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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대전 공공기관과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개선' 업무협약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 대전시경찰청, 한국생활안전연합 등 4개 기관과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대전광역시 대전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최주원 대전경찰청장, 황금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제조담당, 정윤경 한국생활안전연합 기획처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다섯 기관이 대전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스쿨존 내 옐로우카펫 가벽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옐로우카펫은 횡단보도 인근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란색으로 표시한 교통안전 시설로 어린이가 도로를 건너기 전 안전하게 대기할 공간을 마련하고 운전자가 어린이를 보다 쉽게 인지하도록 유도해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옐로우카펫 시안 디자인에는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를 적용해 어린이 친화적인 스쿨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사업 대상지 선정부터 시설물 설치, 사후 점검 등 단계별 절차를 추진하며 지역 어린이들의 통학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지역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8 09:22:22
KDB생명, '제30차 보험약관등 이해도 평가' 생보사 중 1위 外
[이코노믹데일리] KDB생명, 제30차 보험약관등 이해도 평가 생보사 중 1위 KDB생명이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제30차 보험약관등 이해도 평가'에서 78.9점으로 생명보험사 중 최고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보험약관등 이해도 평가는 소비자가 보험약관·상품설명서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전문가·일반인 심사단이 △명확성 △평이성 △간결성 등 정량적 지표와 △소비자 친숙도와 같은 정성적 요소를 평가한다. 등급은 우수(80점 이상)·양호(70점 이상)·보통(60점 이상)·미흡(60점 미만)으로 나뉜다. 이번 심사는 연금·생사혼합보험을 판매하는 19개 생보사의 대표 상품을 선정해 실시했으며 13개사가 양호 등급을, 6개사가 보통 등급을 받았다. 이 중 KDB생명의 ‘(무)KDB연금보험’ 상품은 이번 평가에서 생보사 중 1위를 차지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평가 결과를 통해 도출된 개선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안내 체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가족돌봄청년 위한 '쉼과 회복의 축제 개최' 한화생명이 지난 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국내 최초 가족돌봄청년 쉼·회복 축제 '가족돌봄청년 페스티벌 위 케어 오아시스데이'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월드비전이 공동 주관,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오아시스’라는 주제에서 파생된 네 가지 오브제 카드로 그룹을 나눠 교류했다. 현장에서는 △도예 페인팅 △키링 제작 △대형 협업작품 터프팅 월 △현대미술 작가 남다현의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 등의 체험이 운영됐다. 이어 무대에서는 돌봄 경험을 가진 영케어러의 삶의 이야기 공유, 플래시몹·뮤지션 공연도 진행됐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오아시스데이는 단순한 복지 프로그램을 넘어 돌봄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는 시도였다"며 "청년세대가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들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임직원·학생 봉사단 라오스 현지 자원봉사 실시 교보생명이 임직원 30명·보호아동 성장 지원 사업 '꿈도깨비' 참여 학생 6명으로 구성된 '교보다솜이 글로벌봉사단'과 라오스 방비엥 지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교보다솜이 글로벌봉사단은 5일간 라오스 방비엥에서 교육 환경이 열악한 힌후아쓰아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봉사를 실시한다. 주요 활동은 △도서관 건축·도서 지원 △교실 보수 △화단 조성 △통학로 정비 △미술·과학·체육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한편 교보생명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베트남·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베트남 빈곤 농가에 야자수·자몽나무 등을 지원했으며 라오스 낙후 농촌 지역에는 희망 도서관을 조성하고 도서·책상·컴퓨터 등을 후원 중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흥국생명, 어린이집 주변 스쿨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흥국생명이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스쿨존 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흥국생명 임직원 30여명은 아이들의 등하굣길 주변 담장에 교통 안전·어린이 보호구역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직접 그렸다. 흥국생명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교통안전 키링 만들기' 활동도 진행한다. 임직원 100명이 참여해 총 200개의 모루 인형 키링을 제작하고 벽화가 그려진 대림2동 어린이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흥국생명은 앞으로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5:50:14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안전벨트 착용'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경찰청과 함께 어린이 안전벨트 착용 생활화를 위해 학교 앞 교통지도, 안전벨트 가드 배포 등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 인왕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교통안전 지도 활동에는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치안감, 김용웅 서울서대문경찰서장 총경,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이상국 위원 등이 참석해 횡단보도 신호 준수 및 스쿨존 내 안전 운전 안내, 안전벨트 가드 전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온·오프라인 양방향에서 학교 앞 교통안전 지도, 안전벨트 가드 제작 및 배포, 라디오 광고,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한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 2000개를 제작해 배포하고 10월 한 달간 일부 라디오 채널 광고를 통해 안전벨트 착용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며 공식 SNS 계정에서 라디오 광고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개의 안전벨트 가드를 제공한다. '모바일키즈'는 독일 본사가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 세계 13개국에서 300만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14년 처음 도입돼 지금까지 5만80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단순한 메시지 전달을 넘어 안전벨트 가드 배포와 같은 실질적인 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모바일키즈 활동을 지속해 보다 안전한 교통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치안감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생활 속 실천과 습관이 가장 중요하고 어린이의 신체에 맞는 안전띠 착용을 통해 습관화 되도록 해야한다"며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어린이 안전사고 근절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0-01 14:06:35
폭스바겐그룹코리아, 2025 씨:미 해커톤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함께 진행한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 2025 씨:미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3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씨:미는 폭스바겐그룹과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 이니셔티브 '위:런'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 3회를 맞은 씨:미 해커톤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려 총 9개 대학 24개팀, 101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스케일카 자율주행 부트캠프를 주제로 횡단보도 앞 정지, 회전교차로, 스쿨존 서행 등을 통과해 지정 경로를 빠르게 주행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그 결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의 Baquy 굴러가유 팀이 대상과 디자인 대상을 동시에 차지하며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한양대 에리카 오르다 팀, 금상 국민대 KUUMin 팀, 은상 국민대 TMo 팀, 동상 국민대 LEGO 팀, 기술상 서울대 링크빅 팀이 차지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겸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은 "씨:미 해커톤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여준 아이디어와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3 1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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