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세븐일레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17일부터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호영 기자
2022-02-15 10:05:32

[사진=코리아세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자가검사키트 유통개선조치'에 따라 17일부터 정부가 공급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전국 1만여개 점포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박스 단위로 공급된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 키트 100만개를 1개 들이로 소분해 개당 6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1인당 5개까지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세븐일레븐은 소비자 편의를 위해 가까운 점포에서 판매되는 자가검사키트 재고 수량을 쉽게 확인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세븐앱' 채팅창 '우리동네 상품 찾기' 서비스에서 안전 상비 의약품을 클릭하거나 '코로나 검사키트' 등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면 가까운 점포별 자가진단키트 재고 수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노형균 세븐일레븐 비식품팀 MD는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자가검사키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재고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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