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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ESG센터 조성에 2억원 후원…"노인 일자리 200개 창출"
[이코노믹데일리] 현대백화점그룹이 부산광역시와 손잡고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에 동참한다. 18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부산시청에서 ‘우리동네 ESG 센터 조성’을 위한 후원금 2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ESG 센터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폐자원을 재순환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지난 2022년 12월 첫 센터를 오픈하고 폐플라스틱 수거 및 새활용 제품 제작 등 친환경 활동을 진행해왔다. 오는 2026년까지 총 16호점을 개소한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위치한 우리동네 ESG 센터 6호점 조성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병뚜껑, 페트병 등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세척 및 가공 작업을 거쳐 새활용 상품으로 제품화하는 자원순환 활동을 진행한다. 양측은 6호점 개점으로 200개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은 “부산광역시와 함께 친환경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경영 방침에 따라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8 14:34:39
2025년 노인일자리 109.9만 개 제공…2일부터 신청 시작
[이코노믹데일리] 정부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2일부터 시작한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09만 8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할 계획이다.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은 2조1847억원으로 올해보다 6만8000개가 늘어난 109만8000개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저소득 노인을 위한 공익활동 일자리는 69만2000개(+3만 8000개)로 확대해 총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신노년 세대를 위한 민간형 일자리와 역량활용사업은 17만1000개(+2만 개)로 증가하며 전체 노인일자리 중 해당 사업 비중을 2027년까지 40%로 늘릴 방침이다.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민간형 일자리와 역량활용사업은 60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등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노인일자리 여기', '복지로',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노인일자리 상담 대표전화'를 통해 가까운 수행기관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노인 일자리 확대로 경제적 지원과 사회적 역할 제공을 통해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4-12-01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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