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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차이나플라스서 퓨로텍 선봬...B2B 확보 이끈다
LG전자가 글로벌 3대 산업 소재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5에서 LG 퓨로텍을 선보였다.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고객들이 다양한 LG 퓨로텍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전자]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기업 간 거래(B2B) 신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LG 퓨로텍을 차이나플라스 2025에서 선보이며 글로벌 B2B 고객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15일 개막한 차이나플라스 2025에 LG 퓨로텍을 선보였다. 차이나플라스는 전세계 150개 국가에서 40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산업 소재 전시회다. LG전자는 차이나플라스에서 B2B 고객들에게 다양한 LG 퓨로텍 제품들을 소개했다. LG 퓨로텍은 플라스틱, 페인트, 고무 등 소재를 만들 때 첨가하면 미생물에 의한 악취, 오염, 변색 등을 막는 항균과 항곰팡이 효과를 낸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오는 10월에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뒤셀도르프에 열리는 K-SHOW에 참가하며 유럽, 북미 등 글로벌 공략도 나설 전망이다. 현재 LG전자는 신소재인 유리 파우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가전제품에 적용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퓨로텍을 B2B 신사업으로 육성 중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고성장하는 기능성 소재 사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백승태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글로벌 B2B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지속 개발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6 11:05:22
LG전자, '핏 앤 맥스' 냉장고 제품군 확대
LGE_핏 앤 맥스 체험존[사진=LG전자]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핏 앤 맥스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핏 앤 맥스는 LG전자의 힌지(제로 클리어런스) 기술로 냉장고와 벽 사이의 틈을 최소화하는 냉장고다. 또한 원형의 크래프트 아이스를 만드는 스템(STEM)의 자동 제빙과 도어를 두 번 두드리면 문을 열지 않고도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노크온 등 기능도 탑재됐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냉기케어시스템은 냉장고 사용 패턴을 학습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이번 신제품은 좌우 너비(835mm)가 같아 깔끔한 인테리어를 만드는 트윈 패키지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식재료를 분리 보관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핏 앤 맥스 도어는 아몬드, 토프, 에센스 화이트 등 총 3가지 색상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핏 앤 맥스를 출시하고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김치냉장고, 컨버터블(냉장·냉동·김치냉장고) 등으로 제품군을 늘리는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LG전자는 서울 양평동에 있는 베스트샵 서울양평220점에 고객들이 핏 앤 맥스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도 했다. 백승태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빌트인 디자인에 다양한 편의성을 꽉 채운 핏 앤 맥스로 공간 가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7 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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