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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대부업 대출 1205억원 ↑...조달금리 하락·대형 대부업 신용대출 증가 영향
[이코노믹데일리] 금융감독원이 금융위원회·행정안전부·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올해 6월 말 기준 8203개 등록 대부업자의 대부 및 이용자 규모·이용금리 등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말 기준 누적 대부업자 대출규모·이용자 수는 동시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잔액은 12조4553억원으로 지난해 말(12조3348억원) 대비 1%(1205억원) 증가했다. 조달 금리가 하락하면서 대형 대부업자의 신용대출 취급이 확대된 영향이다. 같은 기간 대부이용자도 71만7000명으로 지난해 말(70만8000명) 대비 1.3%(9000명) 늘었다. 대출 유형인 신용이 40.5%, 담보가 59.2%를 차지했으며 1인당 대출액은 1737만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5만원 감소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개인신용대출금리는 18.1%, 등록 대부업자 전체 평균 대출금리는 13.9%로 지난해 말과 동일한 금리를 유지했다. 대형 대부업자 연체율도 12.1%로 지난해 말과 동일했다. 금융감독원은 신규대출 취급 현황 등 대부업권의 저신용층 신용공급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 제도 실효성 제고 등을 통해 취약계층 자금공급 방안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채권추심 등 민생침해 행위 방지를 위해 불건전 영업행위 점검을 강화하고 대부업자 내부통제 강화 등을 지도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전예방적 금융소비자 보호의 일환으로 차주 권익보호를 위한 대응요령 안내 및 신규 도입 제도 안착을 위한 안내·지도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30 14:35:42
하나은행, 서민·청년 맞춤형 포용금융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하나은행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서민·청년 맞춤형 포용금융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성실상환 취약차주 금융비용 지원 한도 증액 △청년·서민 대상 햇살론유스 신규 차주 이자 캐시백 △주택담보대출 사회적배려대상자 우대금리 적용 등 3개 부문으로 추진된다. 먼저 성실상환 취약차주 프로그램 지원 한도를 기존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확대한다. 신용점수가 낮거나 다중 채무를 보유한 차주가 대상이며 6%를 초과하는 신용대출 이자 금액을 활용해 최대 3% 범위 내에서 원금을 매월 자동 상환해 준다. 청년층 대상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이달 25일부터 햇살론유스 신규 차주에게 대출 실행 후 1년간 대출잔액의 2%를 매월 하나머니로 제공하는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또한 이달 19일 출시 예정인 '하나원큐아파트론2'에는 사회적배려대상자를 위한 우대금리 제도가 신설된다. 한부모가정과 기초생활수급권자,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이 대상이며 최대 0.4%p 범위에서 주거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 약 11만8000명에게 신규 대출금리 인하와 성실상환 취약차주 원금 자동상환, 저신용자 중도상환해약금 면제 등 다양한 금융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 최고 8.15% 금리를 제공하며, 만기 시 이자금액 중 일부와 은행 추가 지원금을 독립유공자 거주지 개선 사업에 기부한다. 해당 상품은 올해 말까지 8만1500좌 한도로 판매된다.
2025-08-17 15: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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