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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조달청 유류공동구매 6차 사업자 선정…3년 연속 공급
[이코노믹데일리] 에쓰오일이 지난 4월 조달청의 ‘유류공동구매 사업자(6차)’로 선정됐으며 주유소 가격 검색 플랫폼 ‘오일나우’ 앱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기관 유류공급 협약주유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 기반 지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조달청이 주관하는 ‘유류공동구매사업’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품질이 보장된 유류를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에쓰오일은 전국 단위의 유류 공급망과 ‘좋은 기름’이란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제품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온 노력과 신뢰를 인정받아 지난 5차 사업(2022년 4월~2025년 3월)에 이어 이번 6차 사업에서도 공급사로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약 1800개 협약주유소를 통해 전국 약 1만300개 공공기관에 유류를 공급한다. 또한 에쓰오일은 공공기관 차량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일나우’ 앱과 협업해 실시간 위치기반 지도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일나우’ 앱은 주유소 위치, 가격 비교, 내비게이션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차량 인근의 공공기관 유류공급 협약주유소를 쉽고 빠르게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공공과 민간 모두에게 신뢰받는 에너지∙화학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품질 유류공급 및 디지털 기반의 고객편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는 등 가장 경쟁력 있고 혁신적인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6-04 10:00:54
제주항공, 'J멤버스' 제도 확 바꾼다…승급 문턱 낮추고 혜택 늘려
[이코노믹데일리] 제주항공이 오는 6월 1일부터 상용고객 우대제도인 ‘J멤버스’ 회원제도를 개편해 승급 조건을 낮추고 등급별 혜택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실버, 실버플러스, 골드, VIP 등 4단계로 구성된 제주항공의 상용 고객 우대제도인 J멤버스는 6월 1일부터 승급 조건을 낮추고 승급 시 제공되는 혜택에 더해 사전기내식 주문 할인, 온라인몰 할인쿠폰 제공 등을 추가해 혜택을 강화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이번 개편을 통해 △실버플러스회원의 승급 조건은 탑승 횟수 10회 또는 탑승 적립 5만 포인트에서 탑승 횟수 5회 또는 탑승 적립 3만 포인트로 △골드회원은 기존 탑승 횟수 20회 또는 탑승 적립 10만 포인트에서 탑승 횟수 15회 또는 탑승 적립 7만 포인트로 △VIP회원은 탑승 횟수 50회 또는 탑승 적립 25만 포인트에서 탑승 횟수 30회 또는 탑승 적립 15만 포인트로 승급 조건을 낮췄다. 등급 유지기간은 2년이다. 2년간 실버플러스회원은 탑승 횟수 3회 또는 탑승 적립 2만 포인트, 골드회원은 10회 또는 4만5000 포인트, VIP회원은 20회 또는 10만 포인트 이상이면 기존 등급 유지가 가능하다. 승급 시 제공되는 혜택도 신설됐다. △실버플러스 회원으로 승급시 국제선 왕복 1만5000원 할인쿠폰과 국제선 수하물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골드회원으로 승급하면 2만 포인트 △VIP회원으로 승급 시 3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J멤버스의 J포인트를 이용하면 좌석수 제한 없이 현금처럼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J멤버스의 승급 조건을 낮추고 등급별 혜택을 늘리는 차별화 전략을 통해 고객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5 13: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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