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6 월요일
비
서울 22˚C
비
부산 21˚C
흐림
대구 24˚C
비
인천 21˚C
흐림
광주 22˚C
흐림
대전 23˚C
흐림
울산 22˚C
흐림
강릉 23˚C
흐림
제주 2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신경섬유종증'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한국아스트라제네카-온코소프트, NF1 진단 개선 협약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 온코소프트와 희귀질환 '신경섬유종증 1형(NF1)'의 진단 및 평가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총상신경섬유종(PN)을 동반한 NF1 환자의 정확한 종양 부피 측정과 치료 기회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신경섬유종증 1형(NF1)은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희귀질환으로 전신에 걸쳐 연한 반점, 주근깨, 총상신경섬유종 등의 증상을 보인다. 총상신경섬유종(PN)의 경우 NF1 환자 3명 중 1명에서 나타나며 안면과 팔다리, 몸속 깊은 위치 등 신경을 따라 모든 신체 부위에 발생할 수 있다. 종양의 발생 위치에 따라 외관의 변화, 통증, 학습장애, 시력 저하, 정형외과적 문제 또는 호흡 곤란 등을 초래하고 삶의 질을 저하할 수 있다. PN 동반 NF1의 치료를 위해서는 6개월마다 V.MRI(Volumetric MRI)로 종양 부피 변화 평가가 필요하지만 이 과정은 판독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다는 한계가 있었다. 양사는 AI 기반 진단 기술을 활용해 V.MRI 판독 효율을 높이고, 치료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의료 환경 개선에 협력할 계획이다. 전세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이번 온코소프트와의 협력은 총상신경섬유종을 동반한 신경섬유종증 1형 환자들이 신속히 치료를 시작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보다 나은 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온코소프트 대표는 "총상신경섬유종을 동반한 신경섬유종증 1형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온코소프트가 보유한 솔루션을 활용해 진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고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4-30 15:09:4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美, 50% 철강 관세폭탄…삼성·LG, 현지 가전 생산 어쩌나
3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4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농협금융, 고질적 지배구조 문제 여전…수익·건전성 우려
5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6
우리금융, 7월 1일 보험사 인수 마무리…새 경영진 선임까지
7
[21대 新정부 출범] 차기 금감원장 후보, 홍성국 민주당 최고위원·손병두 전 거래소 이사장 주목
8
새마을금고, 1조 7000억원 적자 속 '고비용 제주 워크숍' 강행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