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04 화요일
맑음
서울 8˚C
맑음
부산 11˚C
맑음
대구 10˚C
맑음
인천 10˚C
흐림
광주 11˚C
맑음
대전 9˚C
흐림
울산 12˚C
맑음
강릉 10˚C
흐림
제주 1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스쿨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안전벨트 착용'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경찰청과 함께 어린이 안전벨트 착용 생활화를 위해 학교 앞 교통지도, 안전벨트 가드 배포 등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 인왕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교통안전 지도 활동에는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치안감, 김용웅 서울서대문경찰서장 총경,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이상국 위원 등이 참석해 횡단보도 신호 준수 및 스쿨존 내 안전 운전 안내, 안전벨트 가드 전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온·오프라인 양방향에서 학교 앞 교통안전 지도, 안전벨트 가드 제작 및 배포, 라디오 광고,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한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 2000개를 제작해 배포하고 10월 한 달간 일부 라디오 채널 광고를 통해 안전벨트 착용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며 공식 SNS 계정에서 라디오 광고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개의 안전벨트 가드를 제공한다. '모바일키즈'는 독일 본사가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 세계 13개국에서 300만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14년 처음 도입돼 지금까지 5만80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단순한 메시지 전달을 넘어 안전벨트 가드 배포와 같은 실질적인 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모바일키즈 활동을 지속해 보다 안전한 교통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치안감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생활 속 실천과 습관이 가장 중요하고 어린이의 신체에 맞는 안전띠 착용을 통해 습관화 되도록 해야한다"며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어린이 안전사고 근절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0-01 14:06:35
폭스바겐그룹코리아, 2025 씨:미 해커톤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함께 진행한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 2025 씨:미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3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씨:미는 폭스바겐그룹과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 이니셔티브 '위:런'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 3회를 맞은 씨:미 해커톤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려 총 9개 대학 24개팀, 10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스케일카 자율주행 부트캠프를 주제로 횡단보도 앞 정지, 회전교차로, 스쿨존 서행 등을 통과해 지정 경로를 빠르게 주행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그 결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의 Baquy 굴러가유 팀이 대상과 디자인 대상을 동시에 차지하며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한양대 에리카 오르다 팀, 금상 국민대 KUUMin 팀, 은상 국민대 TMo 팀, 동상 국민대 LEGO 팀, 기술상 서울대 링크빅 팀이 차지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겸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은 "씨:미 해커톤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여준 아이디어와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3 10:21:1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마이크로소프트 애저·365 서비스, 전 세계적 접속 장애…'클라우드 대란' 현실화
2
'가디스오더' 출시 40일 만의 좌초…카카오게임즈 '퍼블리싱 제국'의 구조적 한계 드러나
3
T1 vs KT, 롤드컵 결승서 '통신사 더비'…T1, 3연패·KT, 첫 우승 놓고 '격돌'
4
대우건설 원주 재개발 현장서 하청노동자 사망… 노동부, 중대재해법 수사 착수
5
60만 닉스·11만전자 부럽지 않은 HJ중공업…1년 새 10배 오른 코스피 '1등 주식'
6
'해킹 후폭풍' 통신업계 덮쳤다…SKT '수장 교체', KT '교체 수순'
7
거래소, 삼성·한국투자증권 공매도 미공개 내용 유출…"내부통제 구멍" 비판
8
어도어 vs 뉴진스 '전속계약 분쟁', 오늘 1심 선고…향방 주목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2025 APEC이 산업계에 남긴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