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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만든 '현대글로비스 숲'…함께 키우는 ESG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물류기업 현대글로비스가 도심 속 초등학교와 손잡고 생태 보존 활동에 나섰다. 현대글로비스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상원초등학교 재학생 및 가족들과 함께 생태숲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글로비스의 지역 상생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 트리플래닛 스마트팜 에어돔(온실)에서 열렸다. 회사 임직원 가족과 상원초 학생 가족이 함께 참여해 파초일엽 분갈이, 씨드볼 만들기 등 자생식물 탐구 체험을 진행했다. 상원초는 지난해 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생태숲 1호' 학교다. 학생들이 직접 설계공모를 통해 디자인한 약 50㎡ 규모 유휴부지에 미선나무, 제주산버들, 부채붓꽃 등 우리나라 자생식물이 식재돼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학교 생태숲에서 정원 가꾸기와 생물다양성 교육도 함께 진행하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어린이와 지역사회를 잇는 자연보호형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학생들과 우리나라 자생식물을 함께 가꾸며 자연보호에 대해 다시금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0 15:56:53
세종 대통령 집무실, 신속추진과제 지정…설계공모 곧 착수
[이코노믹데일리] 세종 대통령 집무실 건립이 정부의 신속추진과제로 지정돼 본격화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내 구축을 약속한 만큼 설계공모 절차가 곧 시작될 전망이다. 박수현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은 5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은 이미 충분히 입증됐다”며 “정부에 설계공모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공식 제안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2003년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행정수도 이전을 추진했으나 2004년 헌법재판소 판결 이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이 대안으로 부상했다”며 “2007년 이후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의 이전으로 세종이 행정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았지만 수도권 집중은 여전히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2년 행복도시법 개정으로 세종 집무실 건립의 법적 토대가 마련됐다”며 “이번 신속추진과제 지정은 세종시가 국가 균형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기 내 품격 있는 국가 대표 건축물로 완공해 세종시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국정기획위원회도 모든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8-05 14: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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