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6 월요일
안개
서울 22˚C
구름
부산 20˚C
맑음
대구 24˚C
안개
인천 20˚C
맑음
광주 21˚C
맑음
대전 22˚C
맑음
울산 21˚C
맑음
강릉 22˚C
맑음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국제공동연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10년간 톱티어 공동연구 지원'…KAIST·서울대 등 세계 연구기관 협력
[이코노믹데일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톱티어 연구기관 간 협력 플랫폼 구축 및 공동연구 지원 프로그램’ 참여 연구자들이 모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톱티어 사업은 한국과 세계 최고 수준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를 최대 10년간 장기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서울대–스탠퍼드대, 한국화학연구원–벨기에 리가연구소, 기초과학연구원(IBS)–일본 이화학연구소 등 4개 공동연구 과제가 선정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들 연구팀이 수행 중인 연구과제를 공유하고 중장기적 협력 모델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KAIST–MIT 연구팀은 ‘자율주행 실험실’을 기반으로 미래 에너지 혁신 소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화학연구원은 벨기에 리가연구소와 손잡고 미래 팬데믹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서울대와 스탠퍼드대는 이산화탄소 포집과 수소 저장·변환·생산 연계 기술을 함께 개발 중이며 IBS와 일본 이화학연구소는 대형 가속기 연구시설을 활용한 핵물리 분야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제 공동연구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만큼 국내 연구역량 강화뿐 아니라 해외 연구기관과의 신뢰 구축도 핵심 과제”라며 “세계적 연구기관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22 16:48:4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3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4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농협금융, 고질적 지배구조 문제 여전…수익·건전성 우려
5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6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7
[21대 新정부 출범] 차기 금감원장 후보, 홍성국 민주당 최고위원·손병두 전 거래소 이사장 주목
8
우리금융, 7월 1일 보험사 인수 마무리…새 경영진 선임까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