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1 목요일
비
서울 14˚C
흐림
부산 20˚C
안개
대구 23˚C
비
인천 13˚C
흐림
광주 19˚C
비
대전 19˚C
흐림
울산 23˚C
흐림
강릉 21˚C
비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신규회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올해 신규 회원 수 카드사 탑3 KB국민·삼성·현대...업계, 신규 고객 모집 총력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2월 누적 기준 가장 많은 신규 회원을 모집한 상위 3개 카드사는 KB국민·삼성·현대카드로 나타났다. 제휴카드, 비대면 채널 등의 전략 성공이 상승의 주 원인으로 다른 카드사들도 이와 관련한 신규 고객 모집 전략을 확대 중이다. 1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8개 전업 카드사((신한·현대·삼성·하나·우리·KB국민·롯데·BC)의 올해 1~2월 개인 신용카드 본인 기준 신규 회원 수 상위 3개사는 △KB국민카드(28만4000명) △삼성카드(27만8000명) △현대카드(27만2000명) 순으로 집계됐다. 위 카드사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더 많은 신규 회원을 모집했다. 지난해 1~2월 신규 회원 수는KB국민·현대카드·삼성카드 순으로 각각 27만2000명·23만7000명·20만6000명이었다. 당시 현대카드의 신규 회원 모집 수가 2위였으나 올해는 삼성카드가 2위로 올라섰다. 가장 많은 신규 회원을 모집한 KB국민카드는 지난해 12월부터 꾸준히 모집 회원 수가 상승했다. KB국민카드의 신규 회원 수는 지난해 12월 12만7000명에서 올해 들어 1월 13만4000명, 2월 15만명까지 증가했다. KB국민카드의 실적은 지난해 자사의 고객 세분화 브랜드인 ‘위시카드’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쿠팡와우 카드’ 등 라인업이 호실적을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에는 위 두 상품의 총 발급 수가 200만장을 돌파하기도 했다. 모집 회원 수에 관해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비대면 채널 모집 강화와 대표 상품인 위시카드 라인업, 제휴 카드 모집량 증가로 꾸준히 신규 발급이 이뤄졌다"며 "향후 카드사 자체 플랫폼인 KB페이를 통해 비대면 채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체 회원 수 상위 3개사는 신한, 삼성, 현대카드 순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의 지난 2월 개인 신용카드 본인 기준 회원 수는 1391만3000명으로 계속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다만 삼성, 현대, KB국민카드 등 타 카드사들이 회원 수를 늘리며 격차가 점점 좁혀지는 중이다. 특히 전체 회원 수 2위인 삼성카드의 2월 회원 수는 1301만2000명으로 전월(1297만1000명)보다 4만1000명 증가해 신한카드와 같은 1300만명대로 진입했다. 카드사들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발급 고객 한정으로 진행하면서 모집 비용이 저렴한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수익성까지 챙겼다. 신한·하나·현대·롯데 등 대다수 카드사는 이달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연회비 100% 캐시백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현대카드는 연회비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카드 상품군까지 캐시백 대상에 포함하기도 했다. 타 카드사는 5만원 이하 연회비의 상품에 한해 캐시백 혜택을 제공 중이다.
2025-04-11 17:31:2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2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3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4
SKT, 전 고객 유심 무상 교체 초강수… "2차 피해 원천 차단" 넘어 신뢰 회복 총력
5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6
징둥닷컴, 韓 물류센터 구축…국내 이커머스 '비상'
7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8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