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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파트너와 함께 AICT 시대 개척 위한 '상생 서밋'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2024-03-29 10:11:05

200여개 기업 대표 참석, KT 미래 비전 공유 및 동반 성장 방안 논의

ICT업계 최초 동반성장 위원회와 안전 특화 파트너 ESG 지원 사업 협약 체결

 참가자들이 상생 퍼포먼스 행사를 하는 모습 왼쪽부터 첫번째 KT 조훈 SCM전략실장 네번째 KT 임현규 경영지원부문장 다섯번째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여섯번째 KT 박효일 전략실장 사진KT
참가자들이 상생 퍼포먼스 행사를 하는 모습. (왼쪽부터 첫번째) KT 조훈 SCM전략실장, (네번째) KT 임현규 경영지원부문장, (다섯번째)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여섯번째) KT 박효일 전략실장 [사진=KT]


[이코노믹데일리] KT는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200여개 기업 대표를 초청한 'KT 파트너스 상생 서밋 2024(이하 상생 서밋)'을 개최하며 AICT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이날 KT는 '고객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드는 AI 혁신 파트너'라는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AICC, Cloud, IoT, 모빌리티, 에너지, 교육 등 B2B IT 플랫폼/솔루션 기반 사업 발굴, 통신(CT)의 전방위 혁신, 네트워크 체감품질 강화, B2B CT 사업과 SW/Cloud 기반 솔루션 제공, 미디어/콘텐츠 AI 플랫폼 혁신 등 세부 방향을 제시했다.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동반성장은 시대정신이다’를 주제로 강연하는 모습 사진KT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동반성장은 시대정신이다’를 주제로 강연하는 모습 [사진=KT]

KT 수위탁기업 모임인 "KT 파트너스 협의회" 임동연 가온그룹 회장은 파트너의 지속적인 혁신과 소통을 통한 동반 성장 의지를 담은 협의회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KT는 ICT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위원회와 안전 특화 파트너 ESG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공급망 ESG 역량 향상과 파트너사의 중대재해 제로화 추진에 협력한다.

KT는 파트너와의 실질적인 상생 협력을 위해 중기부와 함께 기금을 조성해 공동 R&D에 집중하고, KT 브랜드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파트너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상생 협력 펀드를 운영하고 온라인 채용관 등을 지원하는 등 파트너사의 성장을 지원한다.

외빈으로 초청된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은 "동반성장은 시대 정신이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KT와 파트너의 선순환 소통과 9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달성을 높게 평가하며, KT의 노력이 확산되어 우리 경제에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임현규 KT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은 "오늘 개최된 상생 서밋은 AICT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는 KT의 경영 방향을 파트너와 함께 공유하고, 실질적인 상생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동반 성장의 장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KT는 앞으로도 파트너의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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