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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T3Q와 'AI 보상 자동화' 업무협약 外
[이코노믹데일리] DB손해보험는 최근 T3Q(티쓰리큐)와 AI 기술을 활용한 보험 업무 혁신을 위해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티쓰리큐는 이번 사업에 데이터 기반 계획, 실행, 평가 등 전 비즈니스 과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활용 혁신 체계 EDPP(Enterprise Data Processing Platform)를 적용한다. EDPP에는AI, 통계, 룰 기반으로 데이터를 정보화하는 하이브리드 온톨로지 기술이 탑재됐다. 양사는 장기보험 보상청구 자동화를 실현하기 위한 온톨로지 기반 AI 기술 공동 개발을 핵심으로 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장기보상보험 청구 자동화PoC(개념검증) 성공적 수행 △성과기반 공동 대외협력 등을 추진한다. 심진섭 DB손해보험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AI 기반 보험 혁신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보험 고객 편의성, 처리 효율성과 함께 기업 생산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 쪽방촌 폭염 취약계층에 5000만원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혹서기 쪽방촌 거주 온열질환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금은 대표적인 혹서기 냉방 취약 지역인 서울시 쪽방촌 주민에게 차렵이불 세트와 보양식 레토르트 식품 등으로 구성된 폭염극복 키트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는 지난 6월 개최된 서울시의 손목닥터9988 '남산 걷기&기부' 행사 완주자(5149명)에게 지급되는 기부포인트(1만원)를 후원했다. 5149만원의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들의 여름철 맞춤형 물품·냉방기기 전기요금 등에 활용됐다. 앞서 위원회는 지난 3월 산불 피해지역과 7월 집중호우 피해지역에도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각 5000만원씩 후원한 바 있다. 김철주 위원장은 "118년 만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삶의 터전에서조차 생존을 고민해야 하는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보낸다"며 "위원회의 작은 손길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생명보험의 기본 정신인 생명존중·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기업의 이익을 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생명보험사들로부터 출연을 통해 사회공헌 재원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 각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고 있다.
2025-08-06 11:01:47
KT, 폭우로 고립된 가평 마을에 이동형 발전차 긴급 투입
[이코노믹데일리] KT가 집중호우로 나흘간 고립됐던 경기도 가평군 수해 지역에 이동형 발전차를 긴급 투입해 구호 활동을 펼쳤다. 통신사 본연의 임무인 통신망 복구를 넘어 단전과 단수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전력 공급과 생필품 지원에 나선 것이다. 지난 20일 새벽 집중호우로 가평군 조정면 일대는 전기와 수도가 끊기고 진입로가 유실되는 피해를 봤다. 특히 마일1리 마을은 주민들이 4일간 외부와 단절된 채 고립되는 상황에 처했다. KT는 도로가 확보된 23일 통신 장비 복구를 우선 진행한 뒤 다른 지역 지원을 마치고 회차하던 이동형 발전차를 마일1리 마을회관으로 긴급 투입했다. 이 발전차를 통해 임시 대피소로 쓰인 마을회관에 전기를 공급, 주민들이 냉방기기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이재민들을 위해 생수와 라면, 휴대용 가스버너 등 생필품도 함께 지원했다. 또한 인근 용추계곡 펜션에도 이동형 발전기를 지원하며 고립된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도왔다.
2025-07-27 09:53:56
한화 건설부문,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본격화…근로자 대상 이온음료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한화 건설부문이 본격적인 혹서기 대비를 위해 롯데칠성과 손잡고 건설현장 근로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 강화에 나선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롯데칠성과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 롯데칠성음료 서인환 영업1본부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해 사업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 건설부문은 롯데칠성음료로부터 건설현장 맞춤형 스틱형 이온음료 분말과 생수를 공급받는다. 이온음료 분말은 500mL 생수 1병에 간편하게 넣어 사용할 수 있도록 스틱형으로 제작돼 근로자들이 쉽게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다. 기존 대용량 제품 대비 사용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롯데칠성음료는 한화 건설부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시음 테스트를 진행해 선호도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했다. 물에 쉽게 용해되도록 분말의 물성도 최적화해 휴식시간 등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섭취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협약에 따라 건설현장 곳곳에 이온음료와 생수를 충분히 비치하고, 폭염 집중 시간대에 근로자들이 자율적으로 수분과 전해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여름철 현장 캠페인도 전개해 물 섭취와 온열질환 예방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한화 건설부문은 고용노동부의 ‘열사병 예방 3대 수칙’(물, 그늘, 휴식) 점검과 함께 현장별 폭염단계별 휴식제도 운영, 휴게시설 및 냉방기기 확대 설치, 제빙기 비치 등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은 “올해 폭염과 늦더위가 예년보다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층 강화된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시행할 것”이라며 “근로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곳에 이온음료 분말과 생수를 배치해 체계적인 수분 보충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8 08:41:20
삼성전자, 에너지 소외계층에 냉방기기 온정 나눔
삼성전자 모델이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공급 예정인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정부가 시행하는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냉방 기기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에어컨 제품의 우수성과 설치부터 A/S까지 체계적인 사업 수행 경험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냉방 기기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복지 사업 중 하나로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을 지원한다. 이에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1만8000가구에 2025년형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삼성전자의 고효율 에어컨을 공급해 기쁘다"고 말했다.
2025-04-14 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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