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29 목요일
천둥/번개
서울 23˚C
흐림
부산 21˚C
비
대구 24˚C
맑음
인천 20˚C
비
광주 20˚C
맑음
대전 22˚C
맑음
울산 19˚C
구름
강릉 18˚C
맑음
제주 1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화이자,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반품불가 …약국 취급기피 우려
[이코노믹데일리]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인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의 반품이 불가해진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화이자는 현재 유통 중인 제품 중에서 유효기간이 △2025년 12월 31일 △2026년 6월 30일 제품은 반품이 가능하지만 이후 물량에 대해서는 '반품 불가' 방침을 밝혔다. 이에 노수진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는 지난 26일 팍스로비드 공급 체계 변경에 따른 제약사의 반품 불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내 약국가가 맞이할 우려를 전했다. 현재까지 팍스로비드는 정부 비축 물량과 시중 유통 물량이 병행 공급되고 있었으나 내달부터 정부 공급이 전면 종료되고 직접 구매 방식으로 변경된다. 노 홍보이사는 "팍스로비드의 매입가는 한 팩(5일분)에 94만원으로 약국의 부담이 크다"며 "이렇게 되면 약국에선 팍스로비드 취급을 기피할 수밖에 없고 결국 고위험군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팍스로비드가 정부에서 관리하는 법정감염병인 코로나19 치료제인 만큼 정부의 제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5-05-27 09:40:4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OCI홀딩스, LG엔솔·CPS에너지와 손잡고 북미 ESS 시장 진출
2
해군 P-3C 대잠초계기 추락…탕승자 4명 생사여부 확인 중
3
[속보] 해군 P-3 대잠초계기 포항공항서 이륙 중 추락
4
전기차 흐름은 '가성비'… LMR 떠오르고 LFP입지 공고해진다
5
[꺼지지 않은 불씨 ②] 두 차례의 주주총회와 집중투표제·상호주 제한... 거세진 불길 진화의 핵심
6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전환 이후 '오너일가 지배력 집중'…승계 포석에 경영 투명성 논란
7
[청라, 멈춰 선 이상도시] ① 지하철이 무너졌다, 청라 6공구의 침묵
8
SKT 해킹 조사, KT·LGU+로 확대…'BPF도어' 감염 여부 직접 조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투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