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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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금투협 제7대 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전 사장 당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2/18/2025121815002856692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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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국제 학회 AI 논문 채택 및 업비트·증권플러스 서비스 고도화 [이코노믹데일리]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올 한 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글로벌 연구 성과를 내고 이를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며 플랫폼 고도화에 성공했다. 두나무 머신러닝(ML)팀은 올해 세계적 권위의 국제 학회에서 잇달아 논문을 발표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국제전산언어학술대회 ‘콜링 2025’에서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텍스트-SQL 변환 정확도를 높이는 ‘MCS-SQL’ 연구를 공개했다. 이 기술은 다중 프롬프트를 활용해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텍스트-SQL 변환 벤치마크인 BIRD-SQL 글로벌 리더보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7월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정보검색 분야 최고 권위 학회 ‘SIGIR 2025’에서는 실제 사용자 데이터 없이도 뉴스 추천 모델을 학습할 수 있는 ‘LAUS’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이는 대규모 데이터 수집 부담과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동시에 해결한 혁신적인 방법론으로 평가받았다. 연구 성과는 실제 서비스 개편으로 이어졌다. 업비트 개발자센터는 AI 기반 ‘업비트 어시스턴트’를 도입해 API 예시 제공과 문서 요약 등 개발자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지피티(GPT)나 클로드(Claude) 같은 외부 AI 도구에서 업비트 API 문서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용 포맷을 지원하고 과거 시세 데이터 다운로드 서비스도 추가해 데이터 기반 개발 환경을 구축했다. 투자 정보 플랫폼 증권플러스에는 자체 개발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한 ‘뉴스룸’ 탭을 신설했다. AI가 뉴스의 중요도와 시장 영향력을 분석해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우선순위대로 배치한다. 속보 섹션에서는 헤드라인과 3줄 요약으로 핵심을 전달하고 주요 뉴스 섹션에서는 24시간 내 가장 영향력 큰 이슈를 선별해 제공함으로써 정보 활용도를 높였다. 이동준 두나무 ML팀장은 “올해 축적한 AI 연구 성과와 서비스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기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사용자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2025-12-18 08: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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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속보]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제20대 회장 당선…연임 성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2/17/2025121716284951448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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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한금융그룹 차기 회장에 진옥동 내정…연임 성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2/04/202512041145013266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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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GDP 1.3% 성장…3년 만에 최대 [이코노믹데일리] 우리나라의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3%로 잠정 집계되면서 3년 만에 가장 큰 성장률을 보였다. 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3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1.3% 증가했다. 이는 2021년 4분기(1.6%)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8% 성장했다. 지난 10월 발표된 속보치(1.2%) 대비 0.1%p 상향 조정됐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1.8%다. 속보치 추계 시 반영하지 못한 분기 최종월 통계를 추가한 결과 건설투자(+0.7%p), 지식재산생산물투자(+1.0%p), 설비투자(+0.2%p) 등이 상향 수정됐다. 지출항목별로 수출은 반도체, 자동차 등이 늘며 2.1% 증가했다. 수입은 기계 및 장비,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2.0% 늘었다. 민간소비는 승용차와 통기기 등 재화와 음식점과 의료 등 서비스 소비가 모두 늘어 1.3% 상승했다. 정부소비는 물건비와 건강보험급여비를 중심으로 1.3% 증가했다. 건설투자는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0.6% 늘었고,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 등 기계류를 중심으로 -2.1%에서 2.6%로 상승했다. 명목 GDP는 전기 대비 0.7% 성장했다.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했다. 명목 GNI는 -0.3% 감소했으나, 실질 GNI는 0.8% 증가했다. 교역조건 악화로 실질무역손실이 확대된 데다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도 줄어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하회했다는 게 한은 측 설명이다. 저축·투자 지표도 조정됐다. 총저축률은 34.4%로 2분기(35.6%)보다 1.2%p 하락했고, 가계순저축률은 8.9%로 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국내총투자율은 28.6%로 전기 대비 0.2%p 하락했다.2025-12-03 1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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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개인 매도세에 4000선 붕괴…3986.91 마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7/20251127153607449954.png)
코스피, 개인 매도세에 4000선 붕괴…3986.91 마감 [이코노믹데일리] 5거래일만에 4000선을 회복한 코스피가 결국 3900선에서 하락 마감헀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6.04p(0.66%) 오른 3986.91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86억원, 4343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홀로 6108억원 순매도 했다. 같은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74p(0.31%) 오른 880.06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1577억원 순매수에 나섰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78억원, 316억원 순매도에 나섰다.2025-11-27 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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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7/2025112710050715299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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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3891.88 개장해 장 초반 4000선 터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7/20251127090851512813.png)
코스피, 3891.88 개장해 장 초반 4000선 터치 [이코노믹데일리] 코스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4000선을 회복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 6분 현재 전장 대비 39.51p(1.00%) 오른 4000.38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28.58p 오른 3891.88에 개장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3억원, 107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홀로 203억원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4.42p(0.50%) 오른 881.7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2.12p 오른 879.44에 개장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592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0억원, 233억원 순매도 중이2025-11-27 09: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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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3891.88 상승 개장…美 금리인하 기대감 확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6/20251126090758809330.png)
코스피, 3891.88 상승 개장…美 금리인하 기대감 확산 [이코노믹데일리]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강세를 보인 뉴욕증시에 이어 코스피와 코스닥도 상승출발 하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장 대비 17.82p(0.46%) 오른 3875.60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34.10p 오른 3891.88에 개장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8억원, 651억원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은 홀로 957억원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5.04p(0.59%) 오른 861.07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7.25p 오른 863.28에 개장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홀로 251억원 순매수에 나선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7억원, 14억원 순매도 중이다.2025-11-26 09: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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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3900선 개장했지만…3857.78 하락 마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5/20251125153728290123.png)
코스피 3900선 개장했지만…3857.78 하락 마감 [이코노믹데일리] 코스피가 3900선에서 개장했지만 3800선을 내어주며 하락 마감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1.72p(0.30%) 오른 3857.78에 거래를 마쳤다. 지주는 전일대비 96.39p오른 3942.36에 개장했지만 이내 상승세가 누그러졌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홀로 1160억원 순매수 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6억원, 793억원 순매도 했다. 같은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41p(0.05%) 내린 856.03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홀로 988억원 순매수 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725억원, 53억원 순매도 했다.2025-11-25 15: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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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상승출발 하는 코스피, 3942.36 출발…기관·외국인 매수세 급등](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5/20251125091001782405.png)
상승출발 하는 코스피, 3942.36 출발…기관·외국인 매수세 급등 [이코노믹데일리] 뉴욕증시 급등에 이어 코스피와 코스닥도 상승출발 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 6분 현재 지수는 전장 대비 83.39p(2.17%) 오른 3929.4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96.30p(2.50%) 오른 3942.36에 개장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25억원, 119억원 순매수 하고 있고 개인은 홀로 857억원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3.74p(1.60%) 오른 870.18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11.40p(1.33%) 오른 867.84에 개장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0억원, 21억원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홀로 305억원 순매도 중이다.2025-11-25 0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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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3880선 회복...개인·기관 매수에 상승 흐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4/20251124134519442977.jpg)
코스피 3880선 회복...개인·기관 매수에 상승 흐름 [이코노믹데일리] 코스피가 외국인·기관 매수자들이 몰리며 3880선을 회복했다. 24일 12시 5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74 상승한 3883.52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1115억원, 기관이 6986억원을 매수하면서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789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비차익 합산 기준 1919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각각 3%·2% 증가했다. 타 종목의 경우 △LG에너지솔루션(-2.70%) △HD현대중공업(-1.62%) △두산에너빌리티(-0.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3%) 등이 약세를 보였다. 규모별로는 대형주가 0.86% 올랐으나 중형주는 0.09%, 소형주는 0.01%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68%) △증권(1.48%) △금융(1.11%) 등이 상승했다. 반면 섬유·의류는 1.50%, 금속은 1.25%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코스닥은 859.55로 전 거래일보다 4.40p 하락했다. 외국인이 1650억원, 기관이 53억원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645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1773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2025-11-24 13:47:09
![[속보] 박대준 쿠팡 대표 개인 정보 유출 사태에 국민께 죄송](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30/20251130155603910435.png)
![[속보] 코스피, 3900회복 출발...개인·외인 각각 339·137 순매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4/202511240927049740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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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AI 반도체 강국으로 가는 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2/18/20251218162822683755_518_3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