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이번 투자협약으로 약 1176.19㎡ 규모의 제천 공장에 70억여원을 투자해, 2022년 5월까지 GMP에 적합한 품질관리용 분석기 등 다양한 첨단설비 도입과 완제의약품 보관 및 유통관리를 위한 물류창고를 증설할 예정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유유제약과 제천시가 상생협력 파트너십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유유제약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유유제약은 2006년 제천으로 생산공장을 이전한 이래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며 “앞으로도 제천시와 상호 밀접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