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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버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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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버려진 종이팩의 '무한 변신'…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자원 순환' 가치 알렸다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버려지는 종이팩의 새로운 쓰임새를 찾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용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자원 순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개최한 '다시 태어난 종이팩: 새롭지(紙)' 공모전의 시상식을 열고 10개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폐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찾는 '새가버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영예의 대상(환경부 장관상)은 종이팩 소재를 활용한 '일회용 소스 포장 용기' 디자인을 선보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팀의 'Squeeze the Flavor!'에게 돌아갔다. 총 1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대상팀은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밖에도 디자인 부문에서는 폐종이팩으로 제작한 오피스 파티션 'Pappi board'가 최우수상을, 콘텐츠 부문에서는 멸균팩 재활용 인식 개선을 위한 컷툰 '저도 졸업할 수 있을까요?'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2022년부터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통해 스웨터, 데님, 커피 캡슐 등 일상 속 다양한 자원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10만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프로젝트 수익금은 환경 보호를 위한 기부 활동에 사용된다. 김정민 카카오메이커스 총괄리더는 "참가자들의 신선한 상상력과 실천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자원 순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새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5:09:24
카카오메이커스, 네스프레소와 세 번째 '커피캡슐 새가버치' 프로젝트 시작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세 번째 ‘커피캡슐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5일,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 우정사업본부와 손잡고 다 쓴 커피캡슐을 새활용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년 시작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전국 3300여 개 우체국 창구를 통한 오프라인 수거 방식을 도입해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14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알루미늄 소재의 커피캡슐이면 모두 수거 가능하며 반납용 봉투에 담아 우체국 창구나 택배로 보내면 된다. 수거된 커피캡슐의 알루미늄은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환경 보호를 위해 기부된다. 프로젝트 참여자에게는 네스프레소 클럽 크레딧, 카카오메이커스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커피캡슐 새가버치 프로젝트’는 지난해까지 총 6만명이 참여해 약 67.2톤의 커피캡슐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알루미늄 캔 672만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수거된 캡슐은 ‘새활용 알루미늄 키링’, ‘미니 램프’ 등으로 제작돼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산불 피해 복구 등에 기부됐다. 전성찬 카카오 메이커스크리에이터 리더는 “이번 새가버치는 우정사업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참여자들이 자원 순환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버려지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5 16: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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