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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치 36대 추가 도입 백지화되나…올해 사업비 전액 삭감
[이코노믹데일리] 대형공격헬기 아파치 36대를 추가로 도입하는 사업이 백지화될 전망이다. 6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에서 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 예산은 올해 본예산 기준 100억원에서 3억원으로 줄었다. 남은 3억원도 다른 사업으로 전용돼 올해 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 예산은 사실상 전액 삭감된 상태다. 유 의원은 "아파치를 추가 도입하기 위한 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은 지난 5월 합동참모회의에서 유무인 복합체계 등 대체 전력을 검토하기로 결정된 바 있는데 추경에서도 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돼 사업의 백지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 예산에선 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과 더불어 GOP(일반전초) 과학화 경계시스템 성능 개량(300억원·이하 감액 규모), 이동형 장거리 레이더(120억원), 120㎜ 자주 박격포(200억원), 특수작전용 권총(137억원) 등 7개 방위력개선 사업 예산 878억원이 감액됐다. GOP 과학화 경계시스템 성능 개량은 시험평가 지연, 이동형 장거리 레이더는 외국 업체와 협상이 결렬됐으며 120㎜ 자주 박격포는 탄 규격 불일치에 따른 구매 불가, 특수작전용 권총은 낙찰 차액 발생이 각각 감액 원인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감액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관련 현안을 조속히 해결해 향후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2025-07-06 17:32:20
UH-60 개량, 대한항공의 손에…노후 헬기 디지털화 시동
[이코노믹데일리] 대한항공이 우리 군 주력 다목적 헬기인 UH-60 '블랙호크'의 성능개량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총 9613억원 규모로 육군과 공군이 운용 중인 노후 헬기의 디지털화와 핵심 성능 보강을 목표로 한다. 대한항공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UH-60 성능개량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서 대한항공은 LIG넥스원, 콜린스에어로스페이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방사청은 이날 오전 관련 내용을 공식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1990년대 UH-60을 국내에서 면허 생산해 총 130여대를 전력화한 바 있다. 이후로도 창정비 및 개조 작업을 지속해 왔다. 30년 넘게 축적된 기술 자료와 운용 경험, 정비 이력 등은 이번 평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항공은 방위사업청과 기술 및 조건 등 세부사항에 대한 협상을 거친 뒤 최종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UH-60에 대한 성능개량을 마치면 오는 2029년부터 우리 군에 기체를 인도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UH-60에 대한 축적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특수작전 수행 능력과 국방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3 10: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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