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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外
[이코노믹데일리] DB손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DB손해보험이 지난달 28일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불법 도박의 위험성·예방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DB손보는 모재경 라이나손해보험 대표의 지목을 받은 후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을 연계한 역할을 맡아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어 정종표 DB손보 대표는 다음 참가자로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를 지목했다. 정 대표는 "미래세대가 도박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기업과 사회 전반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생활 속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보험업의 본질인 만큼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BL생명, '(무)우리WON더담은암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 출시 ABL생명이 암 진단부터 검사·치료·입원·통원 등 전 과정을 보장하는 '(무)우리WON더담은암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의 주계약은 사망을 보장하며 고객은 선택 특약 43종을 통해 △암 진단비 △암검사비 △항암약물치료비 △암 입원비와 통원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납입면제 특약과 암 발병과 연관성이 높은 간 폐 신장질환 진단 특약도 추가됐다. 상급종합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을 경우를 고려해 △상급종합병원 암주요치료비 △암 수술비 △암 입원비와 통원비 보장도 포함했다. 해당 상품에는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 할인을 적용하는 '건강등급 적용 특약'이 제도성 특약으로 탑재됐다. 피보험자는 건강등급 산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로그'를 통해 본인의 건강등급 확인이 가능하며 건강등급에 따라 주계약과 선택특약 보험료를 각각 최대 10% 할인받을 수 있다. 간편심사형 상품에는 '가입 후 무사고 고객 계약전환 특약'을 운영한다. 가입 후 일정 기간 동안 입원 수술 또는 특정 질병 진단 이력이 없을 경우 계약 조건 변경을 통해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간편심사형은 유병자도 가입 대상에 포함된다. ABL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다양한 특약을 통해 고객별 맞춤 보장을 제공함으로써 암 치료 전 과정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흥국생명, 고령자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실시 흥국생명이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금융 취약계층인 고령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화와 문자 중심이던 보이스피싱 수법이 악성 애플리케이션(앱) 설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총 2회차로 진행됐으며 약 160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흥국생명은 교육을 통해 악성앱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주요 유형과 실제 피해 사례를 소개하고 의심 상황 발생 시 대응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설명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휴대전화에 보안 앱을 직접 설치하고 알림 설정과 기본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맞춤형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면서 고령층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실효성 있는 금융 사기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2-02 14:51:39
DB손보·한화생명 등 지난해 배타적 사용권 쏟아져...올해도 '튀는 보험' 경쟁 나서나
[이코노믹데일리] DB손해보험, 한화생명 등 보험사가 지난해 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험사에서 획득한 배타적 사용권 건수는 역대 최대치로 업계의 영업 경쟁력 확보가 중요해지는 만큼 올해도 보험사 간 상품 차별화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13일 손해·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보험사에서 지난해 획득한 상품·특약 기준 배타적 사용권은 39건으로 지난 2024년(26건) 대비 13건 늘었다. 이는 지난 2022년 29개를 기록한 이후 최다 건수다. 지난해 손보사는 26개의 상품·특약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받았다. 이중 장기보험이 21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자동차보험 3개, 일반보험 2개가 배타적 사용권을 받았다. 보험사별로는 DB손보가 9개 상품·특약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받으면서 1위를 기록했다. 배타적 사용권이 인정된 주요 담보는 △자동차보험 관련 보장 △반려동물 및 반려인 보장 △정신질환 진단비 등이다. 타 손보사의 배타적 사용권 특약·상품 기준 획득 건수는 △KB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흥국화재가 각 3건, △현대해상 △삼성화재가 각 2건, △라이나손해보험 △메리츠화재 △NH농협손해보험이 각 1건으로 집계됐다. 생보사에서는 한화생명이 7건으로 전체 배타적 사용권 획득 건수의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암 검사·치료 관련 특약 △난임 관련 특약 △당뇨질환 관련 특약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이 인정됐다. 같은 기간 타 생보사의 배타적 사용권 획득 건수는 △ABL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DB생명이 각 1건으로 △여성암 검사 △외화보험 연금 △보험료 환급 등의 특약·설계가 배타적 사용권을 받았다. 보험업계의 배타적 사용권 활용 확대는 신규 특약의 독점 판매·홍보 효과를 노리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최근 고령 인구 증가·신규 의료 기술 도입·반려동물 보험 수요 증가 등 신시장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제도 활용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또한 배타적 사용권 부여 기간이 짧아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지난해 10월 금융당국은 배타적 사용권의 최대 보호기간을 18개월까지 확대했다. 이에 지난해 하반기 KB손보의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 보험이 최초로 18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는 등 업계의 독자 보험 경쟁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도 개편을 통해 업계는 배타적 사용권의 평균 획득 기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최대 기간 획득 건수가 증가하기보다는 상한선의 확대로 6개월·9개월·12개월 등의 부여 건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다. 업계 관계자는 "배타적 사용권 최대 기간 심의 항목이 엄격해 최대 기간을 받는 상품은 적겠으나 제도 개선을 통해 전체적인 상품의 평균 인정 기간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는 최신 의료기술 도입에 따른 관련 보장, 초고령화 시대 진료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상품의 개발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6-01-13 0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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