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1.30 금요일
맑음
서울 -3˚C
맑음
부산 2˚C
맑음
대구 2˚C
맑음
인천 -4˚C
흐림
광주 -3˚C
흐림
대전 -4˚C
흐림
울산 -1˚C
흐림
강릉 -3˚C
흐림
제주 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도널드트럼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이란 인터넷 전면 차단에 머스크 "스타링크 무료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반정부 시위 격화로 인터넷이 전면 차단된 이란에 일론 머스크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이란 전역에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란 내 스타링크 단말기를 보유한 이용자들의 구독료를 전면 면제했다. 이란의 인터넷 접속을 지원하는 단체 '홀리스틱 레질리언스' 관계자는 "수신기만 있다면 누구나 비용 없이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란 내에는 약 5만대 이상의 스타링크 단말기가 밀반입되어 사용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란 당국은 즉각 강경 대응에 나섰다. 이란 정부는 지난해 6월부터 스타링크 사용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군은 스타링크 신호를 추적해 방해 전파를 송출하거나 위성 안테나가 설치된 아파트를 급습해 장비를 압수하고 있다. 이란 국영 방송은 "간첩 및 파괴 공작에 사용된 전자 장비를 대량 압수했다"며 스타링크 수신기로 추정되는 물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정부와의 긴밀한 공조 하에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 머스크와 통화하며 스타링크를 활용한 이란 시위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는 앞서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와 정권 축출 사태를 겪은 베네수엘라에도 무료 인터넷을 제공하며 미국의 강력한 '소프트 파워'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이란은 2주 넘게 이어진 반정부 시위와 당국의 유혈 진압으로 수천 명에서 최대 1만2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인터넷 감시 단체 넷블록스는 이란의 전국적인 인터넷 차단 사태가 5일째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활동가들은 "스타링크가 시위 현장의 참상을 외부로 알릴 유일한 생명줄"이라며 이번 조치를 환영했다.
2026-01-14 15:09:41
이재명 대통령, 오늘 日 나라현서 다카이치와 정상회담... "美 고립주의 파고 넘는다"
[이코노믹데일리]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 이후 석 달 만에 성사된 것으로 양국 정상 간 셔틀 외교가 본궤도에 올랐음을 시사한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신(新)고립주의 노선과 중국의 전방위적 압박 속에서 한일 양국이 안보와 경제 공조를 얼마나 강화할 수 있을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해 다카이치 총리의 정치적 고향인 일본 나라현에 도착한다. 방문 첫날인 오늘 오후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 언론발표와 만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별도의 공동성명 채택 없이 실질 협력 방안을 담은 언론발표가 진행된다. 인공지능(AI) 등 미래 첨단 기술 협력을 비롯해 마약과 스캠 등 초국가 범죄 대응 및 저출산·고령화와 같은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공조가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경제 분야에서는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또한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언급한 대로 '조세이 탄광' 수몰 사고 희생자 유해 발굴 등 인도적 협력 사안이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강제징용 문제 등으로 경색됐던 양국 관계를 민간 차원의 협력을 넘어 정부 차원의 실질적 조치로 진전시키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이번 회담을 관통하는 거시적 화두는 미국의 대외 정책 변화다. 산케이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은 트럼프 행정부의 서반구 중심 고립주의를 일컫는 이른바 '돈로(Donroe·도널드 트럼프+먼로) 독트린'에 대한 공동 대응이 다카이치 총리의 최대 목표라고 분석했다. 미국이 동아시아 안보 개입을 축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상황에서 한미일 협력의 고리를 단단히 하는 것이 양국의 생존 전략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중국과의 관계 설정도 난제다.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중국은 희토류 수출 제한과 반도체 가스 반덤핑 조사 등 대일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반면 이 대통령은 지난 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 복원에 나선 상태다. 일본은 이번 회담에서 중국의 경제적 강압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안보 협력을 요청할 가능성이 크다. 이 대통령으로서는 미·중·일 사이에서 국익을 극대화해야 하는 고도의 '실용 외교'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이 대통령은 14일 다카이치 총리와 함께 나라현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호류지를 방문해 친교의 시간을 갖고 오사카 등 간사이 지역 동포 간담회를 마친 뒤 귀국할 예정이다.
2026-01-13 09:35:26
트럼프 "나토가 안 도와도 우린 돕는다"... 그린란드 논란 진화 나서나
[이코노믹데일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대해 "나토가 우리를 돕지 않더라도 우리는 항상 나토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 측의 '그린란드 무력 병합' 시사 발언으로 유럽 동맹국들의 분노가 커지자 이를 달래기 위한 유화책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이 없는 나토를 러시아와 중국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어 "중국과 러시아가 두려워하고 존중하는 유일한 국가는 'DJT(도널드 J. 트럼프)'가 재건한 미국뿐"이라고 강조했다. 평소 나토 무용론을 주장하던 것과는 결이 다른 발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진정 필요할 때 나토가 도와줄지는 의문"이라면서도 "내가 군대를 재건한 것은 모두에게 행운"이라고 자화자찬했다. 또한 자신의 압박으로 나토 회원국들이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5%까지 인상하기로 한 점을 거론하며 "모두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가능했다"고 성과를 과시했다. 노벨평화상을 받지 못한 데 대한 노골적인 불만도 드러냈다. 그는 "내 개입이 없었다면 러시아는 지금 당장 우크라이나 전역을 점령했을 것"이라며 "혼자서 8개의 전쟁을 종식시켰는데도 나토 회원국인 노르웨이는 어리석게도 나에게 노벨평화상을 주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외교가에서는 이번 발언이 그린란드 사태 수습용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이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병합을 위해 무력 사용도 배제하지 않는다는 뉘앙스를 풍기자 덴마크를 포함한 유럽 나토 회원국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나서 나토 방위 공약을 재확인하며 동맹 균열을 막으려 했다는 해석이다.
2026-01-08 07:51:38
베네수엘라 대법원 "로드리게스 부통령이 권한대행"... 마두로 체포 후폭풍
[이코노믹데일리]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해 압송한 가운데 베네수엘라 대법원이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에게 대통령 권한대행직 수행을 명령했다. 4일(한국시간) AFP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대법원은 3일(현지시간) "행정의 연속성과 국가의 포괄적 방위를 보장하기 위해 부통령이 권한대행 자격으로 대통령직의 모든 권한과 의무를 인수하고 행사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베네수엘라 헌법상 대통령 유고 시 부통령이 직무를 대행한다는 규정을 적용한 것이다. 다만 대법원은 마두로 대통령이 직무를 영구적으로 수행할 수 없는 상태라고 선언하지는 않았다. 영구 부재가 확정되면 30일 이내에 선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여지를 남겨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두로 대통령 축출 작전을 감행하며 촉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안정적인 정권 이양 때까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통치(run)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마두로의 부통령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해준다면 미군이 주둔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며 로드리게스 부통령 체제를 조건부로 용인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당사자인 로드리게스 부통령은 미국에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국영방송과 비상 내각 회의를 통해 "마두로 대통령과 영부인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한다"며 "베네수엘라의 유일한 대통령이자 군 통수권자는 마두로 단 한 명뿐"이라고 강조했다. 대법원의 권한대행 명령에도 불구하고 마두로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내며 미국의 개입을 거부한 셈이다. 국가 원수가 강제로 납치된 초유의 사태 속에 미국과 베네수엘라 사법부 그리고 행정부 2인자의 입장이 엇갈리며 베네수엘라 정국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2026-01-04 15:12:07
美 베네수엘라 공습, 中 대만 침공 빌미 되나... 신냉전 격화 우려
[이코노믹데일리]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전격 체포가 미중 패권 경쟁의 새로운 불씨를 당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무역과 관세 전쟁에 국한됐던 양국 갈등이 군사적 대립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가디언 등 주요 외신들은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이 중국의 대만 침공 명분을 제공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이 먼저 주권 국가에 대한 무력 개입을 감행함으로써 국제 사회의 '분쟁 억제 규범'을 스스로 무너뜨렸다는 지적이다. 제프리 로버트슨 전 유엔 전쟁범죄재판소 소장은 가디언을 통해 "이번 침공의 가장 명백한 결과는 중국이 대만 침공 기회를 잡을 것이라는 점"이라며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침공과 러시아에 대한 유화 정책이라는 선례가 있는 지금이 중국으로선 대만 침공의 최적기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공격적 군사 개입이 용인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대만 해협에서도 유사한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논리다. 미국의 이번 조치는 서반구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온 중국을 겨냥한 경고성 메시지로도 해석된다. 중국은 그동안 베네수엘라의 석유뿐만 아니라 페루 항만, 칠레 구리 등 남미의 핵심 자원에 공을 들여왔다. 특히 베네수엘라 석유의 최대 수입국이자 채권국인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장악이 달가울 리 없다. 베네수엘라는 중국에 약 100억 달러(약 14조4600억원)의 빚을 지고 있으며 이를 석유 수출로 갚아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 석유 기업들이 베네수엘라에 진출해 원유 생산을 늘리고 미군이 물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우리는 '먼로 독트린'을 뛰어넘었다"며 "서반구에서 미국의 패권은 다시는 의심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아메리카 대륙에 대한 외부 간섭을 배제하겠다는 전통적인 외교 노선을 넘어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패권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중국 외교부는 즉각 반발했다. 중국은 성명을 통해 "미국의 패권적 행위는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타국의 주권을 침해한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양국의 갈등이 자원 확보와 지정학적 패권을 둘러싼 신냉전 구도로 확전될 조짐을 보이면서 국제 사회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2026-01-04 14:27:3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넥슨 '메이플키우기', 확률·잠수함 패치 논란…회복되는 넥슨 신뢰 '흔들'
2
넥슨, '메이플키우기' 어빌리티 오류 무공지 대처… 강대현·김정욱 공동 대표 사과
3
"매출보다 신뢰가 먼저"... 넥슨, '메이플 키우기' 전액 환불 '통큰 결단'
4
[현장] 인텔, 18 나노 공정 기반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 공개…AI PC 시장 반등 노린다
5
[현장] 삼성·인텔·교보문고의 AI 삼각편대... 서점에서 만난 '갤럭시 북6'
6
AI 안경, 스마트폰 이후를 노리다…번역·비서·검색 품은 차세대 웨어러블
7
삼성·SK, 2월 'HBM4 대전' 개막... AI 반도체 패권 다툰다
8
브라우저 안으로 들어온 AI…구글, 크롬에 제미나이 탑재 예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함영주 판결이 남긴 질문...사법의 시간은 누구를 위해 흐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