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9.04 목요일
맑음
서울 26˚C
흐림
부산 27˚C
맑음
대구 27˚C
맑음
인천 27˚C
맑음
광주 25˚C
흐림
대전 25˚C
비
울산 26˚C
흐림
강릉 23˚C
맑음
제주 2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수리 부품'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삼성·LG, 예산·아산 등 수해 지역에 복구 인력 긴급 파견
[이코노믹데일리] 삼성과 LG전자가 충청남도 예산군과 아산시 등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수해 복구 인력을 긴급 투입했다. 양사는 침수된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및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며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18일부터 예산군 삽교읍 하포1리 마을회관과 아산시 염치읍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해 특별 서비스팀 운영에 들어갔다. 해당 센터에서는 세탁기·냉장고 등 침수 가전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세척·건조 작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여기에 휴대폰 전용 점검 버스를 별도 파견해 침수 휴대폰에 대한 세척 및 고장 진단도 병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서구 마륵동 등 일부 침수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직접 피해 가정을 방문해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고객센터에 피해를 접수한 이들에 대해서도 동일한 현장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이번 수해 복구뿐 아니라 산불, 태풍 등 각종 재난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해왔다. 지난 3월에는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 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LG전자도 19일부터 아산시와 예산군 일대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수해 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LG전자 서비스 매니저들은 제품 제조사와 관계없이 침수된 가전제품을 점검 중이며, '찾아가는 서비스' 체제를 병행해 피해 가구에 직접 방문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수해 대응 전용 차량을 투입해 현장에서의 제품 세척과 수리, 부품 교체 등을 즉시 처리하고 있다. 피해 고객은 LG전자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하거나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수해 피해가 확산될 경우 추가 거점을 마련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 모두 수해 복구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의 빠른 정상 생활 복귀를 도울 방침이다.
2025-07-20 13:58:5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美법원, 구글 반독점 1심 최종 판결…"크롬 매각 불필요, 데이터는 공유해야"
2
노란봉투법·상법 개정안, 기업 경영 동시 흔드는 '이중 변수'
3
정부, 부동산 대책 곧 발표… 보유세 강화는 제외
4
DL·대우·현대건설 줄줄이 사망사고… 정부, 입찰금지·과징금 정조준
5
KT·LGU+ '김수키 해킹' 의혹 증폭…정부 "정밀 분석 중" 뒤늦게 밝혀
6
[단독] 업비트, '2025 LCK' 공식 후원…e스포츠 팬심 정조준
7
[K-제약, 뷰티 트렌드①] '먹는 화장품 시대'...제약업계, 신성장 동력으로 이너뷰티 선택
8
슈카월드가 쏘아올린 '빵값 논쟁'…가격 형성 핵심 요인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생산적 금융과 밸류업 사이 딜레마…은행 자본은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