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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獨 보이머 그룹, 中 장쑤 타이창서 신규 작업장 가동...500번째 독일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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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獨 보이머 그룹, 中 장쑤 타이창서 신규 작업장 가동...500번째 독일계 기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陈圣炜
2025-12-11 19:13:45

(중국 난징=신화통신) 독일 보이머그룹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보이머기업관리(타이창∙太倉)회사의 새 작업장이 10일 정식 가동을 시작했다. '독일 기업의 도시'라 불리는 장쑤(江蘇)성 타이창시의 500번째 독일계 기업이다.

글로벌 선두의 내부 물류 시스템 공급 업체인 보이머그룹은 중국에 진출한 지 20년이 됐다. 이번에 가동한 타이창 기지의 총투자액은 1억 유로(약 1천72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이머가 중국에 설립한 전 상품 라인, 전 공정 프로세스를 아우르는 유일한 선진 제조 연구개발(R&D) 센터로서 연간 생산액이 14억 위안(2천898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10일 보이머기업관리(타이창∙太倉)회사가 신규 가동한 공장 생산라인. (사진/신화통신)

창장(長江)삼각주에 위치한 타이창은 상하이에 인접해 있고 창장 지역 최대 컨테이너 항구인 타이창항이 자리하고 있어 광활한 시장과 고효율의 물류 통로를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이곳에는 중국에서 가장 집약적인 독일계 기업 클러스터가 형성됐다. 실력을 갖추고 협업이 잘 이뤄지는 제조업 생태권이 조성되면서 첨단장비 기업에 천혜의 발전 '토양'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루돌프 하우슬레이든 보이머그룹 최고경영자(CEO)는 20년 전 중국에 진출했을 때 중국의 인프라 건설과 산업화 기회를 포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대화 산업 체계 건설' '실물 경제'의 스마트화∙녹색화를 추진한다는 중국의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이 보이먼의 핵심 기술에 더 광활한 무대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크리스토프 보이머 보이머그룹 고문위원회 의장은 중국 사업이 이미 그룹 글로벌 전략의 핵심 기반이 됐다면서 타이창 기지 가동은 장기적으로 중국 시장에서 사업을 이어갈 의지를 보여주는 '약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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