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05 금요일
맑음
서울 1˚C
맑음
부산 5˚C
맑음
대구 5˚C
맑음
인천 2˚C
구름
광주 5˚C
맑음
대전 3˚C
맑음
울산 5˚C
맑음
강릉 4˚C
흐림
제주 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국방사업관리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한화시스템, '국방사업관리사' 최다 합격…방산 전문인력 경쟁력 입증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방산기업 한화시스템이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에서 업계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며 국방사업 전문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제7회 국방사업관리사 시험'에서 자사 직원 16명이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체 합격자 65명 가운데 약 25%를, 방산업체 종사자 31명 중 52%를 차지하는 규모로 국내 방산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번 시험은 지난달 1일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시행됐으며 총 984명이 응시했다. 국방사업관리사는 국방부 장관 명의로 수여되는 방위산업 분야 유일 국가자격증으로 무기체계·정보체계 2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한화시스템은 올해부터 국내 대학과 협력해 직원 대상 전문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조직적 자격 취득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합격자는 ▲2023년 8명 ▲2024년 12명 ▲2025년 16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한화시스템이 보유한 국방사업 전문 역량 및 체계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결과"라며 "대한민국 자주국방 역량 강화와 수출 확대 기여를 위해 한화시스템은 앞으로도 국방·방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5 13:53:2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PF 부실이 덮친 한양학원…재단 운영권까지 시장에 나온 이유
2
전매 제한 없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내달 진행
3
[美개미 주간픽] 빅테크·AI 다시 담는 서학개미…알파벳 중심 투자 분위기↑
4
퀄컴코리아, 신임 사장에 김상표 부사장 선임… "미래 사업 다각화 가속"
5
중국에 밀린 K-배터리...삼성SDI·LG엔솔·SK온 점유율↓
6
교보생명·KB라이프 방카슈랑스 초회보험료 급증…'대형사 쏠림' 우려
7
'알츠하이머 신약 전쟁'...J&J·노보 노디스크 멈추고, 릴리는 달린다
8
"보안 투자 형편없다" 금감원장 직격…인뱅 3사, 기술 체계로 '선제 방어'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미국의 中 바이오 기업 견제...기회는 누구에게 향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