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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로 북한이탈주민 건강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대웅제약은 북한이탈주민 73명을 대상으로 ‘ESG 디지털 헬스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활동은 육도·대부도 의료봉사에 이어 세 번째로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정착을 돕기 위한 체계적 검진과 상담이 마련됐다. 북한이탈주민은 영양결핍, 만성질환, 탈북 과정의 외상 등으로 건강 취약성이 크지만 제도 이해 부족과 경제적 장벽으로 치료를 제때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대웅제약은 메디컬AI, 엑소시스템즈, 에버엑스와 함께 AI 기반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심부전·근감소증·근골격계 검진을 진행했다. 검진 결과 참여자의 약 29%는 자세 불균형, 13.7%는 근육량 부족 의심 단계로 나타나 맞춤형 운동·영양 지도가 제공됐다. 이는 단순 지원을 넘어 예방 중심 건강관리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조병하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부장은 “이번 봉사는 첨단 기술과 사회적 책임을 결합한 ESG 경영의 사례”라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 09:24:55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ETF 순자산 200억 달성
[이코노믹데일리] 하나자산운용은 최근 상장한 '1Q 미국메디컬AI'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200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Q 미국메디컬AI ETF는 2025년 상장한 미국 주식형 ETF 중 상장 첫날 개인 순매수 1위(3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5일까지 11거래일 연속 개인 순매수가 이어져 누적 순매수는 약 140억원에 달했으며 올해 국내에 상장된 해외 헬스케어·바이오 관련 ETF 중 개인 순매수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개인 투자자들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정책에 힘입어 메디컬AI 산업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정부효율부(DOGE)는 백악관에서 구글·아마존·오픈 AI 등 빅테크 기업과 CVS헬스·유나이티드헬스 등 헬스케어 기업을 포함한 약 60개 민간 기업과 11개 병원이 참여한 AI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미국 정부를 중심으로 AI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도입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AI 발전으로 의료기록을 디지털 방식으로 관리하고 의료진은 환자의 혈당, 혈압 등 바이오 지표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사전 진단 및 처방을 하는 등 메디컬 전 영역에 AI가 활용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5-08-06 14: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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