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19 금요일
구름
서울 6˚C
비
부산 10˚C
맑음
대구 6˚C
구름
인천 7˚C
구름
광주 9˚C
맑음
대전 6˚C
구름
울산 10˚C
흐림
강릉 11˚C
맑음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노인 돌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동국제약,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MOU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동국제약은 ‘2025년 사랑나눔의 장’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와 ‘제17차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시 영등포구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진행된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독거노인의 고독사 방지 및 노인보호강화를 위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단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호사각지대의 독거노인에게 상시적 안전확인과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동국제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고독사 예방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안부 전화 서비스와 자원봉사를 통한 방문 서비스 등 사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동국제약은 2016년부터 ‘인사돌과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캠페인 참가자 수만큼 칫솔과 치약, 가글이 담긴 ‘효박스’를 제작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해 왔다. 또한 2022년부터는 ‘센시아와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다리질환 치료를 위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박혁 동국제약 OTC사업본부 상무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 돌봄 문제가 사회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앞으로 취약 어르신 돌봄을 위한 지원활동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9 16:34:40
와플랫 AI 돌봄, 스마트폰이 어르신 안부 묻는다…'AI 안심케어' 마포구 상륙
[이코노믹데일리] NHN의 시니어케어 자회사 와플랫이 마포구와 손잡고 AI 기술을 활용한 노인 돌봄 서비스에 나선다. 양사는 ‘AI 안심케어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고독사 예방 등 사회적 고립 가구 안전 관리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일 마포구청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황선영 와플랫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급증하는 1인 가구와 노령 인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력의 한계를 디지털 기술로 극복하려는 마포구의 의지가 반영됐다. 와플랫은 첨단 AI 기술로 돌봄 행정의 효율을 높일 최적의 파트너로 낙점됐다. 와플랫이 공급하는 ‘와플랫 AI 생활지원사’는 별도 기기 없이 어르신의 스마트폰만으로 종합 돌봄을 제공한다. 핵심은 5단계로 구성된 촘촘한 AI 안부확인 시스템이다. 스마트폰 센서로 활동을 자동 감지하고 매일 안부 메시지를 보낸다. 응답이 없으면 추가 알림과 유선 전화를 시도하며 최종적으로 보안업체 관제 출동까지 연계해 안전 사각지대를 없앴다. 이 외에도 심혈관 건강 및 스트레스 지수 측정, 복약 알림, 전문의 건강상담 등 종합적인 생활 지원 기능을 갖췄다. 현장 돌봄 인력은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대상자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효율적인 돌봄을 수행할 수 있다. 마포구는 다음 달 1일부터 관내 1인 중장년 가구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립 위험군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향후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AI 기술 기반의 새로운 돌봄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지역에서 더 이상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구민의 삶에 실뿌리처럼 촘촘하게 스며드는 실뿌리 복지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플랫 관계자는 “여러 지자체에서 어르신의 이상 징후를 빠르게 감지하고 조치한 다양한 이용 사례들이 나오며 서비스의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공공 부문의 시니어케어 수요가 향후 더욱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자체의 행정 업무를 경감시키고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20 18:27:3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엔씨소프트, '블소2'·'호연' 서비스 종료 결정… "포트폴리오 재편"
2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붕괴사고…매몰자 구조 완료·1명 심정지
3
토스증권, 내년 6월까지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4
포스코이앤씨에 쏠린 재시공 요구... 과학적 판단과 행정적 판단의 경계
5
엔씨소프트, 유튜버 '겜창현' 고소… "아이온2 허위사실 유포·업무방해 혐의"
6
韓 '소버린 AI', 수능 수학 풀게 했더니… 해외 모델에 완패
7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안 확정 임박…소비자 권익 강화에 '초점'
8
정부, 26년 만에 '지정거래은행 제도' 폐지…토스·케이·카카오뱅크 수수료 경쟁 가속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쿠팡 김범석의 침묵은 민주주의에 대한 조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