇼케이스에서는 △전설 등급 보상 획득 확률이 높아지는 '아메리아의 행운' △오프라인 보상 시스템 '탐색 전투' △경쟁형 PVE 콘텐츠 '혼돈의 신전' 등 11월에 적용될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소개돼 '서머너즈 워'의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5-11-02 11:12:23
컴투스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 PU 2년 연속 우승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에서 홍콩의 PU 선수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아태 지역 최강자’의 자리를 굳혔다. 대회 사상 최초로 부산에서 열린 이번 지역컵은 월드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관문으로 PU를 포함한 상위 3명의 선수가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컴투스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해 부산이스포츠아레나에서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수백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8강부터 결승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지난해 우승자 PU와 일본의 TAKUZO10이 결승에 진출했다. 두 선수는 팽팽한 승부를 펼쳤으나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인 PU가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하며 2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컵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3·4위전에서는 인도네시아의 KELIANBAO가 승리해 마지막 월드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상위 3인에게는 월드 파이널 진출권과 함께 총 2만 달러(약 285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아시아퍼시픽 컵을 끝으로 ‘SWC2025’는 월드 파이널에 진출할 12명의 최종 라인업을 모두 확정했다.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등 각지에서 선발된 최강자들은 오는 11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2025-10-20 17:00:22
BS그룹, 해남 파인비치에 국내 유일 LPGA 정규대회 LPGA 유치
[이코노믹데일리] BS그룹은 전라남도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국내 유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독자적인 문화적 자산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차별화된 전통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 명품 코스를 순회하며 열리는 대회로 이번 대회는 LPGA 사상 최초로 전남에서 열린다. BS그룹은 약 6만 명의 관계자와 갤러리 방문이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0년 개장한 파인비치는 대한민국 10대 코스 및 아시아퍼시픽 톱 50 골프장에 선정된 명문 골프장으로 해안 경관과 도전적인 코스 설계가 특징이다. 대회 기간 BS그룹은 대회장 내 AI·에너지 신도시 '솔라시도' 홍보관을 운영해 비전과 개발 현황을 알릴 계획이다. 솔라시도는 전남 해남군 2090만㎡ 규모 부지에 조성되는 대규모 민관협력 도시개발사업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모든 에너지를 재생 가능 에너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RE100 산업단지, 정주형 도시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의 'AI·에너지 신도시' 정책과 맞물려 2025년 5월 분산에너지특구 후보지로 선정되는 등 주목받고 있으며 탁월한 정주 여건을 갖춘 미래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BS그룹은 △RCS 국제학교 유치 △호텔 신라 협업 특급호텔 △레저·문화시설 확충 등을 통해 솔라시도를 인구 10만 명 규모의 복합 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다. BS그룹 관계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전 세계 골프 팬들에게 남도의 아름다움과 골프 인프라를 알릴 기회"라며 "솔라시도의 비전과 전남·해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08-11 16: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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