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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두번째'...KB국민은행, 내부 직원 배임으로 22억 금융사고
[이코노믹데일리] KB국민은행에서 내부 직원에 의한 약 22억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 사건이 발생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2023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내부 직원에 의해 발생한 업무상 배임을 적발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사고 금액은 21억8902만원에 달한다. 국민은행은 "상시감사를 통해 신용등급 임의 조정 등 대출 부정행위를 확인했다"며 "관련 직원을 즉시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형사 고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직원과 업체 간의 금전 거래 여부 및 회수 가능 금액은 현재 조사 중이다. 은행권은 10억원 이상 금융사고 발생 시 감독 규정에 따라 공시 의무가 있다. 한편 이번 사고는 국민은행에서 올해 들어 두 번째 공시된 금융사고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세종 지역 전세사기 사건과 연관된 22억원 규모의 불법 대출 사고가 발생했다.
2025-04-20 15:14:37
빗썸, 2024 내부감사 경진대회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빗썸(대표 이재원)이 한국감사협회, 한국디지털포렌식전문가협회, 에이치엠컴퍼니가 공동 주관한 ‘2024 내부감사 경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최신 내부감사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부 감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취지로 진행됐다. 웹 기반 플랫폼에서 공개된 문제를 풀어 고득점을 획득한 참가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요 참가자는 공공 및 금융기관 감사 실무자들로 구성됐다. 빗썸은 가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법인카드 부정 사용, 자금 유용, 정보 유출 등 주요 내부감사 문제를 문서, 이메일, 메신저 대화, 사진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해결했다. 이를 통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입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규 빗썸 감사실장은 “이용자 보호와 건전한 시장 질서를 위해 꾸준히 감사 역량을 강화해 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감사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빗썸은 제보 채널 운영과 함께 임직원 비위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신고 포상제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제보 포상금을 상향 조정하며 내부통제체계의 신뢰성과 효과를 높이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내부감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내부통제와 감사 역량을 강화하려는 빗썸의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2024-11-27 08: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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