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25 수요일
안개
서울 22˚C
흐림
부산 24˚C
흐림
대구 26˚C
안개
인천 21˚C
흐림
광주 26˚C
흐림
대전 24˚C
흐림
울산 26˚C
흐림
강릉 20˚C
흐림
제주 2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사이언스파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현대차, 정몽구 미래의학관 준공...미래 감염병 연구 '앞장'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감염병 대응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17일 현대차에 따르면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정몽구 미래의학관' 준공식이 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의료원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정몽구 미래의학관 준공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정몽구 명예회장 가족들과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했다. 정몽구 미래의학관은 고려대 의료원이 설립한 의학 연구센터로 백신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유관 연구시설과 첨단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국내 첫 민간 주도 전 주기 백신 개발 플랫폼을 통해 국내 백신 주권 확립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정몽구 미래의학관은 총 12,213㎡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에 백신혁신연구센터, 생물안전센터 및 실험연구실, 유전자세포 치료 연구개발 및 디지털헬스 기반 정밀의학센터, 첨단치료기술 연구개발센터 등이 갖춰져 있다. 정의선 회장은 "모두가 건강한 삶이라는 명예회장님의 뜻에 따라 정몽구 미래의학관이라는 이름으로 준공돼 이 자리에 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다"며 "정몽구 미래의학관이 대한민국의 백신 주권을 확보하고 세계 보건 위기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17 18:16:48
고려대 안암병원, '중앙손상관리센터' 출범...오는 2027년까지 운영
[이코노믹데일리] 질병관리청과 고려대 안암병원은 30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동화바이오관에서 중앙손상관리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현판식에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성우 중앙손상관리센터장, 김수진 고려대 안암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앙손상관리센터의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앙손상관리센터는 올해 1월 시행된 ‘손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되는 국내 최초의 손상 예방 전문기관으로 △손상 발생 위험요인 분석 △관련 정보 수집 및 정책자료 제공 △교육 · 홍보 등 국가 차원의 손상 예방과 관리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응급의학과 외상학 분야의 임상 경험과 연구 역량, 권역응급의료센터 운영 경험 등을 바탕으로 국가손상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성우 고려대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겸 응급의학과 교수가 초대 센터장을 맡아 운영을 이끈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올해부터 3년간 중앙손상관리센터를 운영하며 △손상 발생의 위험요인 및 손상 예방·관리 기술에 대한 연구 △손상과 관련된 정보·통계의 수집·분석 및 제공 △손상예방 관련 교육·홍보 △손상관리 전문인력의 양성 △지역손상관리센터에 대한 지원 등 국내·외 협력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응급의학과 외상학 등 보건의료 분야 전문성과 인프라를 갖춘 의료기관이 중앙손상관리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손상 예방·관리 정책의 깊이와 저변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역사회 손상 문제 해결을 위한 시·도별 지역손상관리센터도 설치해 국가 손상예방·관리 체계를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성우 중앙손상관리 센터장은 “중앙손상관리센터는 손상으로 인한 국민의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한 국가적 대응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고려대 안암병원이 쌓아온 의료 전문성과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손상예방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중앙손상관리센터에 이어 내년부터 전국 17개 시·도에 지역손상관리센터를 설치해 전국 단위의 손상예방·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5-04-30 23:14: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안웅기 T1 COO, '제우스 이적 사태·주전 경쟁' 전말 상세 공개…'소통 미숙' 사과
2
[2025 KEDF] 이재명 정부의 국정 전략과 한국의 제2의 도약…25일 KEDF서 논의
3
대만 반도체 기업 TSMC의 성장 비결은 바로 '이것'...삼성전자와의 차이는?
4
SKT, 유심 사태 보상안 초읽기…'역대급' 요금 감면·위약금 면제 포함될까
5
[알립니다] 2025 KEDF 포럼 : 이재명 정부 국정 전략과 한국의 제2의 도약
6
커지는 ESS시장에 호응하는 국내 배터리 업계... 중국 넘을 열쇠 될까
7
LG화학 이어 수처리 사업 매각하는 롯데케미칼... '선택과 집중'에 나선 이유는
8
[콜마家 전쟁, 핏줄이냐 능력이냐] ① 콜마그룹 남매 갈등, 기업을 흔들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