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04 화요일
흐림
서울 4˚C
흐림
부산 9˚C
맑음
대구 6˚C
구름
인천 7˚C
흐림
광주 9˚C
맑음
대전 6˚C
흐림
울산 11˚C
맑음
강릉 7˚C
흐림
제주 1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블록펀딩'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삼성전기, 서울대와 '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 설립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기는 서울대와 소재·부품 분야와 AI 공정 등 제품개발의 전 영역의 기술력 확보를 위해 산학센터인 '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를 신설하는데 합의하고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기와 서울대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에서 향후 5년간 소재·부품 및 AI를 활용한 공정 등에 대한 산학협력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는 서울대 10여 명의 교수가 참여한다. 연구과제는 MLCC 제품 재료·공정 연구 및 메커니즘 해석 기반의 원천기술 확보로 이뤄져 있다. 또한 과제에 참여하는 석·박사급 연구원을 대상으로 우수 인재 양성 및 확보를 위한 채용 연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전기는 ▲소재 ▲다층박막성형 ▲미세회로 구현과 같은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IT 및 전장 분야의 차세대 부품을 개발중이다. 이를 위해 중앙연구소에서 미래 기술을 확보하고 각 사업부의 연구개발 조직을 통해 기술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소재·부품 산업의 기술경쟁이 갈수록 첨예해지면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며 "이번 서울대학교와의 협약은 삼성전기의 기술 경쟁력은 물론 한국 소재·부품 산업의 뿌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장은 "이번 MOU를 통해 첨단 소재·부품 산업 발전에 서울대가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특히 이러한 블록펀딩 형태의 산학협력은 대학에 자율성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연구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협력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2025-09-23 09:49:2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마이크로소프트 애저·365 서비스, 전 세계적 접속 장애…'클라우드 대란' 현실화
2
삼성바이오에피스, ADC 인투셀 '픽'한 이유는…차세대 성장동력 선점 전략
3
[단독] 토스증권, 출범 이후 약 4년간 본점 정보 공시 누락
4
[2025APEC] 젠슨 황이 들고 올 '선물'은 무엇…15년 만의 방한에 韓 반도체 업계 '들썩'
5
T1 vs KT, 롤드컵 결승서 '통신사 더비'…T1, 3연패·KT, 첫 우승 놓고 '격돌'
6
[2025국감] 산자위 국감, 남정운 "정상적 M&A 과정" vs 조용수 "한화솔루션, 과정·결과 불법"
7
대우건설 원주 재개발 현장서 하청노동자 사망… 노동부, 중대재해법 수사 착수
8
삼성물산 시공 판교 공사현장서 근로자 사망… 노동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수사 착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배달앱 '이중가격제', 소비자의 눈 가린 편리함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