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2 금요일
흐림
서울 13˚C
맑음
부산 16˚C
맑음
대구 17˚C
맑음
인천 12˚C
흐림
광주 11˚C
흐림
대전 11˚C
흐림
울산 11˚C
구름
강릉 13˚C
맑음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성장주'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KB증권, 'KB 인디아 ETN' 2종 신규 상장
[이코노믹데일리] KB증권이 오는 11일 인도시장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 'KB 인디아 대형 성장주 Select 5 ETN'과 'KB 인디아 디지털 Select 5 ETN'을 신규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KB 인디아 대형 성장주 Select 5 ETN은 지난 1년 동안 인도에서 매출이 최소 10% 이상 확대된 기업 중 시가총액 기준 상위 5개 기업에 투자한다. 성장성에 집중하면서 리스크를 분산한 상품이다. KB 인디아 디지털 Select 5 ETN은 디지털 기업 중 시가총액 기준 상위 5곳에 투자한다. 모디 총리의 'Digital India' 정책 등 정부 주도 산업의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번 출시되는 2종 상품은 인도 루피화 변동도 상품 성과에 연동되는 환노출형 상품이다. 총보수는 1.19%로 만기 5년 상품이다. 상장 후 오는 2030년 4월 2일까지 거래할 수 있고 이후 상장 폐지된다. 김병구 KB증권 패시브영업본부장은 "그동안 인도 시장에 집중한 상장지수상품(ETP)이 많지 않았는데, 이번 인도 상품 출시가 인도에 투자하는 좋은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도 테마형 시리즈를 선보이며 폭넓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5-04-10 17:27:39
NH-아문디, 필승코리아 펀드 순자산 올해 400억 유입
[이코노믹데일리] NH-아문디자산운용의 필승코리아 펀드 순자산에 올해 들어 400억여원이 유입됐다. 6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기준 NH-아문디자산운용의 필승코리아 펀드 순자산은 3351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들어 순자산은 438억원 늘었다. 같은 날 기준 설정 후 수익률은 128%를 기록했다. 코스피 상승률(91%)보다 초과 수익률을 보였다. 필승코리아 펀드의 1년 수익률은 4.36%, 3년 수익률은 2.31%로 나타났다. 필승코리아 펀드는 지난 2019년 8월 출시된 국내 최초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펀드로 국내 기업에 투자한다.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을 핵심 종목으로 구성해 성장주 투자 포트폴리오를 운영한다. 펀드의 보유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LG화학 등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빅테크 등 여러 기업에 분산 투자된다. 박진호 NH-아문디자산운용 주식운용부문장은 "격변하는 산업 구조 환경 속에서도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한민국 성장 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필승코리아 펀드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3-06 08:40:22
한투, 지난해 4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1위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투자증권이 작년 4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전체 상품 중 '디폴트옵션고위험BF1'이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디폴트옵션고위험BF1의 지난 1년 수익률은 지난해 4분기 기준 35.88%로 집계돼 퇴직연금 사업자 41곳의 315개 상품 중 1위를 기록했다. 또 해당 상품의 단기 수익률에서도 △1개월 4.94% △3개월 13.43% △6개월 13.65%를 보이며 모든 상품 중 가장 높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여러 대내외 변수로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흔들리지 않고 꾸준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추가로 같은기간 '디폴트옵션중위험포트폴리오2'의 1년 수익률이 20.89%로 나타나며 중위험 상품군 중 가장 높았다. 두 상품 모두 '한국투자Mysuper알아서' 펀드 시리즈를 편입해 운용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호주의 디폴트옵션 마이슈퍼를 국내 상황에 따라 적용한 펀드로, 고위험 상품은 성장형 펀드를 100% 비중으로, 중위험 상품은 안정형 펀드와 성장형 펀드를 각각 7:3 비율로 구성해 운용 중이다. 김순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운영본부장은 "고물가 시기에 금이나 미국 성장주, 미국 하이일드 및 물가채권 등의 해외자산에 환노출 투자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한국투자만의 자산운용 노하우를 통해 고객수익률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9 14:38:06
키움증권, MTS에 '종목 스크리닝' 기능 탑재
[이코노믹데일리] 키움증권이 '종목 스크리닝' 기능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종목 스크리닝 기능은 원하는 미국주식을 투자자가 원하는 조건으로 검색해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설정한 조건에 부합하는 미국 주식을 찾아 보여준다. 미국주식의 시가총액, 주가 등락률, 영업이익 등 여러 세부 조건을 활용해 맞춤형 검색을 할 수 있다. 고수익 회사를 확인하고 싶을 경우 매출액 증가율, 자기자본이익률(ROE) 등을 조건으로 설정해 조회도 가능하다. '저평가된 성장주', '꾸준히 배당을 주는 종목', '돈 잘 버는 회사' 등의 조건식은 기본 옵션으로 제공한다. 종목 스크리닝 기능은 영웅문S# 내 '종목 찾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종목 찾기는 작년 7월 출시한 뒤 하루 평균 13만건 이상 조회되는 서비스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기존 종목찾기는 키움증권 고객들에게 인기있는 종목 등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게 도와줬다면, 이번에 종목 스크리닝을 추가 함으로써,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전략에 맞는 종목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고객에게 키움증권만의 특화 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2025-01-03 10:43:03
한투, 3Q 증권사 중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1위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3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방법) 주요 현황 공시에서 '한국투자증권 디폴트옵션고위험BF1' 상품이 증권사 중 연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디폴트옵션은 일정 기간 퇴직연금 가입자의 운용 지시가 없을 경우 사전에 선정한 상품으로 적립금이 자동 운용되는 제도다. 퇴직연금 적립금이 방치되는 상황을 막고, 연금 수익률을 제고하고자 도입됐다.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디폴트옵션고위험BF1은 1년 수익률 26.56%로 집계돼 3분기 연속 증권사 중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해당 상품은 호주의 디폴트옵션 '마이슈퍼(Mysuper)'의 성공 요인을 벤치마킹해 설계된 '한국투자Mysuper알아서성장형' 펀드를 편입해 운용하고 있다. 특히 △미국 성장주 △국내 채권 △미국 물가연동국채 △대체자산 등에 분산 투자하고, 시장 변화에 맞춰 주기적으로 자산 비율을 조정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홍덕규 퇴직연금본부장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자산배분 전략과 맞춤형 관리 역량으로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디폴트옵션 상품을 통해 고객이 투자 선택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은퇴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 10:40:0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해킹 사태, 국가 통신망 '뇌관' 건드렸다… 재발 방지 시스템 전면 개혁해야
2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3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4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5
[유통가 사모펀드 쇼크] ③ 같은 전략, 엇갈린 운명…사모펀드의 빛과 그림자
6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7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8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