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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만에 1위" 넷마블 신작 '세나 리버스' 대박 터졌다…흥행 비결은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의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정식 출시 7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 게임은 지난 14일 사전 다운로드 시작 10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구글플레이 인기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15일 정식 출시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정상을 차지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PC 버전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넷마블이 2014년 출시해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7000만건을 기록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를 리메이크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의 재미와 감성은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재해석했다. 정식 출시와 함께 영웅 및 몬스터 캐릭터 104종 펫 34종과 모험 무한의 탑 성장 던전 레이드 결투장 총력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됐으며 엔드 콘텐츠 ‘총력전’도 새롭게 선보인다. 원작 세계관과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되 단순히 에반의 모험만이 아니라 과거로 돌아가 태오 연희 실베스타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전개를 통해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와 서브 스토리도 새롭게 담았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웅 소환 이용권 최대 20개를 제공하는 ‘웰컴 출석 이벤트’와 10일마다 전설 영웅 30일마다 스페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매일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29일까지는 제이브 레이첼 바네사 영웅 픽업 소환 이벤트와 영웅 소환 지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정해진 미션을 완료하고 포인트를 획득해 영웅 소환 이용권 등을 얻는 ‘포인트 미션 이벤트’와 레이드 클리어 단계에 따라 보상을 받는 ‘레이드 돌파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신작은 넷마블의 ‘게임명가 재건’을 위한 중요 기대작으로 올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의 흥행을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넷마블은 1분기 매출 6239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RF 온라인 넥스트’는 출시 열흘 실적만으로 1분기 매출의 3%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김정민 대표는 지난달 '세븐나이츠 리버스 이용자 초청 프리뷰 데이' 환영사를 통해 "마지막 세븐나이츠를 만든다는 각오로 개발했다"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핵심 가치로 삼아 오래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국내 출시 이후 미국 일본 태국 대만 홍콩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2분기에는 기대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출격 대기 중이며 하반기에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STAR DIVE’ ‘프로젝트 SOL’ 등이 라인업에 포함돼 있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지난 3월 20일 출시해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한 ‘RF 온라인 넥스트’를 필두로, 향후 준비 중인 신작들도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매 분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15 17:55:46
마지막 세나 각오' 넷마블 리메이크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5월 15일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의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다음달 15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넷마블은 24일 서울 구로 지타워에서 이용자 초청 행사 ‘프리뷰 데이’를 열고 출시 일정과 게임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2014년 출시돼 큰 인기를 얻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원작의 감성과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언리얼엔진5 기반의 향상된 그래픽과 편의성을 더했다.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날 프리뷰 데이에는 사전 추첨된 이용자 150여 명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성우 남도형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게임 시연 개발진 Q&A 공식 모델 비비의 특별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비비는 ‘더 뉴 세븐나이츠 송’과 자신의 히트곡 ‘밤양갱’을 불렀다.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은 게임을 직접 체험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개발을 총괄한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만들면서 마지막 세븐나이츠를 만든다는 각오로 임했다”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기반으로 오래가는 서비스를 만들자는 다짐을 깊이 새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잘 한 것도 있지만 못한 것도 많다. 아니 잘못한 것이 대부분인 것 같다”며 “많은 부분 반성하고 있다. 진정성있는 소통을 통해 오래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기 개발 총괄 PD는 게임 소개에서 원작 계승과 개선점을 강조했다. 김 PD는 "사랑했던 그 시절 원작을 계승하면서도 트렌드에 맞게 재탄생하는 것이 중요했다"며 "캐릭터와 콘텐츠 스토리 음악 등 감성을 그대로 계승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원작에서 아쉽고 불편했던 부분은 모두 수정하고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사랑했던 ‘세븐나이츠’ △아쉽고 불편한 것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세븐나이츠 등 3가지 계획을 통해 원작을 발전시킨 부분을 소개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전투는 원작의 자동 턴제 시스템을 유지해 직관성을 살렸다. 여기에 덱 편성과 스킬 타이밍 활용 등 전략적 깊이를 더했다. 특정 효과를 활용하는 성장 던전 각기 다른 공략이 필요한 레이드 길드원과 협력하는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전략성을 경험할 수 있다. 김 PD는 “단순 공격력이 좋은 캐릭터가 아닌 다양한 조합과 효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작의 특징 중 하나인 ‘쫄작’ 시스템도 유지된다. 모험 플레이로 영웅을 성장시키고 유료 재화를 얻는 순환 구조다. 다만 합성 외에도 출석 보상만으로도 모든 영웅 획득이 가능하도록 해 부담을 줄였다. 게임 종료 후에도 자동 전투가 진행되는 ‘그라인딩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도 높였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게임을 계속 켜놓지 않아도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최적화에도 신경 써 갤럭시 S9 아이폰7플러스 등 비교적 낮은 사양에서도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고 개발진은 밝혔다. 넷마블은 출시 후 2주 간격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콘텐츠 이벤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6월 길드전 코스튬 시스템 7월 시련의 탑 ‘세나의 달’ 이벤트 8월 세나컵 등을 포함한 로드맵도 공개했다. 김 총괄은 "7월에는 세나의 날을 맞이해 대규모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개발진은 개발자 노트 등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넷마블은 현재 공식 사이트 앱마켓 네이버 라운지 등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전설 등급 영웅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 10만9000원 상당의 보상을 제공한다.
2025-04-24 17: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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