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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합병 날개 달았다…차입금 전액 상환
[이코노믹데일리] 아시아나항공이 채권은행(산업은행·수출입은행) 차입금을 전액 상환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 정책자금 차입 후 잔여 대출 1조3800억원 상환을 마지막으로 6년만에 정책자금을 전액 상환했다. 이번 상환은 전액 금융시장을 통해 조달했으며, 약 10년 만에 신용을 기반으로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9년 채권단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M&A) 추진 조건으로 총 1조6000억원의 금융지원 약정을 맺었다. 이어 2020년 4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유동성 부족으로 1조7000억원을 추가 공급 받았으며, 같은 해 하반기에 기간산업안정기금 3000억원 등 총 3조6000억원을 지원받았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경영개선 활동, 노사 고통분담 등 자구 노력을 통해 2023년까지 총 1조1200억원을 상환했고, 2024년 기업결합이 완료되며 대한항공이 투입한 신주인수대금으로 1조1000억원을 일시에 상환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회사가 금융시장을 통해 신용으로 정상적으로 자금을 조달한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라며 "개선된 재무구조와 영업력 강화를 통해 신용등급 개선 노력을 지속 하겠다"고 전했다.
2025-02-26 09:24:28
국토부 "해외건설 수주 기업들 지속 지원할 것"
국토교통부가 국내 기업의 해외수주 동향 및 정부 지원 필요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해외건설시장 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20일 국토부에 따르면 서울 해외건설협회에서 지난 19일 열린 회의에는 진현환 국토부 1차관이 주재했다. 해외건설 주요기업 11곳과 해외건설협회,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최근 국내 상황으로 인해 해외건설 수주활동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의 수주활동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정부 지원 필요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일정수준의 자금조달이 필요한 투자개발사업에 대한 영향을 점검했고, 각 기업들이 2025년 수주를 추진 중인 핵심사업과 함께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방향 등을 논의했다. 진 차관은 “해외건설 시장에서 대외 신인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발주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기업을 변함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합동 수주지원단을 지속 운영하면서 도시개발 및 철도, 투자개발사업 등 고부가가치 분야 진출 지원을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12-20 1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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