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2.26 목요일
맑음
서울 9˚C
흐림
부산 9˚C
흐림
대구 9˚C
맑음
인천 6˚C
흐림
광주 8˚C
흐림
대전 8˚C
흐림
울산 8˚C
흐림
강릉 7˚C
흐림
제주 1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대면서비스'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은행 점포 통·폐합 어려워진다…지역 점포 폐쇄 시 '감점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금융위원회가 은행 점포 폐쇄로 인한 금융소비자 불편이 커지자 반경 1km 이내 점포 간 통폐합에도 사전영향평가를 의무화하는 등 절차를 대폭 강화한다. 또 광역시 외 지역에서 점포 폐쇄를 하는 경우 지역재투자평가 감점 폭을 확대하기로 했다. 4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원장, 금융소비자의 목소리를 듣다' 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 점포 폐쇄 대응 방안'을 다음 달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은행권은 자율규약 형태로 점포 폐쇄 시 사전영향평가와 지역 의견 청취, 대체수단 마련 등을 포함한 공동절차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반경 1km 내 다른 점포와 통합하는 경우에는 절차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었다. 1km 예외 부문을 은행들이 악용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점포 폐쇄 결정 과정에서 소비자 접근성과 편익을 보다 엄격하게 반영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3월부터는 동일 건물 내 점포 간 통합과 같이 실질적으로 소비자의 이동 거리가 바뀌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 반경 1km 내 점포 통·폐합도 사전영향평가 등 점포폐쇄 절차를 거치도록 의무화한다. 또한 은행별로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전영향평가 방식을 '현황 분석-영향 진단-대체수단 결정' 단계로 체계화하고, 평가 항목도 기존 4개에서 8개로 세분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방 거주 금융소비자의 금융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광역시 외 지역에서 점포를 폐쇄할 경우 지역재투자평가에서 감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재투자평가 결과는 지자체 금고 선정 등에 활용되고 있어 지방에서의 점포 유지 유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금융위는 기대했다. 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도 은행의 점포 유지·신설 노력에 관한 지표를 추가해 소비자 거래 편의 제고를 위한 노력에 대한 평가를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점포 폐쇄로 대면 금융서비스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체수단을 통한 대면서비스 제공도 강화한다.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보조 인력을 1인 이상 배치한 경우에 한해 디지털 점포를 폐쇄 점포의 대체수단으로 인정한다. 비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이동 점포 운영도 확대할 방침이다. 은행별 이동점포 정기 출장지를 확대하고, 복지관·주민센터 등 금융취약계층 이용수요가 높은 장소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은행대리업을 도입해 전국에 분포해 있는 우체국 등의 영업망을 활용한 은행 서비스 제공도 올해 개시하고, 현재 4대 은행이 전통시장에서 시범 설치·운영 중인 은행 공동 ATM(현금 자동 입출금기)의 확대도 추진한다. 전통시장 외에도 지역 거점인 관공서·주민편의시설 등을 중심으로 설치지역을 다양화한다. 아울러 은행연합회는 '은행 점포 폐쇄 공동절차'를 이달 중 개정하고, 각 은행별 내규에도 반영해 3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 차원에서 은행별 점포 운영 현황과 사전영향평가 결과를 점검하고, 모범사례를 정기적으로 전파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2026-02-04 11:17:07
"영업점서 타행 계좌 거래 가능"…농협·하나銀, 오픈뱅킹·마이데이터 이벤트
※ '금은보화'는 '금융'과 '은행', 드물고 귀한 가치가 있는 '보화'의 머리말을 합성한 것으로, 한 주간 주요 금융·은행권의 따끈따끈한 이슈, 혹은 이제 막 시장에 나온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음이 포근해지는 주말을 맞아 알뜰 생활 정보 챙겨 보세요! <편집자 주> [이코노믹데일리] 기존 온라인·모바일 채널에서만 가능했던 오픈뱅킹 기능을 이제는 오프라인으로 은행 영업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런 변화에 맞춰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이 오프라인 오픈뱅킹 고객 유치를 위한 이벤트에 나서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전국 11개 은행 영업점(농협·하나·신한·우리·기업·국민·부산·광주·전북·경남은행·아이엠뱅크)에서 국내 모든 은행 계좌에 대한 오픈뱅킹·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본격 시행됐다. 이번 조치는 금융당국이 추진해 온 포용적 디지털 금융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은행 창구에서 타행 계좌조회·이체가 가능하도록 한 게 핵심이다. 고령층, 장애인, 비스마트폰 이용자 등 디지털 소외계층이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지 않아 금융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다. 지난 2019년 도입된 오픈뱅킹은 금융결제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금융권 공동의 인프라다. 간편결제·송금, 자산관리 및 해외송금 등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핵심적인 결제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금융 마이데이터는 2022년 1월 본격적으로 시행돼 이용자가 자신의 금융자산·거래내역 등을 통합적으로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 바 있다. 가장 먼저 움직인 곳은 농협은행이다. 농협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대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하고 전국 영업점에서 여러 금융사의 계좌 현황을 한 번에 조회하는 동시에 이를 기반으로 종합자산관리 상담까지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함께 내놓은 '내 자산 안심 알림서비스'로 여러 금융사의 자산 변동 상황을 문자와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정기적으로 안내하는 등 금융사고 예방에도 나섰다. 농협은행은 타 금융기관 자산을 연결하고 내 자산 안심 알림서비스에 가입한 고객 중 총 5416명을 추첨해 12월 10일까지 △골드바5돈(1명) △골드바 1돈(5명) △골드바 0.5돈(10명) △NH포인트 3만원(4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5000명)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프라인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2월 19일까지 영업점에서 오프라인 오픈뱅킹을 신규 가입한 고객 중 7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크루아상 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오프라인 오픈뱅킹으로 타행 계좌에서 금액을 인출한 후 당일 농협은행 예·적금을 신규 가입한 고객 총 77명에게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7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10명) △파리바게뜨 교환권(25명) △BBQ 치킨세트(35명)를 제공한다. 하나은행도 오프라인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영업점 창구 상담 시 고객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AI가 고객의 마이데이터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요약·진단하고, 영업점 직원은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연령대별 맞춤형 상품과 금융 솔루션을 제안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상담이 이뤄진다. 이를 활용한 고객 혜택 확대에도 나섰다. 하나은행은 12월 19일까지 마이데이터를 통해 적금·주택청약·개인형퇴직연금(IRP)·개인형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금융상품 보유 여부가 확인되는 고객에게 최대 5잔의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은행권 관계자는 "그동안 오픈뱅킹은 모바일 중심으로만 운영돼 고령층 고객의 접근이 어려웠는데, 이번 조치로 금융서비스의 포용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와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11-22 06:07: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생성형 AI 성적 이미지 범람에 경고등…개보위, GPA 공동선언 채택
2
목표가 삼성전자 34만원·SK하이닉스 170만원…맥쿼리가 본 '메모리 빅뱅'의 실체
3
3차 상법 통과 수순에 중후장대 긴장…포스코·HD현대 '지배구조 변수' 부상
4
웨이모와 '운행 데이터' 쌓는 현대차, 자율주행 시점 앞당길까
5
연초부터 채워지는 건설사 수주 곳간…'압여목성'서 판도 갈린다
6
넥슨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시동…K-P2E, 규제 딛고 부활하나
7
구글 딥마인드, 서울서 '제미나이 3 해커톤' 개최…생태계 확장 전략 본격화
8
MGI, 美 자회사 매각…미·중 바이오 갈등에 기업 전략 '재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내 물건이라는 말로 상표까지 바꿀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