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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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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취약계층 위한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대전광역시 동구 자원봉사 공유주방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시 공무원 50여명과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베이커리 담당 매니저가 강사로 참여해 쿠키 제작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장애인 직원의 보조와 함께 안내에 맞춰 초콜릿과 과자 토핑을 올린 스모어 쿠키를 직접 만들었다. 이날 완성된 쿠키는 아동보육시설 대전자혜원, 민족사관 청소년 회복센터, 행복한집 급식소 등 대전지역 내 3개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지난 2015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주도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설립 초기 24명(장애인 9명, 비장애인 15명) 규모에서 현재 160명(장애인 87명, 비장애인 73명) 규모로 성장했다. 세탁, 베이커리, 카페, 세차, 사무행정 등 5개 부문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무 중이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이번 봉사활동이 장애인 직원이 재능 기부 형태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포용 가치를 실천하며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봉사활동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다양한 후원 및 지역 기반 CSR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장애인배드민턴 리그전을 후원했고 사업장 인근 특수학교·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 및 봉사활동 진행하며 최근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협력해 경계선지능 청년 자립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2025-11-24 16: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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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 참여…800만원 기탁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주관 '제17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대전시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 한국타이어는 성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한국타이어 임직원 30여명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담그기까지 김장 전 과정에 참여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해당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완성된 김치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경기 침체 속 고물가로 겨울나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사랑의 빵 나눔 사업 지원', '사랑의 명절키트 나눔', '나눔음악회 개최', '희망 나눔 캠프', '벽화 그리기', '공동 시설물 현대화 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2025-11-12 15: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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