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신화통신) '시안(西安) 미술품 베이징 특별전' 및 '시안 미술사' 신간 발표회가 12일 베이징 궈진(國金)빌딩 신화통신사 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미술계와 문화계의 저명 예술가·학자 약 100명이 한자리에 모여 시안 미술 천년 역사의 현대적 계승을 함께 확인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전시회 개막식에서 펼쳐진 친창(秦腔) 공연.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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