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16 화요일
안개
서울 3˚C
맑음
부산 -1˚C
맑음
대구 -1˚C
흐림
인천 5˚C
맑음
광주 2˚C
흐림
대전 2˚C
맑음
울산 2˚C
흐림
강릉 2˚C
흐림
제주 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롬: 골든 에이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위메이드, 2분기 285억 영업손실…하반기 '미르' IP·신작 앞세워 반등 노린다
[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가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표를 받았다. 위메이드는 8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1168억 원, 영업손실 28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2% 감소했으며, 영업손실 폭도 늘어났다. 이번 실적 부진은 1분기 출시했던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로스트 소드’의 초기 효과가 줄어들고 기존 게임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여기에 작년 동기 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흥행에 따른 역기저효과도 작용했다. 하지만 위메이드는 2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반등을 자신하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통해 상반기 누적 영업적자는 전년 대비 219억원 줄어드는 등 내실을 다져왔기 때문이다. 위메이드는 강력한 IP 및 플랫폼 다변화 전략을 기반으로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가장 큰 기대 요인은 ‘미르의 전설 2·3’의 중국 라이선스 매출 반영이다.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할 IP 매출이 더해지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IP 및 플랫폼 다변화 전략에 따라 대규모 신작 라인업도 준비하고 있다. 올 하반기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 ‘미르M’ 중국 버전, ‘미드나잇 워커스’를 포함해 내년까지 10종 이상의 신작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해 매출원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이를 포함해 내년까지 10종 이상의 신작 게임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하며 매출원 확대에 나선다. 성장의 또 다른 한 축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가 담당한다. 위메이드는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양질의 외부 게임을 온보딩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시작을 알리는 ‘롬: 골든 에이지’는 사전예약 400만명을 돌파하며 플랫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위메이드는 이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10개 이상의 외부 게임을 확보해 플랫폼 매출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2025-08-08 16:37:59
위메이드 신작 '롬: 골든 에이지'에 사전예약 400만명 몰린 이유
[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합류하는 웹3 MMORPG <롬: 골든 에이지>가 사전예약 4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감 속에 게임의 핵심 경제 시스템도 정식 출시를 앞두고 공개될 예정이다. 개발사 레드랩게임즈는 오는 7일 오후 9시, 세 번째 AMA(Ask Me Anything)를 열고 <롬: 골든 에이지>의 핵심 토크노믹스를 소개한다. 이번 AMA에서는 게임 토큰 ‘CROM(크롬)’을 스테이블 코인 ‘USDC.e’로 교환하는 ‘스왑풀’과 ‘CROM’토큰을 예치해 보상 토큰 ‘CRYSTAL(크리스탈)’을 획득하는 ‘스테이킹’ 시스템 등이 상세히 다뤄질 예정이다. <롬: 골든 에이지>는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정식 출시는 다음 날인 12일이다.
2025-08-05 18:01:37
위메이드 신작 '롬: 골든 에이지', 사전예약 200만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하는 신작 웹3 MMORPG <롬: 골든 에이지>가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개발사 레드랩게임즈는 게임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대감은 위믹스 플레이 생태계를 활용한 프로모션에서 확인됐다. 다른 게임에서 얻은 ‘플레이 토큰’을 <롬: 골든 에이지>의 핵심 재화인 ‘크리스탈 토큰’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에서 준비된 물량이 첫날 5분, 이튿날에는 1분 만에 전량 소진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롬: 골든 에이지>는 현재 공식 사이트와 위믹스 플레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 전원에게 ‘최상급 몬스터 석판’ 등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게임은 오는 8월 12일 한국, 중국 등을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2025-07-24 07:17:2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삼성·HD현대重, 내년 수익성 시험대…LNG선 발주 재개 앞두고 '선가 중립'
2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 18일 유력…R&D 수장 교체 임박
3
스마일게이트 '통합' vs 넥슨·NC '분사'… 게임업계 엇갈린 생존 방정식
4
[지다혜의 금은보화] "26원 받았다" 김우빈도 쓰는 토스뱅크…'디지털 폐지 줍기' 앱테크 인기
5
韓 '소버린 AI', 수능 수학 풀게 했더니… 해외 모델에 완패
6
비계열 확대한 현대글로비스…OEM 의존도 '양날의 검' 되나
7
중국 해커조직 '리액트2섈' 취약점 무차별 공격… 클라우드 40% 위험 노출
8
정부, 26년 만에 '지정거래은행 제도' 폐지…토스·케이·카카오뱅크 수수료 경쟁 가속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LS의 '양손', 그리고 포스트 구자은의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