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1.31 토요일
맑음
서울 -8˚C
맑음
부산 -4˚C
맑음
대구 -7˚C
맑음
인천 -7˚C
흐림
광주 -4˚C
흐림
대전 -6˚C
흐림
울산 -4˚C
맑음
강릉 -5˚C
맑음
제주 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검색 서비스'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업스테이지·다음 결합…업스테이지 AI 대중화 '시험대'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AI 기업 업스테이지가 카카오 포털 '다음'을 품고 AI 플랫폼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검색 점유율 하락으로 존재감이 약화된 다음을 AI 기술 실증과 서비스 확산의 전진기지로 삼아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9일 카카오는 자회사 포털 운영사 AXZ가 AI 기술 기업 업스테이지와 협업을 통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와 업스테이지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주식 교환 거래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승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카카오가 보유한 AXZ 지분을 업스테이지에 이전하는 동시에 업스테이지 지분 일부를 카카오가 취득하는 구조다. 양사는 향후 본 실사를 거쳐 거래를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실사 절차만 남은 만큼 인수 과정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거래의 핵심은 업스테이지가 포털 다음을 통해 대규모 사용자 기반과 방대한 콘텐츠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점이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솔라'를 중심으로 기업용 AI 솔루션과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을 전개해 왔다. 다만 서비스 확산과 대중적 활용 측면에서는 제한적이라는 지적도 받아왔다. 다음은 한때 국내 대표 포털이었지만 최근 시장 내 영향력은 크게 축소됐다. 웹 행동 데이터 분석업체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검색 시장에서 다음의 연간 평균 점유율은 2.94%에 그쳤다. 지난 2015년 11.62%였던 점유율이 10년 만에 3%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네이버와 구글 중심으로 재편된 검색 시장 구조 속에서 반등 계기를 마련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카카오는 이러한 한계를 인식하고 지난해 5월 다음 운영 조직을 분리해 AXZ를 설립했다. 독립 경영 구조를 통해 보다 과감한 실험과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겠다는 취지였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당시 주주총회에서 "다음은 포털로서 독립적인 사업 가능성이 충분하지만 현재처럼 카카오 내부에 있으면 구조적으로 성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언급하며 분사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업스테이지는 검색 점유율은 낮아졌지만 여전히 일정 규모의 이용자와 축적된 콘텐츠 자산을 보유한 다음이 자사의 AI 기술을 실제 서비스에 적용하고 고도화하기 위한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어 인수를 계획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스테이지는 향후 솔라를 다음 서비스 전반에 접목해 AI 기반 검색, 콘텐츠 추천, 요약 등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전략은 글로벌 빅테크의 행보와도 맞닿아 있다. 구글은 브라우저 '크롬'과 검색 서비스 전반에 자사 AI 모델 '제미나이'를 접목하며 AI와 플랫폼 결합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용자 접점이 가능한 플랫폼을 AI 확산의 핵심 유통 채널로 활용하는 것이다. 업스테이지 역시 포털을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일상화하려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인수는 점유율 2%대 포털을 되살리는 과제와 동시에 업스테이지가 보유한 AI 기술의 대중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업스테이지의 AI 기술과 전국민 사용자 기반을 보유한 다음이 결합할 경우 더 많은 이용자들이 AI를 손쉽고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30 13:37:06
11번가, 사내 첫 'AI 해커톤' 대회 개최... 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발굴
[이코노믹데일리] 11번가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서비스 혁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첫 사내 AI 해커톤 대회 '십일스테이(11stAI) 2025'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경기 광명시 11번가 본사에서 열린 이번 해커톤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 구현을 목표로 전사 구성원들이 직군에 제한 없이 참여해 AI를 접목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2개팀이 참여했으며 구성원 투표를 통해 최종 11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참가팀은 AI 기반 '신규 커머스 서비스', '기존 서비스 고도화', '업무 생산성·효율성 강화' 등을 주제로 현장에서 AI 도구를 활용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직접 시연했다. 이번 대회 대상은 검색 단계에서 키워드 대신 상황을 입력하면 AI가 맞춤형 상품을 찾아주는 '상황형 검색 서비스'를 제안한 '그냥 말해'팀이 차지했다. 고객이 검색창에 '방이 너무 추워', '냉장고가 텅 비었어'와 같이 상황을 입력하면 AI가 문맥과 구매 이력, 취향 등을 반영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추천해주는 아이디어다. 11번가는 이번 해커톤에서 발굴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적 시도들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실제 서비스 및 업무 환경 등에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박현수 11번가 사장은 "AI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플랫폼 혁신을 실현하려는 구성원들의 몰입이 돋보였던 자리"라며 "미래 AI 커머스 경쟁력의 밑거름이 될 기획들을 활용해 서비스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고객 경험을 확장해 나가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9 09:52:21
LG유플러스, AI 구독 장벽 낮춘다…매월 AI 2종 무료 체험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매월 새로운 인공지능(AI) 서비스 조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구독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AI 서비스의 구독료에 부담을 느끼는 잠재 고객들의 진입장벽을 낮춰 AI 경험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첫 주자는 AI 검색 서비스 ‘라이너’와 영어 회화 서비스 ‘플랭’ 조합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통신사에 관계없이 선착순 2만 명에게 이 두 가지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LG유플러스가 지난 7월 출시한 AI 구독 상품 ‘유독픽(Pick) AI’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유독픽 AI는 이용자가 매월 10종의 제휴 AI 서비스 중 2가지를 직접 골라 사용하는 상품이다. 이번 조합에 포함된 ‘라이너’는 전 세계 1200만 가입자를 확보한 AI 검색 서비스로 오픈AI의 정확도 평가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함께 제공되는 ‘플랭’은 AI 기반 영어 프리토킹 및 발음 코칭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자사의 AI 구독 상품 라인업에 포함된 10종의 서비스 중 매월 새로운 조합을 구성해 무료 구독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현승 LG유플러스 구독/옴니플랫폼담당(상무)은 “AI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구독료 부담으로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통신사 상관없이 많은 고객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별화된 AI 경험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유독픽(Pick) AI’의 월 구독료를 연말까지 5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원하는 AI 서비스 2종을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025-09-24 10:04:5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넥슨 '메이플키우기', 확률·잠수함 패치 논란…회복되는 넥슨 신뢰 '흔들'
2
넥슨, '메이플키우기' 어빌리티 오류 무공지 대처… 강대현·김정욱 공동 대표 사과
3
"매출보다 신뢰가 먼저"... 넥슨, '메이플 키우기' 전액 환불 '통큰 결단'
4
[현장] 인텔, 18 나노 공정 기반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 공개…AI PC 시장 반등 노린다
5
[현장] 삼성·인텔·교보문고의 AI 삼각편대... 서점에서 만난 '갤럭시 북6'
6
AI 안경, 스마트폰 이후를 노리다…번역·비서·검색 품은 차세대 웨어러블
7
브라우저 안으로 들어온 AI…구글, 크롬에 제미나이 탑재 예고
8
삼성·SK, 2월 'HBM4 대전' 개막... AI 반도체 패권 다툰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함영주 판결이 남긴 질문...사법의 시간은 누구를 위해 흐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