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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형 ISA에서는 혜택이 팡팡"…대신·한국·NH증권, 이벤트 실시
※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삼중고로 한푼 두푼 아끼는 것이 간절한 지금, '김광미의 光테크'에서 여러분의 재테크가 빛날 수 있도록 투자 방법을 알차게 모았습니다. 한 주 동안 전해진 알짜배기 중에서도 알짜배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편집자주] 자료 사진 [사진=게티이미지] [이코노믹데일리] 증권사들이 하나의 계좌로 여러 상품에 투자해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맞이에 돌입했다. 13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오는 12월 말까지 '중개형 ISA 토핑 3종 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중개형 ISA 계좌 보유 고객(인당 최대 500만원)에 세전 연 5.0% 수익률로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제공한다. 다음으로 신규(4월 기준) 고객이나 미보유 고객 중 올해 국내주식 미거래 고객에게 국내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 수수료에서 각 거래소별 유관기관 수수료만 부과하고 이외는 면제한다. 마지막으로 6월 말까지 중개형 ISA를 신규로 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 선착순 3000명에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대신증권과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비대면·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ISA 이벤트를 운영한다.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입금 시 모두에게 해외 월 배당 ETF 3종목 중 1주를 추첨해 제공한다.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에 1000만원 이상 입금할 시 최대 30만원 백화점상품권을 지원하며 타사 이전 고객은 순입금액을 2배로 적용한다. 추가로 뱅키스 고객 중 ELS·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에 투자하는 고객에 최대 백화점상품권 20만원, 국내채권에 투자하는 고객에 최대 백화점상품권 12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투'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같은기간 MTS '나무증권' 고객 대상 '나무랄데 없는 만능계좌 나무 중개형 ISA가 답이다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 중개형 ISA 신규 고객이 10만원 이상 입금할 경우 전원에게 1만원 이마트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중개형 ISA 계좌로 입금하는 고객에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5000원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미만 2만원 △2000만원 이상 4000만원 미만 5000원 △4000만원 이상 6000만원 미만 10만원 △6000만원 이상 8000만원 미만 20만원 △8000만원 이상 30만원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타사에서 이전할 경우 순입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추가로 중개형 ISA 기존·신규 고객이 제휴 자산운용사(미래에셋자산운용·삼성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KB자산운용·한화자산운용·NH아문디자산운용·삼성엑티브자산운용) ETF를 주식모으기 서비스로 매수하면 추첨을 통해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무증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13 07:04:00
증권가 新먹거리 된 'AI'…개발 총력전
[이코노믹데일리]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이 또다시 화두가 된 가운데 금융투자업계도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대화형 서비스를 운영하거나 프라이빗뱅커(PB) 업무에 AI를 접목하는 등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작년 3분기 기준 국내 61개 증권사의 개발비 지출 비용은 전년 동기 12.3% 상승한 3379억원으로 집계됐다. 개발비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같은 신규 전산 서비스 등을 개발하기 위해 투자된 비용을 말한다. 자기자본 기준 10대 증권사(미래에셋·한국투자·NH투자·삼성·KB·하나·메리츠·신한투자·키움·대신)로 한정할 때 KB증권이 1154억원을 개발비로 지출하며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었다. KB증권은 작년 3월 증권사 최초로 자사 MTS 'M-able 미니'에 생성형 AI를 활용한 대화형 서비스인 '스톡(Stock) AI'를 선보였다. 최근 조직개편으로 AI디지털본부를 출범하기도 했다. 같은 기간 △삼성증권 468억원 △한국투자증권 429억원 △하나증권 413억원 △미래에셋증권 152억원 △NH투자증권 1785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작년 NH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큐브)', '나무증권'에 '차트 분석 AI(차분이)'를 선보였다. 국내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 AI의 이미지 인식 기능을 활용해 AI가 자동으로 차트를 설명하는 서비스다. 올해도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증권사 간 AI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앞서 각 사 최고경영자(CEO)는 신년사에서 AI 활용을 강조한 바 있다.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는 지난달 신년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만큼, 앞으로 AI 활용 능력의 차이에 따라 기업의 성장 격차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모든 비즈니스와 업무에서 AI가 핵심 경쟁력이 되어 시장에서 초격차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도 신년사에서 "AI나 가상자산 등장과 같은 새로운 변화에도 어떻게 대응하고 주도할지 고민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엄주성 키움증권 사장은 신년사에서 AI 등 디지털 전환으로 기술 선도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키움증권은 상반기 중 생성형 AI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 '키우미(Me)'를 발표한다. 또 프라이빗뱅커(PB) 업무에도 AI를 접목하는 추세다. 유진투자증권은 AI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구독형 투자서비스 'PB 플랫폼'을 오는 1분기 내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임직원 대상 생성형 AI 서비스 '챗프로(ChatPro)'를 선보인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중 AI PB를 공개할 예정이다. 국회에서 작년 12월 '인공지능 기본법'이 통과됐고 금융당국도 '생성형 AI 활용 지원 방안'을 공개하며 AI 산업이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이석훈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도 생성형 AI 개발과 활용에 관한 제도적인 규율 체계를 확립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투자 업무의고도화와 비용 효율성 제고가 증권사의 경쟁력 증대 방안"이라며 "양질의 인재를 채용하고 양성하는 동시에 AI 기술을 직접 개발하거나 관련 회사와 협업하는 등 기술 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2025-02-13 06:00:00
NH투자증권, 중개형 ISA 신규 이벤트 진행...최대 62만원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NH투자증권이 오는 3월 31일까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설 및 순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ISA는 하나의 계좌에 펀드, 예금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담을 수 있다. 이자 소득, 배당 소득에 비과세 혜택이 있어 절세 목적으로 쓰인다.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 신규 계좌를 개설하거나 이전 시 투자 지원금 1만원을 지급하고 순입금 시 구간별로 △500만원 이상 2만원 △1000만원 이상 6만원 △2000만원 이상 12만원 △5000만원 이상 20만원의 투자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현 잔고 수준과 관계없이 납입한도 1억원을 달성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60만원의 추가 혜택을 준다. 주식 모으기를 100만원 이상 약정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내용 확인과 신청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나무증권’에서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상장된 해외 상장지수펀드(ETF)와 배당 성향이 높은 종목들을 중개형 ISA에서 투자하는 고객들에게 빅데이터 분석 메시지도 제공한다. 전문 어드바이저를 통해 ISA에 대한 설명 및 상담을 진행하는 등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강민훈 NH투자증권 디지털사업부 대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2-10 15: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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