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자동차 신장(新疆) 지사, SNS 영상으로 자동차 홍보 (01분26초)
[압두왈리 야쿱, 광저우자동차(廣汽∙GAC)그룹 신장(新疆) 지사 직원] "바코드 스캐너, 배터리형 드라이버, 전동 조임 기계 모두 오랫동안 저와 함께해 온 동료들입니다. 물론 지금은 이것도 있죠."
GAC그룹 신장(新疆) 지사에서 압두왈리 야쿱과 그의 동료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분주한 생산 작업장을 영상으로 촬영했다.
조립라인의 베테랑 작업자들은 활발한 소셜미디어(SNS) 사용자들로 뉴미디어에 능숙하다.
[압두왈리 야쿱, GAC그룹 신장(新疆) 지사 직원] "오늘 저희는 차체와 섀시를 함께 조립하는 과정을 촬영할 거예요. 제가 이곳 뒤를 걸어갈 테니 저를 찍어 주세요. 걸어가면서 설명도 할 거예요. 그다음 차체 부분에 도착하면 클로즈업해서 촬영해 주세요."
지난 2023년 2월 GAC그룹 신장(新疆) 지사는 뉴미디어팀을 조직했다.
압두왈리 야쿱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작업장에서 여가 시간을 이용해 회사의 제조 공정을 담은 숏폼을 제작하고 있다.
흥미로운 설명을 담은 콘텐츠를 통해 회사 제품을 홍보하고 있는 것이다.
불과 1여 년 만에 압두왈리는 무려 200편의 단편 영상을 제작했다.
그의 계정은 총 6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2만 명이 넘는 팔로어를 끌어모았다.
[압두왈리 야쿱, GAC그룹 신장(新疆) 지사 직원] "저의 가장 큰 바람은 신장(新疆)에는 향긋한 과일은 물론 현대적인 자동차 공장이 있다는 사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제 영상을 보고 중국 GAC그룹의 모터와 신장(新疆)의 제조 능력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우루무치(烏魯木齊)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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