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2 금요일
안개
서울 9˚C
구름
부산 12˚C
구름
대구 10˚C
맑음
인천 10˚C
맑음
광주 7˚C
맑음
대전 7˚C
흐림
울산 11˚C
맑음
강릉 10˚C
구름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내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기준치 157배 초과"…해외직구 어린이 청바지서 유해 물질 검출
쌓여있는 직구 물품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서울시는 해외직구 플랫폼(테무·쉬인·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섬유 제품·완구 41종을 검사한 결과, 어린이 청바지에서 국내 기준치를 157배 초과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여아 청바지의 고무 단추에서 검출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국내 기준치 157.4배를 초과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하는 물질이다. 남아 청바지 주머니 감과 여아 치마 원단에서는 각각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 대비 1.2배, 1.02배 초과 검출됐다. 폼알데하이드는 피부나 점막을 침해하고 호흡기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유아용 섬유 제품에서는 납, 카드뮴 등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 유아 블라우스의 브로치에서는 납이 기준치 대비 1.7배, 카드뮴은 기준치 대비 1.8배를 초과했다. 이외에도 마감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여아 치마, 원단의 산성도(pH) 수치가 높아 피부 자극성이 있는 유아 레깅스 등 위험한 제품들이 발견됐다. 서울시는 부적합 판정 제품에 대해 플랫폼에 판매 중단을 요청했으며 오는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완구 품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성 검사 결과는 서울시나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2025-03-28 13:37:07
野 결국 금투세 폐지하기로…이재명 "현재 주식시장 어려워"
[이코노믹데일리] 내년 도입될 예정이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와 관련해 내분을 겪어온 더불어민주당이 결국 폐지하기로 합의했다. 4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아쉽지만 정부와 여당이 밀어붙이는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원칙과 가치에 따르면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금투세를) 강행하는 것이 맞겠지만 현재 주식 시장이 너무 어렵고 1500만 투자자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대표는 "민주당은 증시가 정상을 회복하고 기업의 자금조달, 국민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법 개정을 포함한 입법과 증시 선진화 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공언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열린 의원총회에서 금투세 당론을 결정하기로 했지만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지도부에 결정을 일임하기로 결론 냈다. 민주당 내에서는 유예·완화에 무게가 실렸지만 진성준 정책위의장 등은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논쟁이 이어졌다. 민주당의 금투세 폐지 소식이 전해지자 당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 상승한 2569.15에, 코스닥은 2.18% 오른 744.92에 거래되고 있다.
2024-11-04 14:23:4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2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3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4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5
SKT 해킹 사태, 국가 통신망 '뇌관' 건드렸다… 재발 방지 시스템 전면 개혁해야
6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7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8
[유통가 사모펀드 쇼크] ③ 같은 전략, 엇갈린 운명…사모펀드의 빛과 그림자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