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19 금요일
흐림
서울 9˚C
흐림
부산 13˚C
흐림
대구 8˚C
흐림
인천 7˚C
흐림
광주 14˚C
흐림
대전 11˚C
흐림
울산 14˚C
흐림
강릉 12˚C
흐림
제주 1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교육 격차 해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LG유플러스, ICT로 국민 안전 지킨다…소방관 위한 '골든타임 통신' 보장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소방청과 손잡고 재난 상황에서 소방관에게 통신망 우선 접속 권한을 부여한다. 재난으로 네트워크 접속이 폭주하는 상황에서도 소방관들이 안정적으로 통신망을 사용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ICT 기술로 지원에 나선 것이다. LG유플러스는 29일 소방청과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전국 소방서 현장 법인 회선에 최우선 접속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응급 상황에서 무선 통신이 지연될 경우 구조 활동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치다. 이 제도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양측의 협력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사회공헌 활동으로도 확대된다. LG유플러스는 순직 소방관의 헌신을 기리고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오는 11월 2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순직소방관 추모문화제 '119메모리얼데이'에서 마라톤 대회 '119메모리얼런'을 공동 개최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참가비 전액은 순직 소방관 추모 활동과 유가족 지원에 사용된다. 소방관 자녀들을 위한 교육 지원도 강화한다. 3교대 근무나 긴급 출동이 잦아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소방관들을 위해 교육격차 해소 프로그램 '아이드림챌린지' 대상을 소방관 자녀 400명에게 확대했다. 참여 아동들은 '아이들나라' 등 디지털 콘텐츠와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받게 된다. 이진호 소방청 기획조정관은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과 재난 대응을 위한 기술 협력은 국민 안전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와 국민 안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부사장)은 "통신 인프라와 기술을 바탕으로 소방의 현장 대응을 지원하고 국민이 더 안심할 수 있는 일상을 만들어가겠다"며 "소방관 여러분의 헌신에 보답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29 10:12:03
롯데케미칼, 섬마을 환경놀이터 기획..."자원 순환가치 실천"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케미칼, 한국보육진흥원, 코끼리공장이 '도서지역 아동 환경교육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MOU를 통해 3사는 도서지역 아동들이 해양생태계 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섬마을 환경놀이터'를 지원한다.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번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이원선 한국보육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 이채진 코끼리공장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섬마을 환경놀이터는 전라남도 여수시 인근 도서지역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총 15개소를 대상으로 마련된다. 폐장난감을 활용한 환경교육과 자원순환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이 교육은 이달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해당 사업 총괄 기획과 프로그램 후원을 맡았다. 한국보육진흥원은 교육기관 선정과 사업 홍보를, 코끼리공장은 사업의 세부 운영을 담당한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 간 교육 격차 해소 등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도서지역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1 14:15:48
신한카드, 유니세프와 아동 위한 마음건강 행사 진행 外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카드, 유니세프와 아동 위한 마음건강 행사 진행 신한카드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서울 서대문구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에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정서 성장 지원을 위한 '읽는 마음, 자라는 마음'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주제 도서 전시 △마음건강 북콘서트 △마음 카드·인형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2010년부터 미래세대의 교육 격차 해소·독서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아름인도서관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총 552개의 도서관을 구축하고 81만여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동의 마음 건강은 미래 사회의 성장을 위한 핵심 가치인 만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아동·청소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 APEC 개최지 경주서 '10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실시 KB국민카드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문화 시설 이용 시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주에서 문화 시설 이용 시 문화 지원금을 지급하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은 APEC 개최지 경주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에 한정 제공하던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경주 중심으로 확대 적용했다. 행사 기간에 경주 지역 내 영화관·공연장·전시장 등 300여개 문화 시설에서 KB국민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1만원 문화지원금(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B Pay 및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문화를 즐기며 지역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문화 소비 확대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C카드, 한국형 AI 서비스 뤼튼에 가맹점 데이터 API 제공 BC카드가 인공지능(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에 실시간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BC카드 본사에서 가맹점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BC카드는 뤼튼에 탑재될 'eat.pl' 서비스가 AI 기반 맛집·가맹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시간 결제 데이터를 지원할 예정이다. BC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이용자를 보유한 뤼튼과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BC카드 가맹점 정보를 활용해 양사 간 다양한 사업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7 11:21:29
LG유플러스, 군인 자녀 교육격차 해소 '아이드림챌린지' 4000명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군인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격차 해소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드림챌린지’의 누적 참여 아동이 4000명을 넘어섰다. ‘아이드림챌린지’는 잦은 전출이나 격오지 근무 등 특수한 환경으로 인해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확보하기 어려운 군인 자녀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2021년부터 디지털 교육 콘텐츠 ‘아이들나라’와 온라인 멘토링 등을 통해 문해력 향상과 자기주도학습 능력 강화를 돕고 있다. 올해 하반기 500명을 추가로 지원하면서 2021년 시작 이후 누적 참여 군인 자녀는 총 4438명에 달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국방부와 협력해 우수 참여 학생에게 표창을 전달하는 등 학습 독려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표창을 받은 이다은 학생의 어머니 이지혜 중사는 “유튜브를 보자던 아이가 아이들나라로 책을 보고 싶다고 먼저 이야기하는 것도 기분 좋은 변화”라고 감사를 전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0월부터 지원 대상을 소방관 자녀 400명으로 확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자신이 처한 환경과 무관하게 꿈을 위해 도전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해 밝은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10-01 14:46:2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엔씨소프트, '블소2'·'호연' 서비스 종료 결정… "포트폴리오 재편"
2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붕괴사고…매몰자 구조 완료·1명 심정지
3
포스코이앤씨에 쏠린 재시공 요구... 과학적 판단과 행정적 판단의 경계
4
토스증권, 내년 6월까지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5
엔씨소프트, 유튜버 '겜창현' 고소… "아이온2 허위사실 유포·업무방해 혐의"
6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안 확정 임박…소비자 권익 강화에 '초점'
7
韓 '소버린 AI', 수능 수학 풀게 했더니… 해외 모델에 완패
8
정부, 26년 만에 '지정거래은행 제도' 폐지…토스·케이·카카오뱅크 수수료 경쟁 가속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쿠팡 김범석의 침묵은 민주주의에 대한 조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