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17 월요일
맑음
서울 -0˚C
맑음
부산 6˚C
맑음
대구 4˚C
흐림
인천 2˚C
흐림
광주 5˚C
맑음
대전 2˚C
흐림
울산 4˚C
흐림
강릉 1˚C
흐림
제주 1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고용위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석유화학산업 침체 심각 수준...서산 1∼8월 실업급여 신청자 279명
[이코노믹데일리] 석유화학산업 침체에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서산시의 고용상황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산시 등에 따르면 올해 1∼8월 실업급여 신청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여명 늘어난 27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의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6월 73명, 7월 52명, 8월 46명으로 각각 감소했다. 서산지역 석유화학산업 피보험자는 전체 피보험자 4만9667명 중 12.2%에 달하는 6082명이어서 석유화학산업의 위기가 지역 전체로 확산할 우려가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서산시에는 대산석유화학단지가 자리 잡고 있다. 현재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이 대산 공장 나프타분해설비(NCC) 등 설비 통합을 논하고 있다. 서산시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고용노동부에 요청한 상태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과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 건의 사업 14개를 담은 지정 의견서를 지난 5일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에 제출했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고용유지 지원금, 직업능력개발 지원사업, 생활안정자금 융자 등이 늘어나 기업 고용과 근로자 생계 안정 지원이 이뤄진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의 고용위기는 단순한 경기 침체가 아닌 산업구조 전환기에 따른 위기인 만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이 시급하다"며 "정부의 신속한 결정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7 17:37:1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현대홀딩스, 현대네트워크 흡수합병…현정은 체제 지배 구조 단일화
2
LGU+·SKT·한화, UAM 사업 전면 재검토..."상용화 지연 탓"
3
신영증권, 시스템 장애...투자자 피해 속출
4
증시 활황에 빅5 증권사 역대급 실적…내부통제 리스크엔 '경고등'
5
테슬라코리아, 완전자율주행 'FSD' 국내 출시 예고
6
[지다혜의 금은보화] 결제·대출 넘어 생활 속 금융으로…농협은행, '임베디드 금융' 확장 속도
7
부산 진해신항 DL이앤씨 공사 현장서 작업자 사망 호스 파열 충격에 해상 추락
8
'역대 최대 규모' 지스타 2025, 13일 개막…엔씨·넷마블·크래프톤 신작 대전 '초읽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금융경제 레드플래그] 포용금융 역설...고신용자가 외면받는 금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