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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씨재단-ICG, 장학생 13명에 3400만원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재단법인 티앤씨재단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ICG(Intermediate Capital Group)의 후원을 받아 총 13명의 장학생에게 34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기존 T&C 장학생과 함께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추천으로 새롭게 선발된 장애인 육상선수 3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장학생과 보호자, 티앤씨재단과 체육회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은 훈련비, 희귀질환 치료비, 학교 등록금, 학습비 등 장학생들의 개별 상황과 필요에 맞춰 지원된다. 획일적인 지원이 아닌 각자의 환경과 목표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 특징이다. ICG는 이번 장학금 지원 외에도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은평구 소재 아동시설인 서울 꿈나무마을에 티앤씨재단의 급식 지원 사업인 '밥먹차 프로그램'을 후원한 바 있다. ICG 관계자는 "차세대 인재들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티앤씨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감 인재 양성과 사회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6 12:45:39
"가족까지 챙긴다"… 대우건설, 협력사 상생 복지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대우건설이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복지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산업 현장에 따뜻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에는 단순한 근로환경 개선을 넘어 협력사 가족들까지 배려하는 제도를 신설해 주목된다. 대우건설은 2025년 하반기부터 협력사 근로자를 위한 장학금 및 출산지원 제도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기존의 ‘동반성장 아카데미’와 ‘찾아가는 이동 건강검진’에 이은 상생 복지 강화의 일환으로, 대우건설은 “안전한 현장은 곧 건강한 삶에서 비롯된다”는 철학 아래 협력사 복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새로 도입되는 ‘장학금 지원 제도’는 협력사 근로자의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등록금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근로자의 자긍심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출산지원 제도’ 역시 신설된다. 출산한 협력사 근로자에게는 축하금 형태의 지원이 이뤄지며, 향후 자녀 돌봄과 연계된 복지 서비스로 확대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협력사 임직원의 삶의 질이 곧 현장의 안전관리와 품질로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번 제도를 마련하게 됐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부 검토와 협의를 거쳐 운영을 구체화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 협력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통해 안전교육, 법률상담, 경영자문 등을 제공해왔다. 또한 협력사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이동 건강검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1000명 이상이 검진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원청과 협력사 간 책임 구조가 복잡해진 가운데, 대우건설처럼 협력사 복지까지 체계적으로 챙기는 시도가 늘고 있다”며 “단순한 하청이 아닌 ‘파트너’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산업 전반의 안정성과 품질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제도 신설을 계기로 협력사와의 유대 강화를 넘어, ESG 경영 강화와 안전문화 정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협력사 의견을 수렴해 복지 프로그램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09-01 12:11:51
BC·마스터카드, 알리익스프레스 15 달러 할인 이벤트 실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BC·마스터카드, 알리익스프레스 15 달러 할인 이벤트 실시 BC카드가 글로벌 결제 브랜드 마스터카드와 함께 글로벌 쇼핑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BC 바로카드 중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100 달러 이상 결제 고객은 15 달러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더블적립(3%+3%) 이벤트 ·해외 결제 할인 혜택도 함께 활용 가능하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이 실질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글로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제휴 혜택을 통해 고객 중심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카드, '토스 삼성카드' 출시...토스 주요 서비스 혜택 탑재 삼성카드가 토스와 함께 '토스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토스페이·토스쇼핑·토스프라임 등 토스 주요 서비스에서 혜택을 제공하며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토스페이로 결제 시 15%를 할인해준다. 토스쇼핑 결제 시에도 15%가 할인되며 토스프라임·구글플레이·넷플릭스 등 결제 시에는 월 최대 1만원까지 50% 할인이 가능하다. 온라인 영역에서도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네이버·카카오페이 등 온라인 간편결제 시 10%, 쿠팡·네이퍼플러스 스토어·삼성카드 쇼핑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10%를 할인해준다. 이 외에도 생활영역 할인이 가능하며 토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벤트 페이지 확인 후 토스 삼성카드를 발급받으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성카드와 토스는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 대학등록금 납부 시 커피 쿠폰 증정 이벤트 진행 KB국민카드가 대학등록금 납부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행사 응모 후 KB국민 신용카드(BC·기업·체크·선불카드 제외)로 전국 57개 대학 대학등록금을 200만원 이상 납부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KB Pay 애플리케이션(앱) 내 '대학등록금 내셨죠? 스벅쿠폰 받으세요!'에서 납부 가능 대학 확인·납부가 가능하며 2~6개월 무이자할부·12개월 부분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40개 생활편의업종에서 5만원 이상 할부 이용 시 업종에 따라 무이자·부분무이자 혜택도 활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18 18:11:10
SK온-UNIST 산학협력 강화…박사과정까지 배터리 인재 키운다
[이코노믹데일리] SK온이 울산과학기술대학원(UNIST)과 배터리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연구개발 저변을 넓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8일 SK온은 UNIST와 ‘e-SKB 산학 협동과정’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SKB’는 SK온과 UNIST가 함께 만든 배터리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2년 3월 시작됐다. 해당 전형 입학생은 등록금 및 학연 장려금 지원을 받으며 연구 및 졸업 후 SK온 취업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협력기간 연장과 더불어 e-SKB 참여학과와 선발 범위를 넓혔다. 우수 인재들과 접점을 늘리고 배터리 연구분야 확대를 위해서다. 먼저 e-SKB 참여학과를 에너지화학공학과에서 기계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까지 확대하고 석사 과정에 더해 박사 과정을 밟는 것도 가능하게 했다. 기존에는 UNIST 최초 입학시에만 e-SKB 참여 기회가 주어졌지만 앞으로는 재학 중에도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교수진 연구활동 및 논문 지도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배터리 관련 연구 증진 및 우수 인재 확보 효과가 기대된다. SK온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주요 임원진이 국내 연구 대학을 방문하고 특강을 진행하는 등 기술력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연구개발(R&D) 부문은 경력 채용이 진행 중이며 미래 인재를 위한 산학장학생 역시 모집 중이다. SK온은 UNIST외에 카이스트, 성균관대, 한양대 등과도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배터리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박기수 SK온 R&D 본부장은 “SK온이 미래 배터리 산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연구개발 저변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8 09: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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