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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LG전자 The 구독케어 카드' 출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카드, 'LG전자 The 구독케어 카드' 출시 신한카드가 LG전자와 함께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 특화 카드 'LG전자 The 구독케어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스타일러·스탠바이미·STEM 냉장고 등 LG전자 프리미엄 가전 제품 구독 고객에게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G전자 구독 서비스를 한달에 7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은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오늘 31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카드 발급 후 LG전자 구독 서비스를 자동 납부 신청한 고객에게는 3000원 추가 할인 혜택이 72개월 동안 제공된다. 다만 마스터 브랜드 카드 소지, 이용 금액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고객에게만 혜택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고객 참여형 경품 행사를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GS25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신한SOL페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및 LG전자 홈페이지·LG전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자, 해외 법인카드 국내 결제 데이터 분석...미국·일본·인도 결제액 절반 이상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의 해외 발행 비자 법인카드 결제가 미국·일본·인도에서 활발히 이뤄졌으며 주로 숙박·식음료·교통 업종에서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의 해외 발행 비자 법인카드 결제 금액이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이다. 일본, 인도가 그 뒤를 이었으며 세 국가의 결제액이 전체 금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전체 해외 발행 법인카드 소지자가 결제한 1회 평균 금액은 약 110 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상위 7개국의 법인카드 1회 평균 결제 금액 금액은 115 달러였으며 미국·중국·아일랜드 발급 카드의 객단가는 평균보다 약 30% 이상 높았다. 국내에서 해외 법인카드 결제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결제 금액 중 절반 이상이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수원 △인천 △부산 △경기 등이 뒤를 이었다. 상위 7개국의 업종별 카드 결제 비중은 숙박 업종의 평균 결제액이 700 달러로 전체 결제 금액의 58%를 차지했다. 이는 숙박이 해외 출장 중 필수 지출 항목이고 주로 현장 결제가 이뤄지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한 타 소비 업종보다 단가도 높은 편이다. 타 업종의 평균 결제 금액은 교통 210 달러, 식음료 60 달러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교통 업종 결제 금액은 80% 이상이 택시 이용에 쓰였다. 국내 대중교통은 해외 카드 사용이 불편한 영향이다. 다만 지난 2023년부터 국내 고속철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해외 카드 결제를 지원하면서 온라인·오프라인 결제 금액은 고속철도가 가장 비중이 높았다. 비자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과 기업들이 글로벌 고객의 니즈를 더 잘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7-03 17:18:50
신세계百 '하우스 오브 신세계', 매출 141%·객단가 3배↑
[이코노믹데일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하우스 오브 신세계’가 오픈 1년 만에 전년 대비 141%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고 객단가는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하우스 오브 신세계 이용 고객 중 강남점 구매 이력이 없던 신규 고객 수는 전년 대비 61% 증가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20~30대 MZ세대였다. 호텔 인접 입지와 주류 페어링 등 미식 특화 전략을 앞세워 외국인 매출도 247% 급증했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찾은 고객 중 74%가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도 함께 이용했다. 타 장르까지 포함한 연관 매출은 27% 늘며 강남점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같은 고실적 배경은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입점한 12개 레스토랑이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 브랜드라는 점이다. 강남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식 스시집 ‘김수사’, 2호점 없이 단독 매장을 고수해온 ‘미가훠궈’ 등이 자리했다. 또 영업시간을 확대한 데 이어 메뉴에 맞춘 주류 페어링,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조도와 음악, 테이블 서빙, 숯불 조리, 오마카세 구성 등 백화점 식당가에서는 보기 드문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고객의 취향과 감성을 반영한 문화 콘텐츠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1주년 축제를 통해 미식을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9 10: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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