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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스타배송 도입 1개월 만에 비식품 매출 '쑥'
[이코노믹데일리] SSG닷컴은 CJ대한통운과 선보인 도착보장 서비스 '스타배송'을 통해 비식품 매출이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SSG닷컴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스타배송 적용 비식품 매출이 1개월 전 '쓱1DAY배송' 매출 대비 50% 증가했다. 스타배송 가운데 비식품 매출 비중은 78%에 달했다. 주요 카테고리별 매출 비중은 △일상용품(17%) △유아동(15%) △디지털가전(13%) △반려동물용품(10%) △뷰티(10%) △리빙(8%) △스포츠·레저(5%) 순이었다. 카테고리별 매출 신장률은 스포츠·레저가 256%로 가장 높았고 △유아동(121%) △디지털가전(48%) △일상용품(43%) 등이 뒤를 이었다. SSG닷컴은 스타배송을 입점사 상품까지 확대해 적용할 예정이다. 또 지난달 13일부터 시범 운영한 주 7일 배송 서비스 공식 도입도 검토한다. 한명식 SSG닷컴 스타배송 PO리더는 "식품 중심의 쓱배송과 비식품 중심의 스타배송이 시너지를 내며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며 "다가오는 어버이날 선물도 약속한 날 배송해 주는 스타배송을 통해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1 10:05:32
G마켓, 일반 판매자 대상 '스타배송' 서비스 확대…도착일 보장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G마켓은 일반 오픈마켓 판매자를 위한 ‘판매자 스타배송’ 서비스를 신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배송은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100% 도착을 목표로 하는 지정일 배송 서비스다. 기존에는 동탄 메가센터를 사용하는 일부 판매자에게만 제공됐지만 이번 확대를 통해 개별 물류창고를 활용하는 브랜드사와 중소상공인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배송은 CJ대한통운이 전담하며 G마켓과 옥션 입점 판매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현재 삼성전자, 유한킴벌리, 쿠쿠 등 400여개 브랜드가 사전 영업을 통해 참여 중이다. G마켓은 향후 ‘스타배송 전문관’을 신설해 고객 접근성과 상품 노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G마켓 관계자는 “단순히 속도만 빠른 것이 아니라 우수한 제품을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배송해주는 신뢰 기반의 서비스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4-20 17:28:11
택배업계 '주 7일 배송' 확산…택배 노동자 '불안' 고조
[이코노믹데일리] 지난해 쿠팡의 물류 사업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CJ대한통운을 매출에서 앞지르며 업계 1위로 올라섰다. CJ·한진 등 경쟁사들이 주 7일 배송 도입을 통해 CLS 따라잡기에 나선 가운데 소비자 편의 이면에 택배 노동자들의 과로를 막을 대책도 제대로 세워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8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CLS의 매출액은 3조8349억원으로 전년(2조6216억원) 대비 46.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51억원으로 전년(262억원) 대비 2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CJ대한통운의 제115기 정기주주총회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자사 택배사업 부문 매출액은 3조7289억원으로 전년(3조7226억원) 대비 0.002% 증가했다. 발 빠른 주 7일 배송과 자체 물류 시스템을 도입한 CLS가 CJ대한통운의 매출액을 넘어서자 업계에서는 CLS를 따라잡기 위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월부터 주 7일 배송 서비스 '매일 오네(O-NE)'에 돌입했다. CJ대한통운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물품을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주 7일 배송 서비스 도입에 이커머스 업계도 도움을 받고 있다. 컬리는 지난 2월부터 CJ대한통운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에 '하루배송' 서비스를 기존 주 6일에서 최대 주 7일로 확대 제공했다. CJ대한통운은 G마켓, 11번가, SSG닷컴 등의 배송도 일부 담당하고 있다. 해당 이커머스들은 CJ대한통운이 전담하는 '스타배송'을 통해 일요일에도 고객에게 물품을 배송하고 있다. 스타배송은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해 주는 서비스로, 택배 도착 지연 시 고객에게 일정 보상금이 지급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매일 오네를 통해 이커머스 플랫폼과 판매자들의 판매 기회가 확대됐고 배송 리드타임도 축소된 만큼 이커머스와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커머스 업체 관계자는 "택배 업체들의 주 7일 배송 데이터를 유의 깊게 보고 스타배송 외에 주 7일 배송을 도입할지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CJ대한통운의 행보를 뒤따라 한진도 주 7일 배송을 실시한다. 한진 관계자는 지난 17일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존 수도권에서 제공하던 휴일배송 서비스를 주요도시로 확대해 오는 27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주 7일 배송 확산 분위기에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다른 배송업체도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CLS를 따라 택배업계에서 주 7일 배송으로 경쟁력 강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롯데글로벌로지스까지 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주 7일 배송 서비스가 도입되면 기존 소비자들은 물론 신규 소비자 유입까지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고 있다. 연중무휴로 원하는 물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주 7일 배송은 소비자들 입장에서 너무 반가운 소식"이라며 "택배업체들의 경쟁은 심화하겠지만 편의성 제고로 소비자 유입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택배 노동자들의 건강과 휴식도 뒤로 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CJ대한통운은 주 7일 배송 서비스 도입 전부터 꾸준히 노조와 협의를 해왔고 서비스 도입 3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계속해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 대리점에 따라 현장 시스템이 천차만별인 경우도 허다한 실정이다. 한진은 노조와의 갈등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한진이 택배 현장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주 7일 배송을 강행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한진의 택배 노동자 수는 8000여명으로 CJ대한통운의 택배 노동자 수(2만3000여명)보다 턱 없이 적은 것도 주 7일 배송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김광석 전국택배노동조합 위원장은 "CJ대한통운과 노조가 6~7개월간 사전협의를 진행하고 기본 협약도 체결했지만 노조가 없는 대리점들은 연속 근무 주 7일을 초과해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있는 상황"이라며 "제도를 마련해 노동자들이 과로사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CJ대한통운은 주 8일째 근무하는 날에는 자동으로 애플리케이션(앱)이 잠겨 과로하지 않는 장치를 만들었는데 이 또한 주 60시간을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아 주 6일 초과 근무를 제한하는 방식에 대해서 협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 교수는 "택배업체들이 주 7일 배송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택배 노동자들과 협의해야 하고 더 많은 인력과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을 감안해서 배송료 추가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04-18 18:11:45
G마켓, '스타배송' 대규모 프로모션 실시…이용료 최대 100% 지원
G마켓이 '스타배송'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G마켓] [이코노믹데일리] G마켓이 '스타배송'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스타배송은 100% 도착 보장을 목표로 구매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배송해 주는 도착 보장 서비스다. G마켓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동탄물류센터 물류 보관비를 100% 지원한다. 정상재고에 한해 기존 판매자는 기본 보관비를 면제받고, 신규 판매자는 상품 등록 후 최대 6개월간 보관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G마켓은 스타배송 서비스의 핵심인 '도착보장 서비스' 이용료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기존 스타배송 판매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이용료 전액을 지원받으며 신규 판매자는 다음달 31일까지 전액 면제된다. 또 가입 시기에 따라 오는 6월까지 최대 100% 이용료 감면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오는 12월 31일까지 '밀크런 픽업 서비스' 이용 시 기존·신규 판매자 모두 서비스 이용료의 20%를 지원받는다. 해당 혜택은 최소 5박스 이상 픽업 입고 시 적용된다. 저온 상품 판매자를 위한 '저온센터 풀필먼트' 이용료도 오는 6월 30일까지 감면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의 판매자 전용 사이트인 'G마켓 옥션 풀필먼트'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G마켓 관계자는 "스타배송은 주 7일 내내 빠른 배송을 통해 판매 고객의 더 빠른 대금 정산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라며 "모든 판매자에게 스타배송과 관련한 이용료를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9 10:56:32
"지정 날짜에 100% 도착"…SSG닷컴, '스타배송'으로 배송 경쟁력↑
[이코노믹데일리]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G닷컴이 오는 27일 도착보장 서비스 ‘스타배송’을 론칭, 배송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26일 SSG닷컴에 따르면 스타배송은 약속한 날짜에 100% 도착을 목표로 하는 배송 서비스로, CJ대한통운 ‘오네(O-NE)’를 통해 이뤄진다. SSG닷컴 스타배송은 화장품, 반려용품, 리빙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신선식품을 비롯한 장보기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쓱 주간배송’, ‘쓱 새벽배송’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 운영하던 익일배송 서비스 ‘쓱1DAY배송’을 ‘스타배송’으로 전환한다. 도서산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받아볼 수 있고,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합배송한다. 예정된 배송일에 상품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1000원의 보상금을 SSG머니로 자동으로 지급한다. 하반기에는 입점 파트너사 상품에도 도입할 계획이다. 내년 말까지 30만여 가지 상품(sku)에 서비스를 적용한다는 목표다. 한명식 SSG닷컴 스타배송 PO 리더는 “스타배송을 통해 다양한 구색의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도착 보장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며 “CJ대한통운과 협업해 일부 지역에서는 주 7일 배송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전국 단위 확대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6 08: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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