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1 목요일
안개
서울 13˚C
비
부산 14˚C
비
대구 15˚C
안개
인천 11˚C
비
광주 14˚C
비
대전 15˚C
비
울산 18˚C
비
강릉 15˚C
흐림
제주 1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뉴미디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KT, 지니 TV 오리지널 콘텐츠 유통 전략 전면 개편… OTT로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KT가 자사 IPTV 플랫폼 지니 TV에서 독점 제공해 온 오리지널 콘텐츠의 유통 전략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KT는 6일, 지니 TV 오리지널 콘텐츠를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으로 확대 공급하고 새로운 슬로건 ‘어디서나 만날지니’를 앞세운 마케팅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KT는 그동안 지니 TV 오리지널 콘텐츠를 플랫폼 경쟁력 강화의 핵심 동력으로 활용해왔다. 실제로 손현주·김명민 주연의 '유어 아너' 공개 당시 본방송보다 7일 먼저 VOD를 제공하는 지니 TV 월정액 서비스 가입자 수가 40% 급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KT는 이제 기존의 플랫폼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콘텐츠 자체의 경쟁력과 파급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한다. 이번 유통 전략 개편은 더 많은 시청자가 KT의 우수 콘텐츠를 경험하게 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Made by KT’ 콘텐츠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한 결정이다. 새로운 유통 전략의 첫 번째 핵심은 ‘개방(Open)’이다. 기존에는 KT IPTV 가입자에게만 접근이 제한되었던 오리지널 콘텐츠를 국내 주요 OTT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적극적으로 개방한다. 지난 3월 전혜진·조민수 주연의 ‘라이딩 인생'을 티빙(TVING)과 지니 TV 무료 VOD로 동시에 선보인 것이 그 시작이다. 오는 7일 공개 예정인 김민호·김동준 주연의 ‘신병 3’ 역시 티빙과 지니 TV에서 동시 공개하여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폭넓은 시청자층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 핵심은 ‘KT 브랜드 가치(Brand Value)’ 강화다. KT는 이미 다수의 웰메이드 콘텐츠 제작 역량을 입증받았다. 전혜진·수영 주연의 ‘남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뉴미디어 콘텐츠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태희·임지연 주연의 ‘마당이 있는 집’, 앞서 언급된 ‘유어 아너’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KT는 새로운 슬로Gan ‘어디서나 만날지니’를 통해 이러한 웰메이드 콘텐츠 제작사로서의 지니 TV 오리지널 브랜드 정체성과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종합 미디어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 번째 핵심 축은 ‘글로벌(Global)’ 확장이다.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OTT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사업자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다. 그 첫걸음으로 오는 5월, 강하늘·고민시 주연의 ‘당신의 맛’을 세계적인 OTT 플랫폼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국내 지니 TV와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KT는 새로운 슬로건 ‘어디서나 만날지니’를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담은 유튜브 필름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4월 한 달간은 ‘신병 3’ 배우들과 함께하는 수원 KT 위즈파크 야구장 시구·시타 행사, KT 유·무선 장기 고객 초청 시사회, 인기 유튜브 채널과의 협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종수 KT 미디어전략본부장 상무는 “KT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 많은 시청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유통 전략을 개편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자리 잡아 ‘Made by KT’ 콘텐츠의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외 OTT와 협력해 시장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신병 3’는 오는 7일 밤 10시 ENA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본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또한 OTT 플랫폼 티빙에서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2025-04-06 11:10:03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3기 발족…"신작 홍보 및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회"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은 대학생 대상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2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2013년부터 운영돼 온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총 205명이 수료했다. 특히 수료생 중 취업 대상자의 60%가 게임업계에 진출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23기로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8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유튜브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마블챌린저 공식 네이버 블로그 운영 △트렌드 리포트 분석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활동 기간 동안 격주 단위로 넷마블 사옥을 방문해 아이디어 회의, 과제 발표, 피드백 세션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의 온·오프라인 행사를 직접 기획·운영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마블챌린저 참가자들은 매달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으며 실무진 멘토링과 함께 별도의 수료증을 받는다. 또한 향후 넷마블에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팀장은 "'RF 온라인 넥스트'를 비롯한 넷마블 주요 신작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숏폼 영상 및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등 뉴미디어 분야에서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블챌린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05 16:47:11
'창립 60주년' 휴온스, 홈페이지 리뉴얼
[이코노믹데일리] 휴온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며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 4일 휴온스에 따르면 창립 60주년을 맞아 방문자 편의성을 높이고 그룹 정체성을 부각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휴온스 홈페이지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컴퓨터와 휴대폰 등 각 사용자의 접속 환경을 감지해 최적화된 화면을 보여주는 반응형 웹으로 구축됐다. 여기에 사용자 환경(UI)과 사용자 경험(UX)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을 구현하고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체계도 향상시켰다. 국문 및 영문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회사 및 제품 소개는 물론 연구개발(R&D),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 공시와 재무 등 다양한 기업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그룹에서 운영 중인 △블로그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채널도 공식 홈페이지와 연계했다. 뉴미디어 채널을 기반으로 그룹 소식, 건강 및 생활 상식, 기업 문화, 스포츠마케팅 활동 등 유용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창립 60년을 맞아 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 투자자 등 공식 홈페이지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리뉴얼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링크드인, 유튜브, 블로그 등과 연계한 온라인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04 10:41:16
트럼프 백악관, 1인 미디어에 문호 개방…SNS 인플루언서도 취재 가능
[이코노믹데일리]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백악관이 소셜미디어(SNS) 인플루언서 등 '1인 미디어'에 백악관 출입·브리핑 취재의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백악관 언론 브리핑실에서 열린 첫 브리핑에서 "백악관은 (언론 자유를 보장한) 수정헌법 제1조를 강력하게 믿고 있다"며 "우리는 이 브리핑실을 뉴스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는 뉴미디어와 이 방에서 기자석을 확보하지 못한 매체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독립 언론인들과 팟캐스트 운영자, SNS 인플루언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백악관 취재를 위해 출입증 발급을 신청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심사를 통과한 사람들에게 백악관 출입 자격을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 시절 백악관 출입증이 취소된 언론인 440명의 출입 자격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레빗 대변인은 소개했다. 또 과거 대언론 브리핑 때 백악관 대변인실 관계자 등 주로 공무원들이 앉던 브리핑룸 앞쪽의 대변인 오른편(대변인 입장에서) 자리들을 '뉴미디어석'으로 명명해 각종 비(非) 기성 미디어 관계자들이 앉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인 미디어 등에 대한 백악관의 문호 개방은 뉴욕타임스(NYT)와 CNN으로 대표되는 기성 매체와 불화해온 트럼프 대통령의 언론관 및 선호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주요 매체들은 이날 브리핑이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의 공식 데뷔전이었다는 점에 주목해 레빗 대변인의 브리핑 스타일과 이력을 상세히 소개했다. 1997년 8월생인 레빗 대변인은 27세로 역대 백악관 대변인 중 최연소다. 그 전까지는 29세에 백악관 대변인이 됐던 리처드 닉슨 대통령 시절의 론 지글러가 최연소였다. 레빗 대변인은 첫 브리핑에 백악관 대변인의 필수품처럼 여겨졌던 두꺼운 파일 바인더 없이 종이 몇장만 들고 나타나 트럼프 대통령 정책 엄호에 집중했다. 백악관 브리핑에서는 세계 각지의 현안에 대한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대변인이 백악관의 입장을 사안별로 정리한 바인더를 들고 나올 때가 많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데이비드 스미스 워싱턴지국장은 이날 브리핑 이후 "언변이 좋고 호전적이고 상사에 맹렬한 충성심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트럼프의 대변인은 주로 1명의 청중을 위해 공연한다. 트럼프는 장군들에게 아돌프 히틀러의 장군만한 충성심을 기대하고 대변인에겐 김정은의 대변인처럼 하기를 기대한다. 그런 기준이라면 레빗은 대통령에게 '엄지척'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5-01-29 15:43:30
넷마블, '2024 대한민국소통어워즈' ESG 소통대상 기업 부문 대상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은 11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최 ‘2024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ESG소통대상’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넷마블이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ESG 경영과 소통 활동이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회사는 올해까지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기업의 디지털 소통 능력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각계 전문가들이 인터넷, 소셜미디어, 모바일 등의 디지털 소통 도구를 통한 소비자 소통 성과를 평가한다. 넷마블은 <모두의ESG> 시리즈 콘텐츠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시리즈는 칼럼, 웹툰,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ESG 경영과 관련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넷마블은 지난 10월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4년 ESG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해 ESG 경영 활동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회사 측은 “넷마블은 게임 이용자뿐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건강한 ESG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2015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게임업계에서 ESG와 소통 활동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소셜아이어워드’ 4관왕에 이어 7년 연속 ‘SNS 소통 경쟁력’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뉴미디어를 통해 ESG 경영을 널리 알리고 있다.
2024-11-11 15:28:0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2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3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4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5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6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7
[유통가 사모펀드 쇼크] ③ 같은 전략, 엇갈린 운명…사모펀드의 빛과 그림자
8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생태계로 체질 전환…IPO 앞두고 사업 대수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