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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우 HLB라이프케어 대표, 라이온스 서울지구 당뇨퇴치연구소장 임명
[이코노믹데일리] HLB라이프케어는 안철우 대표이사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서울)지구의 당뇨퇴치연구소장에 임명됐다고 27일 밝혔다. 안 대표는 앞으로 서울지구가 진행하는 당뇨 관련 사업에 다방면으로 관여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세계 최대규모의 봉사단체이며 354-C지구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안 대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국제라이온스협회에서 의료 봉사와 건강 강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안철우 HLB라이프케어 대표이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의 글로벌 핵심 사업에 ‘당뇨병 예방 및 퇴치’가 새롭게 포함되면서 서울지구가 선도적으로 당뇨퇴치연구소를 설립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초대 연구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당뇨병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7 16:52:44
안철우 HLB라이프케어 대표, 노인회 서울시연합회 '당뇨주치의' 위촉
[이코노믹데일리] HLB라이프케어는 안철우 대표가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의 '당뇨주치의'로 위촉됐다고 17일 밝혔다. 안 대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지난 10여 년간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에서 의료 봉사와 건강 강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안 대표는 향후 연합회 산해 25개 지구와 연계해 HLB라이프케어의 기술력을 접목한 AI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안 대표는 이날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안 대표는 "의료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어르신들의 '주치의'로 임명해 주시고 따듯한 마음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HLB라이프케어의 AI·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니어 건강관리 모델을 만들어 나가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7 17:55:15
존 비클 한국릴리 대표 "체중 관리가 비만·2형당뇨 치료의 첫 단추"
[이코노믹데일리] “비만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이며, 체중 관리 없이는 2형 당뇨병의 근본적 개선도 어렵습니다.”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비만·제2형 당뇨병의 올바른 관리 방안’을 주제로 열린 한국릴리 미디어 세션에서 존 비클 한국릴리 대표가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비만·당뇨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체중 감량이 혈당 조절과 합병증 예방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환자 맞춤형 치료와 올바른 치료제 사용의 중요성을 짚었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비만·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15~21%의 고성장을 이어가며 2030년까지 약 1000억 달러(약 131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행사는 류사기 한국릴리 전무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류 전무는 “비만과 제2형 당뇨병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만성 질환”이라며 “심혈관계 질환, 특정 암 등 다양한 합병증의 주요 원인이자 사회 전체의 생산성과 의료 시스템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GLP-1 계열 치료제의 등장으로 체중과 혈당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치료 환경이 마련됐다”며 “의료진, 정부, 언론 등과의 협력을 통해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혁 명지대학교 내분비내과 교수는 비만을 국가적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규정했다. 이 교수는 “비만은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성질환”이라며 “현재 비만 기본법 제정을 위한 논의가 국회에서 진행 중인데 법 제정이 이뤄질 경우 비만은 국가가 관리·치료해야 할 질환으로 분류되고 환자 지원 정책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 비클 한국릴리 대표는 비만과 당뇨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강조했다. 그는 “당뇨병은 단일 질환 중 의료비 지출이 두 번째로 높은 질환으로 사회적 부담이 매우 크다”며 “비만은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이지 의지력 부족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체중 감량을 통해 합병증 개선과 삶의 질 향상, 의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치료제 사용에 있어 오남용에 대한 경계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한국릴리는 매출의 약 40%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환자들에게 혁신 치료제를 신속히 제공하겠다는 비전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는 이용호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김양현 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맡아 국내 비만·제2형 당뇨병 현황과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 이용호 교수는 “혈당 스파이크는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비만 환자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며 “급격한 혈당 상승과 과도한 인슐린 분비가 반복되면 피로감과 식욕 증가로 이어져 체중 증가와 혈당 악화의 악순환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체중이 증가할수록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아 더 많은 인슐린이 필요하게 되고 이는 결국 당뇨병 진행을 앞당긴다”고 덧붙였다. 국내 통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이 교수는 “최근 대한당뇨병학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의 절반 이상이 비만을 동반하고 있고 특히 복부 비만 비율은 60%를 넘는다”며 “비만한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률은 40%에도 못 미쳐 관리가 더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은 BMI가 24만 넘어도 당뇨병 위험이 급격히 증가해 서구인보다 체중 증가에 더 취약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양현 교수는 “비만을 의지의 문제가 아닌 만성 재발성 질환”으로 규정했다. 김 교수는 “비만은 뇌, 장 호르몬, 지방 조직이 복합적으로 얽힌 질병으로 단순한 식이·운동만으로는 장기적인 치료가 어렵다”며 “요요현상 역시 생리적 반응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의료 개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두 전문가는 체중 감량이 당뇨 합병증 예방에 미치는 효과를 강조했다. 이 교수는 “체중을 5~10%만 감량해도 혈당, 혈압, 이상지질혈증이 유의미하게 개선되고 10~15% 이상 감량하면 당뇨병 관해 가능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답했다. 김 교수 역시 “최근 인크레틴 기반 치료제 등 효과적인 비만·당뇨 치료 옵션이 늘어난 만큼 환자 특성에 맞춘 개별화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12-17 17:43:31
미국서 가격 낮춘 위고비·마운자로, 국내 시장선 현실성 낮아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의 위고비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 가격을 낮추기로 합의하며 국내 시장에도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국내 약가 결정 구조와 시장 규모를 고려할 때 인하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협상으로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국가우선바우처(CNPV)에 포함되면서 미국 내 치료비용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위고비의 매월 치료비용은 1350달러(약 197만원)에서 250달러(약 36만원)로, 마운자로는 1080달러(약 158만원)에서 346달러(약 50만원)로 줄어든다. 특히 메디케어(65세 이상 노인·장애인 의료 지원)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의료 지원) 대상자의 경우 정부 보조로 본인 부담금이 50달러 수준까지 내려갈 예정이다. 인하된 가격의 제품은 '트럼프알엑스'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모두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치료제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포만감을 증가시켜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비만과 동반되는 대사질환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다만 국내에서는 미국 약가인하가 반영되기에는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현재 한국의 약가 결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협상을 통해 이뤄지며 미국처럼 제약사가 자율적으로 가격을 조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판매가는 이미 미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위고비 공급가는 최소 20만원대부터 37만원으로 수준이며 마운자로 역시 최소 20만원 후반부터 37만원 사이로 형성돼 있다. 실제 판매가는 약 20만원 후반에서 5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박철영 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이자 대한비만학회 이사장은 “마운자로는 출시 초기부터 단가를 낮췄고 위고비는 마운자로의 출시로 약가를 인하했다”며 “현재 국내 위고비와 마운자로의 가격이 미국의 인하된 약가보다도 저렴해 당장은 국내 시장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미국처럼 가격 인하 압력이 이어지면 국내에서도 추가적인 할인 요청이 계속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 역시 “국내 시장은 글로벌 시장에 비해 규모가 작아 약가 인하를 참고할 수는 있지만 실제 적용은 어렵다”면서 “미국의 약가 인하를 근거로 국내에서도 인하를 요구한다면 과거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 사례처럼 제약사 철수를 검토할 가능성도 있다”고 답했다. 일라이릴리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의 구체적인 영향은 향후 협상 및 규제 조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다만 의약품의 혁신 가치가 보장되고 환자들에게 더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2025-11-11 17:24:15
HLB, ESMO 2025서 리보+캄렐 병용요법 임상3상 사후분석 결과 공개 외
[이코노믹데일리] ◆HLB, ESMO 2025서 리보+캄렐 병용요법 임상3상 사후분석 결과 공개 HLB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오는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암학회(ESMO 2025)에서 발표할 예정인 리보+캄렐 병용요법 글로벌 임상3상(CARES-310)의 사후 탐색(post-hoc exploratory) 결과에 대한 초록이 공개됐다고 13일 밝혔다.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리보+캄렐 병용요법은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HCC) 환자 중 '간외 전이'와 '대혈관 침범'이 있는 환자에서도 전체생존기간(mOS)과 무진행생존기간(mPFS) 모두 유의하게 연장시켰다. 간외 전이는 진행성 간세포암의 지표로서 예후가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혈관 침범'은 재발 위험 증가와 전체 생존기간 감소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간외 전이가 있는 환자군에서 리보+캄렐 병용요법의 mOS는 23.5개월로 소라페닙 투여군의 13.0개월보다 10개월 이상 연장됐다. mPFS 역시 5.6개월 vs 3.6개월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혈관 침범 환자군에서도 mPFS가 5.5개월 vs 3.0개월로 유의하게 개선됐다. 이상반응(TRAEs) 또한 간외 전이와 대혈관 침범 여부와 관계없이 유사한 양상을 보였으며 리보+캄렐 병용군에서 가장 흔한 3~4등급 이상반응은 간 효소(AST) 상승, 소라페닙군에서는 수족증후군이었다. 한용해 HLB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리보+캄렐 병용요법이 고위험 환자에서도 안전성을 유지하며 생존기간을 유의하게 연장했다”며 “이번 결과는 진행성 간암 치료 전반에서 본 요법의 1차 치료제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근거”라고 말했다. ◆리바로젯, 당뇨병 환자도 혈당 안정성 유지하며 콜레스테롤 낮춰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을 복용한 환자 중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군에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가 유의하게 개선됐다고 13일 밝혔다. 리바로젯은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2제 복합제로 두 성분을 조합한 국내 최초 개량신약이다. 임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연구팀은 이상지질혈증 환자 1400명을 대상으로 장기 복용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VICTORY Study’를 진행 중이며 중간 결과를 대한당뇨병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ICDM 2025)에서 공개했다. 이번 분석에는 국내 환자 824명이 참여했으며 당뇨병 환자군의 LDL-C 중간값은 134→66㎎/dL, 비당뇨병 환자군은 159→76㎎/dL로 개선됐다. 또한 sd-LDL-C 수치도 각각 41.45→23.62㎎/dL, 47.00→25.54㎎/dL로 감소했으며 공복혈당 변화는 없어 혈당 안전성이 확인됐다. 임 교수는 “리바로젯은 LDL-C를 강력히 낮추면서도 혈당 안정성을 유지해 당뇨병 환자의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리바로젯은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이상지질혈증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의약품”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맞춤형 치료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의료 현장에서의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원제약,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 개최 대원제약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국의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디톡스는 2022년 개설된 대원제약의 의료 정보 교류 플랫폼으로 ‘건강한 디지털 습관 D-Talks‘를 슬로건으로 연간 200회 이상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운영하고 있다. AGORA WEEK는 디톡스를 통해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되는 종합 학술대회로 개원가 진료에 도움이 되는 질환 교육과 각 분야 전문가와의 질의응답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하반기 AGORA WEEK는 ‘선생님들의 질문에 전문가가 답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강의에서 Q&A 세션이 진행된다. 첫날인 20일에는 전호욱 가톨릭의대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류마티스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인제의대 류마티스내과 김정곤 교수, 가톨릭의대 류마티스내과 권의종 교수와 함께 ‘강직 척추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다룬다. 21일에는 안상현 단국대병원 가정의학과의 전문의가 ‘오늘부터 나도 AI 쓰는 의사’라는 주제로 실제 의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활용법을 소개한다. 22일에는 오일환 을지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소화기 약물의 모든 것 A to Z‘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23일에는 ‘소아 호흡기 질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소아 호흡기 질환과 소아 천식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이 세션은 손명현 연세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연자로는 김윤희 연세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지혜미 차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참석한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김태년 인제의대 내분비대사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엠파글리플로진 기반의 SGLT2 억제제의 가치‘와 ‘당뇨병 복합 치료의 임상적 가치‘ 등을 주제로 허창민 인제의대 신장내과 교수와 고정해 인제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임상부터 AI, 진단 및 치료법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했다”며 “환자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최근 개편된 디톡스를 통해 더욱 편하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3 10: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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