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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출시...계절병 특화 보장 제공 外
[이코노믹데일리]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출시...계절병 특화 보장 제공 삼성화재가 각 계절별로 발생하기 쉬운 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4계절 보험은 각 계절마다 한번 가입하면 해당 계절 종료 시까지 보장하는 미니보험이다. 미세먼지·꽃가루가 많은 봄에는 호흡기 질환을, 물놀이와 여행이 많은 여름에는 장염·식중독·열사병을 보장하는 등 계절별 특화 담보를 탑재했다. 보험료는 계절마다 다르게 책정되며 청약일 기준 1년 내 가입 이력이 있는 고객은 재가입 시 보혐료의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간편한 가입으로 계절별 맞춤 보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합리적인 보험료로 실속 있는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 대산문화재단, '제24회 대산대학문학상' 작품 공모 접수 교보생명 공익재단 대산문화재단이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제24회 대산대학문학상'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모든 대학생으로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동화 등 총 5개 부문에서 오는 11월 7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한다. 수상자는 기성문인으로 대우하며 상금 700만원·부상을 받는다. 수상작은 계간 '창작과비평'에 발표된다. 수상자들에게 주어지는 부상은 해외문학기행으로 내년 1~2월 중 해외 문학 및 문화 유적을 탐방한다. 수상작 및 심사평은 창작과비평 내년 봄호에 수록될 예정이다. 한화생명, 보험금청구권 신탁 출시 한화생명이 생전 지정한 방식에 따라 가족의 필요와 상황에 맞춰 사망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보험금청구권 신탁'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보험 계약자가 청구권을 신탁회사에 위탁하면 계약자 사망 시 신탁회사가 보험금을 대신 수령해 생전 지정한 수익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가입한 보험이 △3000만원 이상 일반 사망 보장 △계약자·피보험자·위탁자 동일 △직계존·비속 및 배우자가 수익자 △보험계약대출 없음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보험금청구권 신탁이 가능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은 보험 이상의 종합자산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품과 컨설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전국 6개 센터에서 전문적인 신탁 상담을 통해 상속 플랜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제27회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 개최 KB라이프의 재단법인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제27회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중등교장협의회와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청소년 1157명이 참여했으며 총 130건의 우수 봉사 사례가 선정됐다. 수상 청소년에게는 총 9000만원의 장학금과 메달·상장이 수여됐다. 또한 장관상·금상 수상 청소년이 직접 지정한 10개 비영리 단체에는 총 10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수상자들의 활동을 모은 우수 사례집과 교육용 영상을 제작해 전국 중·고등학교 및 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응원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포용하는 여정에 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9 14:33:57
금감원, '금융 소비자 보호 실태평가' 제도 개선 추진
[이코노믹데일리] 금융감독원은 금융 소비자 보호 실태평가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금융사의 자발적인 소비자 보호 거버넌스 체계 확립을 유도하기 위해 실태평가 제도 정비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금감원은 87개 금융사 소비자 보호 전담 임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 소비자 보호 우수·미흡 사례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설명했다. 금감원은 먼저 금융 소비자 보호의 세부 평가 항목을 기존 167개에서 138개로 조정한다. 중복되거나 유사한 항목은 통폐합하고, 실질 이행 위주로 항목을 재정비했다. 또 올해부터는 금융사가 소비자 보호와 관련해 중대한 금융사고를 일으키거나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경우에는 평가 시기 전이더라도 실태 평가를 하기로 했다. 현재는 실태평가가 3년 주기로 이뤄져 중대한 금융사고가 발생해도 차기 실태평가까지 기존 평가 등급이 유지돼 왔다. 금융사의 소비자 보호 거버넌스 평가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거버넌스 관련 평가항목에 대한 평가가중치를 현행 23.4%에서 26.0%로 상향 조정한다. 또 거버넌스 우수 등급 회사에는 다음 해 자율 진단을 면제해 주고, 소속 임직원에 대해 포상을 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거버넌스 평가대상 회사가 실태평가 및 자율 진단 결과를 지주회사 등에 보고하는지 여부 등에 대한 평가항목도 신설하기로 했다. 기존엔 자회사 소비자 보호 수준에 대한 지주회사 차원의 총괄 관리 기능이 미흡하단 지적이 제기됐다. 금융사의 취약계층의 지원 노력 평가도 확대된다. 그간 고령자, 장애인에 한정해 취약계층 지원 노력 평가를 했으나 격오지 주민, 외국인 등 기타 취약계층 지원 노력도 평가하고, 대응 매뉴얼 등 실제 활용도 중심으로 금융 접근성 제고 노력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제도개선은 2027∼2029년 평가 주기부터 시행되고, 실태평가 조기 실시 기준 마련 등 일관성에 영향이 없는 일부 사항은 올해부터 적용한다. 금감원은 실태평가 우수·미흡 사례집을 제작해 전 금융권에 배포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업계 전반의 소비자 보호 역량을 상향평준화하기 위해 실태평가에서 발견된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0 16: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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